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일본처럼 버스가 과속 안하고
신호랑 시간 지킬거 지키고 운전하면
하루에 항의전화랑 민원이
수백통씩 돌어올껄?
저거도 기사들이 욕하는게
승객 내리는 시간은 배차 시간에
포함 안되있고
배차 간격이 서로 경쟁 때문에
더 빨리 돌려야 수익이 남는 구조라서 그런거
또 그 배차 간격도
기계가 신호등 시간으로 계산 한거라
신호 걸리면 사거리 기준 3분 이상 지연 됨
그래서 당장 저거 포함하고 일본처럼 운전하면
지금 경기도에 배차 횟수
반토막나는 상황임
당연하지 승객이 10초 내에 내려야 배차 간격 맞아지니까
무조건 정차한다면서 어이없는게 정류장에 서있어도 씹고감ㅋㅋㅋ
그거도 그 사람 태운다고 멈추면 신호등 놓치거든 그러니 무시 하고 가는거임 어차피 주의 받아도 불이익 거의 없거든
아니 존나 빡치는게 근처에 신호등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는 없어도 조금 가면 신호등 있는 경우랑 상승 정체 구간이면 가사들이 그렇게 함 왜냐하면 기사 입장에서는 한명 있으면 그거 태운다고 차 멈추면 다음 정류장에서 배차지연 되서 욕은 자기가 먹고 민원 들어와서 자기 손해인데 한명만 있으면 나중에 시에서 사실 확인 들어와도 저 사람이 탈려는건지 제대로 안했다 하면 교통과에서 넘어감 그리고 무정차라는것도 사람이 있을때랑 벨을 눌렸을때만 통하는구암
막상 정차하고 내려도 기사분들이 기다려주시긴 하던데
하기는 하는데 배차 간격 타이트 하면 거의 안해줌
한국은 메뉴얼을 지키는게 거의 없지 ... 서글픈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