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의 신인 테즈카 오사무
[대표작 - 철완 아톰, 정글 대제, 블랙잭, 리본의 기사, 불새 등등]
그가 그린 만화는 하나같이 시대가 지나도 매우 질높은 만화로 유명하다
자타공인 천재 만화가인 그
하지만 그가 유난히도 질투하고 한편으로 인정한 만화가가 있었다
바로 이시노모리 쇼타로
[대표작 - 사이보그 009, 가면라이더, 키카이다]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테즈카 오사무의 어시로 일하다가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아본 테즈카 덕분에 만화가로 데뷔할 수 있었음
참고로 어시로서의 그의 실력은 매우 우수해서 테즈카가 유난히 아끼던 제자기도 함
이시노모리의 결혼식 주례로 테즈카가 했었고, 테즈카가 추천해서 드라마 원작 만화도 그렸으니
그러던 어느 날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만화 준이 연재됌
꽤나 실험정신이 뛰어난 만화였음
그러나 테즈카 오사무는 이 만화를 매우 못마땅히 여겼음
"대사도 없는 건 만화가 아니야, 저건 만화가 아니야!"
하필 이걸 테즈카가 팬한테도 말했는데 그의 팬이
이걸 이시노모리 쇼타로에게 그대로 전달해줌
충격먹은 이시노모리는 그대로 연중하려다가 테즈카가 사죄해서 겨우 끝까지 연재할 수 있었음
여담으로 테즈카 오사무는 가면라이더를 칭찬했음
「몇번을 읽어도 조금도 손색없는 작품」
初音ミク
정확히 말하자면 원작 명의
그리고 둘 다 잠좀 자면서 그리라고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한테 까였다
그리고 미즈키 선생님 말했듯이 먼저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