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들을 도륙내고 나라를 지켜낸 위인이 나중에 21세기에 모에화되서 일본인 캐릭터에 좋다고 달려드는 꼬라지를 생각만 하면 우욱
근데 원균은 괜찮다고봄
모에화되면 서해바다 썰물타임 갯벌에 머리만 내놓고 묻어버려야지
왜구들을 도륙내고 나라를 지켜낸 위인이 나중에 21세기에 모에화되서 일본인 캐릭터에 좋다고 달려드는 꼬라지를 생각만 하면 우욱
근데 원균은 괜찮다고봄
모에화되면 서해바다 썰물타임 갯벌에 머리만 내놓고 묻어버려야지
진짜 성웅이라서 그럼. 다른나라 같은경우 권력을 위해 미화된거거나 명예를 위해 업적을 과장하거나 왜곡된경우도 허다한데. 이순신장군님은 진짜 성웅 그 자체라서 모에화라는 상업화 따위를 끼얹는건 신성모독임
진짜 성웅이라서 그럼. 다른나라 같은경우 권력을 위해 미화된거거나 명예를 위해 업적을 과장하거나 왜곡된경우도 허다한데. 이순신장군님은 진짜 성웅 그 자체라서 모에화라는 상업화 따위를 끼얹는건 신성모독임
건드릴 수 없는 성역의 느낌이지 감히 그분을? 같은 느낌
저 작품도 마무리가 원균이라 망정이지 ㅋㅋㅋ
충무공이었으면 만게 터졌음 ㄹㅇㅋㅋㅋㅋㅋㅋ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권이 바뀌면 이순신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인정을 못 받은 비운의 역사속 사나이들이라면서 원균과 선조의 브로맨스 영화 만들듯.
구웩
그런거 국가주도로 하지 않는 이상 돈벌이가 안되서 상영하기 힘들듯 쌍욕+관개수 적음
나랏말싸미처럼 원균하고 선조에 송중기, 박보검 같은 미남 배우 캐스팅하고 이순신에 곽도원같이 체격이 있는 배우나 김홍파처럼 얍삽하게 생긴 배우 캐스팅하는 식으로 왜곡시키면 됨. 여차하면 원균종친회가 제작비 지원해줄 수도 있고.
평범한 위인이 아니기 때문이지
이순신 장군님은 진짜 캐면 캘수록 이게 인간인가 군신인가 생각될 정도고 ㄹㅇ 역대급 구국의 영웅이라 조금만 잘못 비틀어도 영혼까지 찢어발겨질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