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 꼬아서 전쟁터 보낸거였음 제타때 미네바를 편견덩어리로 만들었다고 화내던 양반이 자기모순에 갇혀서 어린애를 전쟁터 던져보낸건 여러모로 역샤 스어가 추잡한 어른이됐다는걸 상징하는 요소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