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잡고 가다가 갑자기 혼자 돌아다니다 없어지거나 뭐 사고있는데 혼자 횡단보도 건너가서 다치거나 이런 일 존나 많은데
차라리 로프 같은걸로 아이랑 엄마 몸을 묶어 놓으면 좀만 떨어져도 바로 반응와서 알 수 있고 그렇게 멀리 가지도 못하고 존나 좋을 것 같은데
뭐 작정하고 납치하려면 줄 끊고 납치할 수 있겠지만 줄을 튼튼한 소재로 만들면되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대낮에 납치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애 데꼬다니는 어른이 좀만 신경쓰면 되지 라고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애 얼굴만 보면서 걸을 수는 없단 말이지
학대 같아 보일 수는 있지만 애한테 무슨 일이 생기는 것 보다는 낫잖아
애기용 하네스있더라
애들 묶어놓은 줄이 목에 걸린거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