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가챠로 부은 돈으로 이제 애니도 만들고 행사도 하고 이벤트도 열고, 피규어를 포함한 캐릭터 상품이 나옵니다. 우리 컨텐츠 영업 잘되고 있어요!"
라는 걸 계속 어필하면서 큰수익/큰투자 페달을 굴리는데
넷마블 '페그오는 IP가 탄탄한 게임이야. 그러니까 큰 돈 쓰는 사람 있는 건 당연해." 하면서 안일하게 멈춰있는 게 큰 문제 같음.
넷마블 사태가 더 커지고 이러한 행동이 보편화된다면, 이제 퍼블리셔들은 이 구조를 알아야 할 거임.
안 그러면 서비스 시작부터 논란거리 키울 수 있다고 봄.
이 구조를 조금도 이해 못하면 씹덕게임 걍 손 떼고 린저씨나 그 하위분류 노리는 아재용 경쟁 게임 위주로 서비스하는 게 훨씬 나을 거임.
유저들이 돈을 쓰면 거기서 지들 먹을만치 먹고 유저들한텐 또 다른 뭔가로 돌아와야 하는데 퍼블리셔를 낀 게임이야 컨텐츠 확장이 어차피 원 개발사 쪽 따라가는거니 그렇다치고 자체 생산 IP도 저러는 경우가 많으니...
유저들이 돈을 쓰면 거기서 지들 먹을만치 먹고 유저들한텐 또 다른 뭔가로 돌아와야 하는데 퍼블리셔를 낀 게임이야 컨텐츠 확장이 어차피 원 개발사 쪽 따라가는거니 그렇다치고 자체 생산 IP도 저러는 경우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