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습지대라던지 초목이 무성한 숲 속에서도 살아가고 있었다고 하더구만. 근데 한반도에서 빈 땅이 농지로 개간이 되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산 속으로 들어가는 호랑이가 많아졌고, 게다가 호랑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착호갑사의 등장했다 보니 호랑이들이 점점 산 속으로 들어가버린 거지.
예전에 호환이 한반도의 크나큰 골칫거리였던 것이 호랑이가 산 속에만 살지는 않았어서 민가를 어슬렁거리며 사람을 습격하기에도 더 쉬웠기 떄문이고.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습지대라던지 초목이 무성한 숲 속에서도 살아가고 있었다고 하더구만. 근데 한반도에서 빈 땅이 농지로 개간이 되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산 속으로 들어가는 호랑이가 많아졌고, 게다가 호랑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착호갑사의 등장했다 보니 호랑이들이 점점 산 속으로 들어가버린 거지.
예전에 호환이 한반도의 크나큰 골칫거리였던 것이 호랑이가 산 속에만 살지는 않았어서 민가를 어슬렁거리며 사람을 습격하기에도 더 쉬웠기 떄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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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입장에선 뷔페였네
낮에는 사람이 호랑이 잡고 밤에는 호랑이가 사람 잡았다던 야생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