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연 작가는 후쿠시마 드립보다도

[건전한닉네임좀쓰자]

후쿠시마드립은 그래 직업이 방사능농부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전혀 관계없는 씬에서 구일본군묘사가 뿜뿜 터지는게 거슬리더라

강연은 잘 봤는데 은수저는 무슨 베이컨인가 비비큐인가 해먹다가 반자이런 묘사 뜨는거 보고 접었던 기억이 나

강연작가가 요리왕비룡 썼으면 리액션이 다 2차대전 일본군으로 꽉 채웠을껄

마파두부쳐먹고 우오오옷!이 맛은!!!진주만기습같은 맛!!!도라도라도라!!!!

파시즘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일제는 그 파시즘에서 한발짝 벗어나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그런 의심이 들더라

[오구리캡]

욱일기를 너무 남발해서 써먹기도 했고

[루리웹-0971233546]

어떻게 강연을 만들어냈는지 신기할 따름

[건전한닉네임좀쓰자]

강연은 막말로 근데 그래도 전쟁물이기라도 하잖아
은수저는 일상물인데 고딩애들 머리 속에 욱일기 든 일본군이 막 둥둥 떠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