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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대충 아프다고 손 드는 짤)
??? : 잠깐 따끔 하실거에요~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 이셰끼야)
박는당사자들은 그럼에도 멈추지않음
의사 : (여기구만)
아프면 손을 드세요 = 그래 내가 정확하게 찌르고 있군
(대충 내려주는 간호사 짤)
아악
응기이잇
키이이이이이이이잉
박는당사자들은 그럼에도 멈추지않음
퀸이 부릅니다. ‘Don’t stop me now’
단박에 멈춰주던데..? 신경치료하는데 식은땀 흘리면서 손드니까 멈춰주더라
(대충 아프다고 손 드는 짤)
나타네
의사 : (여기구만)
나타네
(대충 내려주는 간호사 짤)
의사:예,원래 아픈거에요.
의사:금방끝나요~
의사 : 소코닷!
??? : 잠깐 따끔 하실거에요~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 이셰끼야)
...!!!!!!!!!!!!!!!!!(마취주사바늘이 잇몸속을 찌르는 것을 느끼며)
이건 신음소리가 아니고 비명소리난다...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카운터스트림
아프면 손을 드세요 = 그래 내가 정확하게 찌르고 있군
야 맨위에 오타다 아플 수 있다 가 아니라 일단 아프다 아니냐
아프면 손드세요 = 그 곳을 이제부터 집중적으로 공략할 생각입니다 이거 아님?
맞음 정확히는 아파야 치료가 잘 되고 있음을 알수있다고 함
ㅜㅜ
갸아아악!!!!!
따끔할거에요.
어이어이 잠시도 못 참고 바로 소리내버리는거냐?
Bull's Eye
아프면 손 드세요.(대충 내가 지금 옳은 곳을 조지는지 확인 부탁한다.)
그리고 막타로 치료비 영수증 응기잇!
으 시발 의사새꺄 짧게 잡으라고
석션!!!!선셕시발으아우ㅏㄴ이;노ㅜ아머ㅣ;ㅗ후야ㅕㅐㅔㅗㅜ캬패ㅣ;ㅜㄷㅈㅁ
응으윽ㄱ그그응ㅇ으ㅡ그으으윽
허리만휘면 다행이지 진짜 의사고뭐고 패버리고싶은 고통임
단순 아픈건 참을만한데 특유의 시림이 진짜 소름끼침
기이이이이잉!!!!
치과가서 치아 때울때 아픈내색 안하고 있어봤는데 의사가 "좀더 쎄게 할까요??" 라고 하더라...
난 스케일링이랑 살짝 난 충치 조금만 갈아댄거 말곤 없어서 그런가 치과 치료 아픈거 모르겠던데
사랑니 뽑으신 어머니는 진짜 죽으려고 하시길레 사랑니 뽑는거엔 공포를 느끼는뎅
첨에 마취할때 주사도 아프고, 치료할때 갈갈갈도 많이 아프지만, 마취가 풀릴때 쯤 오는 턱,잇몸 근육통이 진짜진짜 무섭다.
진짜 행복한줄 아세요..
??? : 그 상태로 팔과 다리를 좌우로 천천히 기울이세요
이거 작가 이름이 기억 안 나네... 남자라면 울면 안돼! 하니까 여자애에요 하는게 인상깊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작가 이름도 잘 모르고 그 만화는 안봐서 모르겠다 리글 만화면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찾았다 jetto komusou
ㄱㅅ
신경치료할때 저걸 느낄수 있지
그래서 일본인가 외국은 못 버티는 경우 수면마취로 시술하는 것도 봤는데 우리나라에선 하려나
우리나라 치과들은 부분마취를 정교하고 안 아프게 하는 쪽으로 발전했더라.
좋은 발전이긴 한데 스케일링 할때도 아픈 입장에선 가끔씩 마취가 낫지 않았을까 생각하긴 함...
심각해야 마취 해준다는데 안심해도 마취해주면 안됨? 어으 ㅅㅂ
스케일링도 시릴수 있으니 원하시면 마취해드릴께요 하고 마취해주더라구요 . 한 두달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갔는데 신경치료.사랑니.임플란트1개.자잘한 충치 치료 .마취하니 이 아픈고통에 비하면 진작올껄..
그렇다고 수면마취를 할순없으니까 진짜 심한 케이스 말곤 굳이 리스크있는 치료를 할필요도 없고 그런거 장비갖추려면 개인병원은 거덜나니
와;; 시발 짤만 봤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소름이 돋네
매복니를 빼니까 무서운게 없더라. 물론 치과밖에서.
아 눈팅족인데 처음으로 댓글 남긴다... 나 오늘 잇몸 치료 받았는데 너무 아픔 완전 공감...ㅠ
저놈의 드릴이랑 거의 비슷한 거 모델링에도 쓰는 거 같던데
덴티스트가 2탄도 있는줄은 몰랐군요...
의사 : 아플 거에요 => 그냥 죽어
와 사진만 봐도 트라우마 살아난다
앞니잇!
저거 박힐때 내 표정
..ㅅㅂ 마취 덜돼서 비명지르니까 의사쌤이 '어 마취가 덜 됐나보네'하고 마취주사 한번 더 놓아서 아팟지 ..
신경 치료는 정말 아프다
아파야지 치료가 잘되는거라던데
아프니까 손드세요 그거아님? 손들면 아 제대로 쑤시고 있구나~
난 사랑니나 충치치료할때 정말 하나도 안파서 놀랬는데..입벌리고있는게 힘들었지 마취하니 왜 여태 일찍 안왔나하는 생각이 들정도 통증없이 치료하던데
저도 올봄에 치아 14개인가 자잘하게 치료했는데 살짝 아파요 .하면서 마취 3방 놔주면 .나머지는 하나고 안아프더라구요. 마취한김에 사랑니도 뽑자고 해서 콜!.요즘 치과 좋더라구요.
스케일링 조차도 아픈 그곳..
다들 치를떠는척하지만 돈내고 예약까지 해서 또 가잖아 몸은 솔직하다구
나중에 올 수록 더 아프고 무엇보다 치료비에 0이 하나 더 올라가는 극도의 공포가 뒤따르거든...
요즘은 신경치료는 대부분 부분마취를 해주기 때문에 치료가 아프다기 보단 힘들다는 생각에 가까움. 그 중에서 시려움이나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야 하는 게 진짜 힘들다... 입속에는 치료 중에 나온 물과 여타 것들이 있지 뒷머리는 바닥에 눌리지 그 상태에서 호흡하기도 참 힘듬.
일주일 동안 저걸로 고문하면 자기 부모님도 팔아 벌이기 전에 미쳐 버려서 사람이 아니게 될거 같은 개 ㅈ같은 고통이지..
요 몇주간 주마다 다녀왔더니 참... 시림이라고 하나 그걸 막 아픈건 아닌데 굉장히 사람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통증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