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은 2002년 고구마 언덕이라는 소규모 커뮤니티를
세웠는데 본인 웹툰인 페인가족의 붐과
아햏햏 문화가 접목돼 엄청나게 커졌음
의외로 관리도 잘 돼서
관리자 욕하는것도 거의 없었고
미니홈피같은 기능도 도입하고
암튼 지금 루리웹이나 디씨보다 선구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아햏햏문화의 종식,본인 웹툰의 부진으로
커뮤니티는 점점 한산해지고
결국 개인적인 사정으로 닫아버림
김풍은 2002년 고구마 언덕이라는 소규모 커뮤니티를
세웠는데 본인 웹툰인 페인가족의 붐과
아햏햏 문화가 접목돼 엄청나게 커졌음
의외로 관리도 잘 돼서
관리자 욕하는것도 거의 없었고
미니홈피같은 기능도 도입하고
암튼 지금 루리웹이나 디씨보다 선구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아햏햏문화의 종식,본인 웹툰의 부진으로
커뮤니티는 점점 한산해지고
결국 개인적인 사정으로 닫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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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만 그런 게 아니라 초창기 커뮤가 대체적으로 지금보단 덜 시끄럽긴 했어
호오.. 저런게 있었고만
저기만 그런 게 아니라 초창기 커뮤가 대체적으로 지금보단 덜 시끄럽긴 했어
저때쯤에는 전부 존댓말 쓰지않음?
ㅇㅇ 하오체 자체가 존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