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단편으로 기획되서 무능해보이지만 음식에 대해 잘아는 주인공 vs 명성만 높은 꼰대 악당 으로 기획되었다가
몇편더 연재하면서 음식대결구도로 진행되서 명성만 높은 꼰대 악당 > 실력은 있지만 더러운 성격을 가진 꼰대로 업그레이드 했다가
장기연재 가면서 사연있던 인격자로 최종 진화해서 그럼. 저렇게 바꾸면서 앞에 권들 리메이크는 안해서..
우미하라는 유게에서 꼰대로 까이고 작품에서 주인공인 지로는 훌륭한 아버지를 이해못하는 고집부리는 꼰대 아들로 이상하게 그려지게됨..
솔직히 초반만 보면 존나 잔챙이 악당같은 쫌팽이긴 하지...
첫등장이 남의회사 처들어와서 사장한테 직원 잘라라 라고 큰소리 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