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토니 때문에 빌런 됐다는 얘기를 듣는 애들 중에

[대전 1988]

"아, 이건 진짜 얘가 빌런이 될 정도로 그럴만 했다." 싶은 애들은 누가 있을까? 솔직히 아이언맨1의 오베디아 스탠과 아이언맨3의 알드리치 킬리언은 그냥 토니한테 열폭한 찌질이들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놈들이었잖어. 아이언맨2의 이반 반코는 쪼끔 애매한 것 같고.

[사람닮은인간]

울트론

[루리웹-797080589]

태어나보니 아빠가 토니스타크.

[죄수번호279935495]

스스로 구워지는 핫도그 빌런

[루리웹-797080589]

찰리 스팬서 어머니.

[MRTOM]

울트론

[대전 1988]

벌쳐는 나름대로 납득이 갔지. 벌쳐는 그게 토니가 지시 안했는데도 벌어진 일이라는 걸 몰랐었을테니.

[포키리]

오히려 킬리언이 진짜 빡칠만 하지않음?
옥상에 그렇게 바람 맞혀놓으면 납득 가는데

[대전 1988]

오히려 그거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죽이고 세상을 지배하는 유명한 빌런이 되겠다고 하는 게 더 이상하다고 보거든 나는.

[툴리우스 장군]

이반도 토니 본인보다는 아버지들 충돌 떄문인것 같고. 울트론은 토니 책임이 있긴 한데 토니도 '어떻게 된거지?' 싶은거러 좀 억울한 기분은 들테고 어떨려나.

[최면두꺼비 대왕]

울트론은 셉터꺼내지 말란거 팀원들 몰래꺼낸거라 토니탓이 크긴함

[삼도천 뱃사공]

막시모프 남매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주일간 폐쇄된 공간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미사일 보면
정신 나갈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