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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가 얹어주는 웃돈을 판매자가 가져가면 몰라 그냥 중간에 껴서 돈만 빼먹는 짓인데
되팔이는 모호한 비하적 표현이니까. 좀 더 명료한 법적 용어인 탈세를 쓰자.
비하적인게 아니지 되파는 사람 되팔이 인게 단데
ㅈ도 그저 남성기를 뜻하는 다른 용어일 뿐이고. ㅂㅅ도 병이 있는 신체란 뜻일 뿐이고. ㄱㅅㄲ도 개의 자식, 강아지라는 뜻일 뿐인데. 사회적으로 비하적 표현이라고 합의했으니, 비하적 표현이 되는거자너. 그러면 되팔이도 비하적 표현이라 봐야지. 유통업 종사자들이 자랑스럽게 자기를 소개할 때, 또는 명함을 팔때 되팔이라고 하든감?
ㅈ ㅂㅅ ㄱㅅㄲ는 욕의 의미로 쓰지만 되팔이는 비하까진 아니고 걍 되파는 인간 칭하는데 쓰지않나 리셀러라고 하기엔 이전부터 되팔이라고 불렀고 비하적으로 가면 되팔렘 이 아닌지 탈세꾼도 탈세를 저지르는 인간이라 부르는거니 비하적 표현이 됨
하지만 탈세는 공식 용어이고, 되팔이는 공식 용어가 아니니까. 그리고 되팔이가 비하적 용어가 아닌 호칭일 뿐이라 하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통업 종사자들을 뉴스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되팔이라고 명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자너. 아니면 시장이나 유통단지 같은데 가서 종사자 분들한테 사장님이라고 하지 말고 되팔이라고 지칭하면서 거래해보셈. 너 말대로 그냥 되파는 인간을 칭한다고 여겨서 별 반응이 없을지, 욕하거나 장사를 안할지.
유통업 종사자는 그래도 업체 지만 되팔이들은 업체도 아니니 더 심하고 사장님이라고 안하고 탈세라고 부르면 결과는 어차피 똑같지 그리고 유통업은 몰라도 되팔이들은 뉴스에서도 되팔이 라고 하긴 함 요즘은 리셀테크 라는 개소리로 지랄하니 원..
뉴스가 공식 용어를 지정하는 곳이니? 그렇게치면 마비노기에서 다우징 로드가 작동하니, 현실에서 다우징 로드도 작동한다고 하는 소리자너. 그리고 종사자와 업체를 혼용하고 있자너. 종사자는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업체는 조직이나 단체자너. 되팔이는 되팔다 + -이를 붙인 조합이라 업체가 아니라 사람이니까, 유통업 종사자에게 되팔이라고 부르는 비유를 할 수 있지만. 탈세는 사람이 아니라 행위니까. 밥 먹는 사람을 부를 때 ”먹는다.“라고 하는 꼴이자너. 유통업자와 되팔이의 차이점은 탈세 유무나 정도가 가장 큰거자너. 그러면 되팔이라는 불분명한 표현 대신 명확한 표현을 쓰는게 당연히 더 좋은거지.
뉴스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되팔이라고 명시해야 하는데. 라고 해서 뉴스에서도 쓴 적 있다고 한건데 왜 공식용어 지정같은 얘기가 나옴
ㅇㅇ 뉴스에서 하는 말이면 다 맞다고 치자. 그러면 뉴스에서 나오던 MZ세대도 틀림없이 맞는 말이겠네.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이 더럽다고 따지면 어쩌잔거여. 지금 주제가 뭐라고 생각하는거니?
뉴스는 본인이 꺼내놓고 왜 나한테 덮어씌우지?
”그리고 되팔이가 비하적 용어가 아닌 호칭일 뿐이라 하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통업 종사자들을 뉴스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되팔이라고 명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자너.“ 이 문단을 너한테 유리하게 편집해서. “뉴스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되팔이라고 명시해야 하는데.”라고 잘라낸 다음. ‘뉴스에서 되팔이라는 표현을 쓰니까 암튼 너의 주장은 전부 다 틀렸다!’라고 주장하는게 너인데. 너한테 주장의 틀림을 묻는게 당연한거지. 인용한 문단에서 너가 잘라낸 부분은 예시인거고, 주제문은 “되팔이가 비하적 용어가 아닌 호칭일 뿐이라 하면“인건데. 뉴스 예시가 틀렸다고 해도 뉴스 예시가 주제문과 제대로 호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할 뿐이지. 주제문 자체가 틀렸다는 건 아니지. 실제로 뉴스에서도 그냥 호칭으로 쓰인게 아니라 비하적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탈세자라 부르는 것도 탈세가 불법이니 비하적으로 부르는게 되지않나
하지만 탈세는 적어도 법률적으로 정한 공식 용어니까.
내가 괜히 말꼬리 잡은거네 쏘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쇠고기국밥
아!
책임전가를 위한 빌드업이지 경기가 개판이니 별걸 다 포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