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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줄 걸려있음 잘수있지 뭐
저사람들은 저게 일상이니까 그냥 편안한가 보1지
꿈꾸다 어디서 떨어지는꿈 꾸면 ㄹㅇ 개깜놀하면서 깨겠는데 ㅋㅋ
보호장비 걸려 있네. 몸도 제대로 3점 지지 하고 있고.
아니 아무리 고정해놓는다고 해도 어떻게 저런데서 자1지;
익숙해지면 진짜 철골 위에서도 잘수 있음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릿저릿한다;
안전줄 걸려있음 잘수있지 뭐
안자는게 더 위험할수있음
담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의미인듯 ㅋㅋㅋㅋ
만국의 노동자여,단결하라!
우리나라도 벨트식은 금지다
보호장비 걸려 있네. 몸도 제대로 3점 지지 하고 있고.
트리야도스
익숙해지면 진짜 철골 위에서도 잘수 있음
3점지지해도 움직여대서 난 저렇게 자면 자다가 뒤질듯.
아니 근데 이런거 생각난다고
아니 아무리 고정해놓는다고 해도 어떻게 저런데서 자1지;
잠만자는잠만보
저사람들은 저게 일상이니까 그냥 편안한가 보1지
잠이 쏟아지면 어디서든 잔다
안무서운가 보1지
아 (penis 아님) 안 써 있어서 헷갈릴 뻔 했잖아요 담부턴 빼먹지 말고 꼭 같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려와서 자는게 시간이 더 걸려서?
저정도는 할수있어야 저런곳에서 일하는거 아닐까 나도 그 줄타는일 잠시 했었는데 영 못하겠더라고
낮잠 못자면 못버틸정도로 고강도 작업이란 소리도 될듯...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릿저릿한다;
딱봐도 무림 고수들이구만
이거 산업혁명시절 영국짤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이
꿈꾸다 어디서 떨어지는꿈 꾸면 ㄹㅇ 개깜놀하면서 깨겠는데 ㅋㅋ
아 저 먼가 규격이 딱 맞는 안락함이 좋음
졸린상태로 위험하게 일하는것보다 안전하게 고정하고 잠깐 눈 붙이는게 좋을듯
진짜 저렇게 위험한 장소에서 졸음을 이겨가며 작업하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음. 자잘한 공구하나 떨어뜨려도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야.
안전만 빼고보면 잠 잘올꺼같은데 ㅋㅋㅋㅋ
보호장비 있어서 별로 안무서움. 그리고 첨에나 무섭지 계속 하면 덤덤해짐. 데드 스페이스 계속 하면 별로 안무서운거랑 똑같음.
저것 뿐만 아니라 식사 배변도 전부 저 위에서 해결해야 할건데 나 같아도 하루에 두번씩 저기를 왔다갔다 할 엄두는 안날거 같아서 자연스레 저렇게 할거 같음
내 보기엔 안자는게 더위험한 상황인가 ㅂㅈ
그만큼 힘들다는 거 아닐까. 저렇게라도 잠이 필요한거라면
피곤에는 장사없음 일단 자야됨
보호장비도 있어서 뭐...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 중에도 암벽 사이에 텐트 치고 자는 사람들 있는 거 생각하면 비슷한 거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은...
새벽 3시 4시에 일어나서 차타고 운전해서 6시 부터 현장 도착해서 준비하고 뭐하고 하면 그럴만 하겠더라....
지하철에서 앉아서 자는것처럼 가벼운 선잠상태 아닐까 몸 균형 항상 감지하면서
무서워 보이는데.
전쟁중에 총알이 옆에 지나가도 한동안 못잤다면 잠온다고 하잖나. 피곤하면 당장죽는것보다 잠이 먼저긴함.
이거임?
첫번째 목매단줄;;
스탠드 술사다!
암벽등반하다가 중간에 피스박고 고정시켜서 자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감성?
사람이 어디서든 잘수있다는걸 군대에서 배움 ㅋㅋㅋㅋ
"라떼는 마리야 안전줄 없이도 잘 잤어"
그냥 컨셉영상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