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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전에 불나면 폭탄 터뜨려서 불끔
같은 위력의 재래식 폭탄보다 가성비가 좋음 미리 만들어둔거 소모하는 느낌도 있었을거고
1500m의 토양이 차폐를 해줘서 지상에는 영향이 미미할듯? 그래도 그쪽 땅을 굳이 파진 않는게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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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전에 불나면 폭탄 터뜨려서 불끔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ㅇㅇ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산소뿐만 아니라 불에 탈만한것들도 날려버려서 화재의 3요소중 2개를 삭제시켜버림. 그래서 화재현장에서 가끔 폭탄으로 불을 끄는 경우도 있다고 들음. 저건 스케일이 너무 큰 경우고...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제거소화라고 해서 아예 불에 타는 가연물을 제거해버리는 심플한 방법임.
그럼 기름에 불 안붙나여..
폭탄이 터지면서 주변에 산소를 없에서 불이 꺼짐
폭탄이 터진 다음 중심은 진공이 되는데 이 때 산소랑 연료가 사라지니 불이 꺼지고 그 다음 엄청난 양의 흙이 덮어버리니 다시 불타기가 힘든 거
폭탄을 터뜨린다 ->터뜨리고나면 진공상태가 됨(산소차단), 기름에 불을 붙이는 불꽃이 사라짐 (발화원차단) 남는게 기름인데, 산소도 없고, 불도 없으니 불이 붙고싶어도 못붙음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소서러(1977년) 라고 유전 불끄러 폭탄 짊어지고 가는 사나이들의 영화가 있음 거액의 제작비 들였는데 E.T랑 겹쳐서 폭망 얼마전 리마스터판 나오고 외국 극장에서 봤는데 촬영이 진짜 광기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무식한 짓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그러긴 한데 원리상으로는 그냥 질식소화라서 소화기나 소방호스로 산소와 불씨를 차단해서 불 끄는 거랑 딱히 다를건 없지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그것보다 그냥 지하깊숙한 곳에서 가스관 자체를 터트려서 막아버리는거같은데. 지상으로 가스가 올라오질 못하니 지상에서 계속 불타던건 자연히 소화가 되는거고.
소서러는 리메이크작이고 원작은 이브 몽탕이 나온 ''공포의 보수'(1953년)
화력앞에 더큰 화력
더!많은화력!
핵폭탄은 문제를 해결해줘!
세상에 모든 문제는 돈 아니면 핵으로 해결 가능하다
북으로
큰 책임은 더 큰 힘으로 매꿀수 있어!
근데 굳이 핵일 필요있었나?
츠나토모다이슈키
같은 위력의 재래식 폭탄보다 가성비가 좋음 미리 만들어둔거 소모하는 느낌도 있었을거고
멋있잖아(중요)
저 당시 기술로는 일반폭탄가지고는 답이 없어서일듯
필요 없었다면 개오바 떨었다는 연구결과가 퍼졌었겠지
Tnt로 진압한 화재 = 뭔가 평범해보임 핵으로 진압한 화재 =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엄청난 블록버스터급 스토리가 있을 것 같음
순간적으로 완벽한 진공상태를 만들어야한다 여기서 핵뿐인거 같음 재래식으론 몇백톤을 밀어넣어야함
MOAB 천개분량 위력
핵꿀잼이잖어!!!
어차피 땅속에서 폭발시킬거고 같은 중량에서 핵폭탄이 훨씬 위력적이니까
사람 다리통 만 한 구멍으로 TNT를 3만톤이나 집어넣기는 불가능하니까.. 적어도 30킬로톤 정도는 되야 가스관을 확실히 망가트릴 수 있는 위력이 되었나 봄.
- 폭발후 방사능은 어떡하죠? - 바이오로봇
루리웹-23279145
1500m의 토양이 차폐를 해줘서 지상에는 영향이 미미할듯? 그래도 그쪽 땅을 굳이 파진 않는게 좋겠지만
어차피 핵폭탄은 방사능 그렇게 많이 남지도 않음
땅 속에서 사용한 거라 별 문제는 없었을 듯.
엥 히로시마 핵폭탄 맞고 방사능 피폭된 사람 겁나 많지 않았나 맨발의 겐에서 봤는데
아예 없진 않지만 원전 터지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
방사능에 대해서 잘못 이해해서 그런건데, 방사능은 결국 오염된 물질에 닿아서 생기는거야. 공중폭발(일본에 떨어진거) 시키면 방사능 물질이 비산하고, 그게 작은 먼지등과 결합해서 비로 내린다. 마치 설탕 봉투를 공중에서 찢는 느낌. 그래서 감당 불가능한 방사능이 퍼지는거. 지하폭발은, 방사성 물질이 내부 토양밖으로 못나간거. 안은 오염되겠지만, 사람이 거기 안가면 그만인 문제. 방사능이 몇십m를 뚫고 나올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좀 깊은 지하라면 무관하다고 보면 된다.
아 히로시마 때 지면에 직격한게 아니라 일부로 공중에서 폭발시킨거였음? 처음 알았네. 이야 좀 잔인한데.
지면에 직격해도 애초에 대기중에서 터진 거잖아 이 양반아....
아니... 공중 폭발이라 해서 공중에서 폭발 시켰나 생각했지... 지면에서 터져서 공중으로 비산한다는건 알아요... 핵폭탄도 핵분열에 비해서 방사능 물질 덜 나오는 것도 아는데 히로시마 때 방사능에 피격된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물어본거임.
그 당시 미군 폭격기에서 찍은 영상 기준으로 공중에서 터져서 재가 비랑 섞여서 내리긴 했음
어? 공중에서 폭발시킨거 맞아.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원래 그렇게 해. 그리고 보통 폭탄이 땅에서 터지는건, 바닥과 부딪히는 충격으로 뇌관을 터트리는 방식을 쓰는게 쉬워서 이고, 핵탄두는 좀더 정밀한 방식으로 터트리는거라서 바닥에 부딪히면 오히려 망가질 위험이 있어서 공중 폭발을 기본으로 한다.
물론 지상에서 최대한 가깝게 폭발시키기도 하는데, 그것도 핵분열폭풍에 의해서 엄청나게 방사능 물질이 퍼지긴 마찬가지야.
핵무기는 후폭풍이 빨리 사라지는 편임. 원자력 발전소가 터지면 영원히 ↗되는 거고.
초반에만 많지 금방 사라지는편 방사능 계속 남았으면 히로시마는 지금도 죽음의 땅
하지만... 그렇게 오염된 토양이 기괴한 괴물들을 생산하게 되는데... 불가사리 등장 끼요욧
폭탄이 터지면 무시무시한 산소를 소비하면서 진공상태를 만드는 효과를 이용하는거라 실제로도 유전에 불나면 다이너마이트 쓰니깐
후쿠시마 원전도 차르봄바로 깔끔하게 날려버리면 해결될거라고들 했는데 쟤넨 마더 로씨아의 기상이 없어서 못함
후쿠시마때는 그렇게 했다간 세계 최대의 방사능 재해가 일어 났을껄
그건 설상가상같은데!
와 그럼 일본은 세계 최초로 핵미사일 3번 맞는 나라가 되는 거냐
원전 밑에 땅 파서 원전을 아예 저 밑으로 가라앉게 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일본이라 그런지 결국...
원전 내부의 원료가 지하수랑 닿아버리면 근방의 지하수가 전부 오염되고 그리고 그리고 지하수랑 만나면서 대대적인 폭발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 경우 근방이 대대적인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때도 지하수랑 닿았을때의 생길수 있는 문제 때문에 지하에도 콘크리트 도배를 해야 했다고 하죠
그건 드라마적 개구라
방사능 제거 제거 하자고 자기 집 태우는 ㅄ이 어느 누가 있음? 핵폭탄이란게 우라늄 없어도 폭팔 위력 자체가 워낙 커서 주위 시설이고 집이고 죄다 가루가 되버리는대
뭐 저 당시에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핵무기를 평화적인 목적으로 쓸 방법 없을까 하던 시기긴 해 ㅋㅋㅋ 미국은 실험만 하고 안했지만 소련은 진짜 별에별 곳에 썼음
소련 ㅁㅊ놈들이 원래 계획은 100Mt 짜리 차르봄바 실험을 할려다가 과학자들이 뜯어말려 50Mt 차르봄바 실험하고 그 미친위력에 소련포함 전세계가 쫄아서 핵확산방지 체결함 100Mt 터졌으면 지구 멸망급이었다는데 지금도 러시아에서는 방사능 피해 최소로하는 친환경컨셉 500m 해일로 상대국 쓸어버리는 핵어뢰 포세이돈 실전배치한다는 이야기도 있죠
라그나로스 : 아 이건 나도 촘..ㅋ
폭탄이 30kt이라는건 저기에 재래식폭탄으론 3만톤을 밀어넣었단 뜻이다. 소련에 3만톤을 저기에 밀어넣을 공업적 역량을 있을지 몰라도 공사하는데만 3년은 더 걸렸겠다.
https://youtu.be/2f18EZZA3SQ 스웨덴 공군에서 산불에 폭탄투하해서 진압하는 장면
회재진압은 폭탄으로
영국이라면 핵폭탄 말고도 먼가 엄청난 놈을 개발해서 터트렸을거 같긴 한데...ㅎㅎ
강한 화력을 제압하는 것은 더 강한 화력 뿐
Nuclear Throw Recovery
근데 저건 핵폭탄으로 진공을 만드는건 아니네. 지하에서 터뜨린거고 불은 지상에서 타고 있었으니까. 그저 연료가 새어 나오고 있는 관을 찌그러트려 구조적으로 막아버리는거지.
역시 건담은 현실 반영.
과연... 불곰국의 기상이 아니면 발상조차 못해볼 방법이군! 마더 로씨아!! 근데 방사능이란게 참 무서운게, 모든 종류의 기계도 고농도 방사능에 접근하는 순간 방사능 물질이 쏘아대는 방사선으로 인해 회로가 타버려서 고장을 일으킨다는 점! 방사능은 모든 물질에게 동등하게 피해를 준닷!!
호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엥 ! 이왜진!
저게 바로 맞불작전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