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첫 사회 초년때 공장으로 취업했을때 뭔가 대단한걸 하거나 배우거나 접할줄 알았는데..
빠레트 랩핑포장기 없는데서 빠레트 랩핑 이쁘게 하기.
물건 셀때 1,2,3,4,5... 이러고 세면 하루 왠종일이니 5,10,15,20... 이렇게 묶음으로 세는게 편하며
교차검증을 위해 4개씩이나 6개씩 혹은 10개씩 묶음으로 세면 좋다는거랑,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며 첨보는거 뜯고 조립할땐 무조건 사진이나 영상 남기는게 좋다
뭐 이딴거밖에 없음...인생적으론 사는데 응용가능한 잡기이긴 한데...
이게 뭐 어릴적 생각한 대단한 기술? 이런거는 1도 없음
대단한 기술은 현장에서 배우는 게 아니니까...
공장도 뭘 하는 공장이냐에 따라 다르지
그냥 교육수준이 ㅈㄴ 올라간거임
3번 항목은 좋은데? 난 요즘도 일할때 응용 많이 함
대단한 기술은 현장에서 배우는 게 아니니까...
그게 뭐 대단해지라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푼돈이라도 벌어라 이 소리임 니가 성공하고 말고는 관심이 없어 세금이나 잘 내라는 얘기야
공장에서 기술배우던건 수공업시절 얘기... 요즘엔 엔지니어 정도 아니면 기술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