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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812204620592
구조되서 다행
댕댕이들 낑낑대는거 불쌍히면서 귀여워 ㅜㅜ
어머니 마음 ㅠㅠ
나도 개 두마리 키우지만 개 키우면서 개들에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알아보니까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겠더라
??? ; 수십년동안 버리고 돌보지도 않았지만 보험금은 내꺼라구요!
진짜 멋지다 ㄷㄷ 주민분들도 멋짐
다행이다 ㅠㅠ
유게이들도 힘들면 서로 돕고 그러는게 킹지상정 ㅇㅈ?
진짜 훈훈한 글이라서 너무 좋다 주민분들 인성도 아름답고 자식 챙기는 어미개도 너무 좋다
캬..
우와 감탄밖에 안나온다
좋을 好는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를 형상화 한 글자라는 게 마지막 사진에서 느껴져
재해상황이면 줄 풀어줘야하는거 아닌가?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그럴수있는데 그 당시상황을 생각하면 그럴엄두가 어떻게 나
산사태 징후? 그런거 개소리임 뭐 무너지는 소리 듣고 돌아보면 토사 밀려옴 물도 몇분 단위로 밀려와서 일단 도망쳐야한다는 생각부터 들음
주인 없는 개인데 휘말려서 묻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미만 구조당해서 마을 사람들이 묶어둔건데, 줄 끊고 강아지들 있는데 가서 낑낑대니까 사람들이 그 곳 파 본 거죠.
댕댕이 칭찬해! 사실 댕댕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쇠목줄조차 끊을 수 있음 평소에는 주인 때문에 그 이상 힘을 가하지 않을 뿐이지
쇠목줄은 아무리그래도 힘들겠지만 나일론 밧줄정돈 끊는거 실제로 봄
쇠목줄도 끊음 우리 개가 실제로 끊었으니까 사슬도 아니고 쇠 꼬아서 만든걸 고라니 잡겠다고 끊더라
그냥 주인이 묶어주니까 묶여잇는거임 진짜 주인 위험하면 목줄끈어버리고 달려옴
고라니 잡았음?
두동강 내서 집앞에 두고 자랑함 ㅋㅋ
어미개는 얼마나 서러웠을까 강아지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오랫동안 먹지도 못하고 땅속에 파묻혀 있었잖아.나중에 탈 나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
영상보면 강아지 울음소리 ㄷㄷ
아이고 다행이다...
집이 물난리로 저래됬으니.... 키우기 힘들수도 있지
다행이다 진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고귀한것이야....
찾자마자 왜 입양자를 찾아
집주인은 지금 키울상황이 안돼보이는데?
주인없는 어미개를 마을사람들이 구조해서 묶어놨는데 줄끊고 새끼들있는데로 갔다는거같던데
도움!
근데 어떻게 일주일을 묻혀있다가 구조됐는데 다친데하나없이 멀쩡하다냐 ㄷㄷ 낑낑댈 힘도 없을줄 알았는데 손 닿자마자 바로 깨갱 하네
많이 놀랐나보네 구조되자마자 깨갱거리는거 보니...
흰개가 누렁이가 돼써!
4마리면 전원 다 맞지?
젖먹이들이 잘 버텨줬고 어미개가 줄도 끊고 위치 잘 알고 요청했고 사람들이 잘 알아들어서 구했네요 한가지라도 못했다면 못구했겠지요
구조물 밑에 공간도 아니고 그냥 완전 흙속에 파뭍혀 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일주일을 버텼을까.. 정말 경이로운 생명력
모성은 아름다워
인간한테는 안들리지만 개한테는 새끼 낑낑대는 소리가 계속 들렸나보네
기적이다...저렇게 버티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살아줘서 고마워
모두 고생했네 ㅠㅠ
부디 다들 입양이 잘 되기를...
모정은 위대하다
아마 맞을 때만 눈물을 흘리고, 돌아올때는 눈물이 없을꺼임.. 그냥 새끼 먹일 수 있어서 좋을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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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음 ㅠㅠ
진짜 멋지다 ㄷㄷ 주민분들도 멋짐
진짜 훈훈한 글이라서 너무 좋다 주민분들 인성도 아름답고 자식 챙기는 어미개도 너무 좋다
다행이다 ㅠㅠ
??? ; 수십년동안 버리고 돌보지도 않았지만 보험금은 내꺼라구요!
나도 개 두마리 키우지만 개 키우면서 개들에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알아보니까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겠더라
댕댕이 칭찬해! 사실 댕댕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쇠목줄조차 끊을 수 있음 평소에는 주인 때문에 그 이상 힘을 가하지 않을 뿐이지
산사태 징후? 그런거 개소리임 뭐 무너지는 소리 듣고 돌아보면 토사 밀려옴 물도 몇분 단위로 밀려와서 일단 도망쳐야한다는 생각부터 들음
주인 없는 개인데 휘말려서 묻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미만 구조당해서 마을 사람들이 묶어둔건데, 줄 끊고 강아지들 있는데 가서 낑낑대니까 사람들이 그 곳 파 본 거죠.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그럴수있는데 그 당시상황을 생각하면 그럴엄두가 어떻게 나
어머니 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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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우롱챀ㅋㅋㅋㅋㅋ
나도 개 두마리 키우지만 개 키우면서 개들에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알아보니까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겠더라
팝콘맨
??? ; 수십년동안 버리고 돌보지도 않았지만 보험금은 내꺼라구요!
진짜 멋지다 ㄷㄷ 주민분들도 멋짐
다행이다 ㅠㅠ
리링냥
유게이들도 힘들면 서로 돕고 그러는게 킹지상정 ㅇㅈ?
진짜 훈훈한 글이라서 너무 좋다 주민분들 인성도 아름답고 자식 챙기는 어미개도 너무 좋다
캬..
우와 감탄밖에 안나온다
좋을 好는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를 형상화 한 글자라는 게 마지막 사진에서 느껴져
재해상황이면 줄 풀어줘야하는거 아닌가?
ㅡ_-]す~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그럴수있는데 그 당시상황을 생각하면 그럴엄두가 어떻게 나
ㅡ_-]す~
산사태 징후? 그런거 개소리임 뭐 무너지는 소리 듣고 돌아보면 토사 밀려옴 물도 몇분 단위로 밀려와서 일단 도망쳐야한다는 생각부터 들음
ㅡ_-]す~
주인 없는 개인데 휘말려서 묻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미만 구조당해서 마을 사람들이 묶어둔건데, 줄 끊고 강아지들 있는데 가서 낑낑대니까 사람들이 그 곳 파 본 거죠.
댕댕이 칭찬해! 사실 댕댕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쇠목줄조차 끊을 수 있음 평소에는 주인 때문에 그 이상 힘을 가하지 않을 뿐이지
쇠목줄은 아무리그래도 힘들겠지만 나일론 밧줄정돈 끊는거 실제로 봄
쇠목줄도 끊음 우리 개가 실제로 끊었으니까 사슬도 아니고 쇠 꼬아서 만든걸 고라니 잡겠다고 끊더라
그냥 주인이 묶어주니까 묶여잇는거임 진짜 주인 위험하면 목줄끈어버리고 달려옴
고라니 잡았음?
두동강 내서 집앞에 두고 자랑함 ㅋㅋ
어미개는 얼마나 서러웠을까 강아지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오랫동안 먹지도 못하고 땅속에 파묻혀 있었잖아.나중에 탈 나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
영상보면 강아지 울음소리 ㄷㄷ
아이고 다행이다...
구도자
집이 물난리로 저래됬으니.... 키우기 힘들수도 있지
다행이다 진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고귀한것이야....
찾자마자 왜 입양자를 찾아
집주인은 지금 키울상황이 안돼보이는데?
주인없는 어미개를 마을사람들이 구조해서 묶어놨는데 줄끊고 새끼들있는데로 갔다는거같던데
도움!
근데 어떻게 일주일을 묻혀있다가 구조됐는데 다친데하나없이 멀쩡하다냐 ㄷㄷ 낑낑댈 힘도 없을줄 알았는데 손 닿자마자 바로 깨갱 하네
많이 놀랐나보네 구조되자마자 깨갱거리는거 보니...
흰개가 누렁이가 돼써!
4마리면 전원 다 맞지?
젖먹이들이 잘 버텨줬고 어미개가 줄도 끊고 위치 잘 알고 요청했고 사람들이 잘 알아들어서 구했네요 한가지라도 못했다면 못구했겠지요
구조물 밑에 공간도 아니고 그냥 완전 흙속에 파뭍혀 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일주일을 버텼을까.. 정말 경이로운 생명력
모성은 아름다워
인간한테는 안들리지만 개한테는 새끼 낑낑대는 소리가 계속 들렸나보네
기적이다...저렇게 버티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살아줘서 고마워
모두 고생했네 ㅠㅠ
부디 다들 입양이 잘 되기를...
모정은 위대하다
아마 맞을 때만 눈물을 흘리고, 돌아올때는 눈물이 없을꺼임.. 그냥 새끼 먹일 수 있어서 좋을 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