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나치 독일군과 러시아군에서는 저격용 대구경 소총용으로 탄환 속에 고폭탄과 소이제를 집어넣은 폭발탄을 만들어서 저격수에게 지급했다고 함ㅇㅇ.
독일에서는 B-파트로네(Patrone)탄, 러시아에서는 PZ탄이라고 불리었다고···.
명중하면 몸에 박힌 직후 폭발해서 완벽히 숨통을 끊는다고 하는데,
다만 Forgotten Weapon 아재의 서브 채널인 In Range TV에서 시험한 결과,
B 파트로네탄은 지나치게 관통력이 좋아서 목표의 몸을 뚫고 나간 후에 터져서 생각보다 크게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시발 저게 뭐야
컴오히 2 저격수가 저 총알 한발 날리는 스킬 있더라
카이트에서 보던 총이 대략 저런걸 쏘나 보군...총알 맞고 나서 터져 나가던데...
탄두에 충격신관이 있네 탄두가 안찌끄러진다면 터지진 않겠네
영상매체에선 저런 폭발총알의 위력이 괜찬은데 현실에선 안쓰이는거보면 가격대비 성능이나 보관이 안좋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