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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것도 저거지만 지방에 인프라 없다는게 제일 큼
청주에서 우울증 왔다는건 개에바인데.......
난 월급만 서울이랑 똑같이주면 지방 내려가서도 잘살듯.ㅠ. 한국처럼 배달 인터넷 인프라 잘깔려있는곳에서 못살곳이 없을듯한데
난 오히려 직장있고 집있고 차있으면 지방 소도시가 훨났다고 생각하는데. 차도 안막혀 배달 잘되고 있을것다있지. 인터넷이야 당연 서울이랑 차이 없지. 오히려 차타고 좀만 교외로가면 산이며 계곡이며 있어 힐링할수있지. 설서 운전하거나 지하철 사람치이는거 더싫던데
난 잘 이해가 안감 한달살고 정신병원에서 우울증약까지 처방 받을정도라고? 청주가?
저건 개소리고 지방에서 몇년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거기에 직장 있어서 내려가는거 아니면 진짜 할 일이 없어서 고역이야 알바도 찾기 힘들어
지방에 내려가기 힘든건 인프라보다 직장이더라. 솔찍히 직장이랑 연봉 그대로라면 서울보다 지방가서 살고 싶음.
청주정도면 지방거점 도신데 아이맥스 영화관도 있고 분위기 좋은 까페 한개 없을까. 그냥 서울촌놈이 지방가는게 옛날 귀양가는거랑 동급 취급하는거 같은데.
알고보니 저사람들 다 무직이면 재밌겠다
난 조용해서 고향이 좋더라. 서울은 십년 넘게 살았지만 항상 너무 시끄러웠어...
저것도 저거지만 지방에 인프라 없다는게 제일 큼
무슨 어디 섬마을임???? 지방 도시도 서울보다 못하지만 도시인데.
집값만 봐도 수도권 이랑 지방이랑 넘사벽이라
初音ミク
뭐 지방사람들이 상경하는건 안두렵나. 먹고 살려고 올라가지.
청주에서 우울증 왔다는건 개에바인데.......
청주에 동생 잘만 자취중이던대!
난 월급만 서울이랑 똑같이주면 지방 내려가서도 잘살듯.ㅠ. 한국처럼 배달 인터넷 인프라 잘깔려있는곳에서 못살곳이 없을듯한데
진짜 인프라 차이는 극복하기 힘듬.
인프라는 진짜 ㅇㅈ
서울 10년살다 다시 전주왔지만. 흠. 뭐랄까. 전주도 나름 전북권 도시이긴한데. 그 느낌이란게 있음. 아 시골이구나 하는 ㅋㅋㅋㅋㅋ 나야 남자고 인간관계 다 떨어져서 서울에 집착할 필요가 없긴한데 순수 서울사람이 지방가라면 가기 싫을만함. 나도 내려오고 한달정도는 우울증 왔었음.
저건 개소리고 지방에서 몇년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거기에 직장 있어서 내려가는거 아니면 진짜 할 일이 없어서 고역이야 알바도 찾기 힘들어
이게 팩트.ㅠ. 전주만 내려가도 일자리가 없음
30분 거리 내에서 모든 문화컨텐츠를 다 즐길 수 없으면 혀에 바늘이 돋나보지 뭐
그런데살다가 굳이 그렇게 못하는곳 갈 이유도 없고 가기싫은건 당연한듯
난 잘 이해가 안감 한달살고 정신병원에서 우울증약까지 처방 받을정도라고? 청주가?
대체 쟤들이 말하는 인프라라는게 뭐야? 지하철? 지방은 도로도 포장 안돼있고 버스 택시도 없어서 소달구지 끌고 다니는 줄 아나?
주로 먹고 놀거 말하는거. 영화관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나.
제3사도
청주정도면 지방거점 도신데 아이맥스 영화관도 있고 분위기 좋은 까페 한개 없을까. 그냥 서울촌놈이 지방가는게 옛날 귀양가는거랑 동급 취급하는거 같은데.
지방 도시에도 카페천지고 영회관 있어요. 강원도 춘천만해도 영화관 세개에 대형마트(이마트, 홈플, 롯마, 하나로마트)딘있고 카페는 없는곳 찾기가 힘듬.
그러니까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거지
알고보니 저사람들 다 무직이면 재밌겠다
난 오히려 직장있고 집있고 차있으면 지방 소도시가 훨났다고 생각하는데. 차도 안막혀 배달 잘되고 있을것다있지. 인터넷이야 당연 서울이랑 차이 없지. 오히려 차타고 좀만 교외로가면 산이며 계곡이며 있어 힐링할수있지. 설서 운전하거나 지하철 사람치이는거 더싫던데
생활 터전을 옮기는 것을 스트레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일자리만 구할 수 있으면 자기가 만족스러운 곳에서 살아야죠. 저런 사람들은 해외 나오면 어찌사려나....
대중교통, 병원, 공원, 마트 이런게 인프라지..맛좋은 식당, 까페가 편안한 삶을 만족시키는건 아니니까
병원(상급) 차이 그리고 교육(이건 인터넷 역할이 커지고 있긴 하다만)
지방에 내려가기 힘든건 인프라보다 직장이더라. 솔찍히 직장이랑 연봉 그대로라면 서울보다 지방가서 살고 싶음.
청주에서 인프라 없다고 우을증? 에반데? 그냥 다른이유를 인프라 탓하는거 아닌가?
난 조용해서 고향이 좋더라. 서울은 십년 넘게 살았지만 항상 너무 시끄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