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쪽 로봇이라고 대충 안만든것이라 봄 철학적은 과대망상 같고 나름재밌게 만든 것 같음 잠보트3 반독이나 로봇부터 레콘기스타의 적의 기체도 평범하지 않음 빔사벨이 발에 있던지 고간 부위에 미사일이던지
근데 그건 어지간한 로봇물이 다 그렇지 않나? 적쪽 기체도 프라 팔아먹어야 하니까…
이전까지는 적측은 외계인 혹은 괴물 같은 묘사가 많이 됐었음. 프라 자시기도 나오지 못할 디자인이 많은데 마징가나 겟타 쪽 생각하면 될듯
그거야 글치 건담을 기점으로 적쪽에도 정성을 많이 들이는 식으로 변하긴 한듯
토미노 작품 이전까지는 적들은 1회용 이었으니 정교하게 디자인할 필요성이 크게 떨어졌지 토미노 작품부터 적들에도 많은 디테일이 추가되는 편 자쿠는 지금도 팔리고 있잖아
아니 대충만든건 좀 심하더만 마징가쪽도 제노바 M9이라던지 특이한 것도 많지만 화수가 많으니 중간에 대충만든 듯한게 있었음
아니, 글 자체가 토옹 특징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다른 로봇물을 예시로 든 거지 건담 기점으로 적쪽에도 묘사 심도 싶어진 건 사실이고
용자물만 생각해도 간부급도 너무 대충한것 아냐 보이는게 있었음 가오가이거는 괜찮은 편인데 마이트 가인 다그온은 정말
당연히 잘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겠지 나는 그냥 토옹 작품 이외에도 악역 쪽 잘 만든 애들이 있다 한 거야. 그게 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