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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선이라고 해서 응력을 분산시켜 재료의 연성을 높이는 목공기법임. 연한 나무라도 그대로 굽히면 나무에 가해지는 힘이 분산되지 않아 깨지거나 장기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뒤틀리거나 하는데 저러면 그런 경향이 낮아짐.
구부러지기 쉽게
길게 가로지르는 가로 선은 알겠는데, 교차하는 짧은 세로 선은 왜 필요한거임?
세로선에 뭐 고정하는 판 끼우지 않을까 본드 안바른거 보면
오 똑또캐
그니까 쉽게 말해서 외부 온도로 인한 재료팽창을 견딜 여유분의 공간을 확보한다는거로군 ㄳㄳ
세로홈은 왜 판거야?
나무젓가락도 짧은 게 더 부러트리기 쉽듯 ㅡ ㅡ ㅡ ㅡ ㅡ 구부리는 거하고 ㅡㅡㅡㅡㅡ하고 난이도가 좀 차이가 남
휘어지는 부분의 전체적인 하중을 분산하려고 긴 선 -> 짧은 선 으로 만드는거
세로선이 없으면 구부릴떄 충격 더 받아서 부러질거 같은데 저 선이 더 이상 앞으로 움직이지 않을 각도를 만드는 것 같음
신기하네욧
올ㅋ!
물에 푹 삶은 뒤에 구부릴줄알았는데
호에에에에에에엥
세로홈은 왜 판거야?
잘보여주려는 데코 아님?
풀밝기
구부러지기 쉽게
풀밝기
나무젓가락도 짧은 게 더 부러트리기 쉽듯 ㅡ ㅡ ㅡ ㅡ ㅡ 구부리는 거하고 ㅡㅡㅡㅡㅡ하고 난이도가 좀 차이가 남
사다리타기 하려고
뇌피셜인데 저게 길면 구부릴때 공간이 생겨서 그러는게 아닐까.
저 짧은 선의 길이만큼 구부러져야지 앞으로 안 쏟아질테니까
풀밝기
축선이라고 해서 응력을 분산시켜 재료의 연성을 높이는 목공기법임. 연한 나무라도 그대로 굽히면 나무에 가해지는 힘이 분산되지 않아 깨지거나 장기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뒤틀리거나 하는데 저러면 그런 경향이 낮아짐.
kaccao
오 똑또캐
ㅇㅎ
통닭발골러
ㅇㅇ 외부에서 힘이 가해져도 그 힘은 저 세로홈 절단부까지만 적용되고 그 너머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 용도로굼
통닭발골러
철길 레일은 좀 다른게 여름엔 열받아서 길이 늘어나고 겨울엔 수축해서 그런거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통닭발골러
그니까 쉽게 말해서 외부 온도로 인한 재료팽창을 견딜 여유분의 공간을 확보한다는거로군 ㄳㄳ
아파서 구부려짐...ㅠㅠ
효자손 만드는 방법
다 안구부러지는 암덩어리..
길게 가로지르는 가로 선은 알겠는데, 교차하는 짧은 세로 선은 왜 필요한거임?
저기에 목재 칩들 집어넣어서 본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럴 듯 하네. 접어둔게 고정되어야 하니까. 가로선 틈에 접착제를 넣어도 충분히 고정이 안될테고.
<NULL>
휘어지는 부분의 전체적인 하중을 분산하려고 긴 선 -> 짧은 선 으로 만드는거
<NULL>
세로선이 없으면 구부릴떄 충격 더 받아서 부러질거 같은데 저 선이 더 이상 앞으로 움직이지 않을 각도를 만드는 것 같음
음, 이건 좀 어렵네. 틈이 있으면 더 하중이 분산이 안되고, 약해지는 거 아님?
효자손으로 자르려고 한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구부릴때 충격을 받는 건가... 공학은 어렵구나.
위에 축선이라고 말해줬네 ㅇㅇ
ㅇㅇ 님도 고마움. 발전한 기술은 마법에 준한다던데. 정말 신기하네.
저건 탄탄한 물건에 균열이 생긴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막대기 하나 -> 막대기 여러개 로 생각하면 편함
오호. 김발 같은 느낌인가?
세로선에 뭐 고정하는 판 끼우지 않을까 본드 안바른거 보면
너무 길면 중간에 부러져서 그런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