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튜디오 뿌리는 업계 탑 티어급 회사인가
- O, 뿌리의 창립과정부터 함께 해온 감독들이 우리나라 전설급 애니메이터들
그냥 뭐 상위1%정도 레벨이 모인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러브콜 보내던 TOP5급들이 한 회사에 다 모인느낌,
은가누랑 맥그리거가 같이 체육관 차린격. 근데 이 급들이 적은대우받고 모인것은 비전이 있어서였음.
위의 감독들은 현재 뿌리의 대표, 퇴사한 팀장아님. 남자들.
2. 스튜디어 뿌리는 탑 티어급 대우를 해주는 회사인가
- △, 신인들에 한정된 이야기. 오히려 위에 얘기한 탑티어급들은 몸값에 비해 대우를 못받은 편.
다른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알려진대로 일부 부서에 한해 단가제 구조가 맞음. 애니메이터, 동칼라 등
제작진행, 촬영, 마케팅쪽은 당연히 월급제임.
월급제 회사가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있기는한데 뿌리가 최초로 시작.
어느정도 업무능력 평준화가 안되기때문에 단가제이지 않을까 하는 사견.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졸업, 대학 애니과 졸업, 대한민국 애니과 졸업작품 전국 16등 안에 들고 졸업한 본인이
자부심가지고 신입때 주 6일 하루 10시간씩 근무. 단가제로 한달뒤에 받은 급여가 26만원.
근데 그 26만원이 당시 업계 쌩 신인들과 나란히뒀을때 상위티어임. 몇달 먼저 온 선배들은 26만원이라하면 놀라는 반응.
3만원 받는 동기도 봤음.
뿌리는 인턴 애니메이터에게 세전 200씩 줬음.
3. 스튜디오 뿌리는 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회사인가
- X, 탑급 실력과 애니메이터들을 보유한건 맞지만
뿌리의 비즈니스 모델과 다른 회사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예 다름. 아예 거래처 자체가 안겹침.
다른곳은 보통 일본,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거래처.(본즈, 매드하우스, 피에르, 디즈니마블, 워너브라더스 디씨, 니켈로디언 등)
뿌리가 업계 안에서도 좀 특이한 판로 뚫은 회사 느낌인거지, 업계에서 뭐 귀감이 되고 동향이 되는 결은 아님.
뭐 뿌리가 게임 쪽 독식하고 있다는데 위에 라인업 안보임? 뿌리 뭐 대단한 힘, 업적을 가진 그런회사 전혀 아님.
또 다른 회사는 그 PV할 실력이 안되서 못하는게 아님. 단편PV보다 장편 필모그라피를 더 좋은 커리어라고 생각함.
돈도 돈이고 지속성과 안정성면에서 차이가 매우 큼.
다만 뿌리가 월급제를 하기위해선 기존 방식의 제작만을 하는것은 무리가 맞고 그 방향을 위해 게임pv 판로 뚫은것은 맞음.
4. 스튜디오 뿌리는 규모가 큰 회사인가
- X, 규모로만 봤을때 아주 작은 회사. 자체적으로 마케팅은 많이해서 인지도는 높은편.
다른 회사들은 그 마케팅자체를 할 필요가 없음. 이미 위의 거래처들과 비즈니스 다 짜고
장기적으로 일 잡히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마케팅 할 필요가 없음.
그리고 저 단가제라는게 그냥 논란이 되는순간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개 시끄러워질건데 하던 사람들끼리 실력올리고 자기 몸값 올리고 계속 일이나 하는게 낫지 뭐하러 마케팅함.
뿌리 연매출 42억, 이메이션 120억, RDK 150억이다. 비벼짐? 이게 올해 미국 작가 파업때문에 타격엄청 입은 연매출임
뿌리가 크고 ,업계 큰 영향력 끼치는 회사? 아님.
5. 뿌리가 가졌던 비전은 무엇인가
- 장기적인 비전
(1)급여를 단가제가 아닌 월급제로 주어서 신인 애니메이터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육성될수있는 환경을 만든다.
(2)이로 인해 업계 임금구조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을 해소한다.
(3)언젠가 뿌리 오리지널시리즈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진정한 창작이 가능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발전시킨다.
등등
꽤 괜찮은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던 회사이나 모든게 날아감.
다만 현 상황에 대해 뿌리가 침묵 혹은 런각 잡는것은 대표뿐만 아니라
위의 탑급 감독들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저걸 지금까지 못잡아서 쭉 쭉 쌓인게 결국 터졌는데 단순 작업물 다찾아서 다시 작업하고 금액 뱉어내는것도 못할텐데 이미 망했음
궁금한데 하루 10시간 주6일 4주라고 치면 월 240시간 일한건데 26만원 받으면 상위권이라고?
설령 최선을 다 했고 실무 차원에서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윗사람은 책임을 져야 함. 그거라고 있는 자리고 그러라고 있는 권한이기 때문에. 그리고 윗사람이 책임을 지니까 아랫사람은 안 져도 된다고 착각하는 놈들도 있는데 니들도 당연히 책임 져야지 잘못한 놈들이 어딜 도망가려고.
옛날 레진도 그렇고 무슨 신인들 대우좀 제대로 해주려니까 메갈로 터지냐ㅋㅋ
원래 애니메이터 쪽이 받아가는 돈이 형편없는 업계라서 이건 나라불문 거진 비슷한 느낌이더라
어이쿠 뿌리에 몸담았던 커리어가 삭제되었음니다
미니멈개런티 보장 근데 그 돈은 땅파서 주는줄 알고 개판을 ㅋㅋ
저걸 지금까지 못잡아서 쭉 쭉 쌓인게 결국 터졌는데 단순 작업물 다찾아서 다시 작업하고 금액 뱉어내는것도 못할텐데 이미 망했음
업계 탑급이라는 것들이 저러면 아래는 어떻겠음....좀 그렇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근데 아무리 상황이 나빠도 사건 발생 후 상황파악, 통제가 안되어서 정상 대응을 못해 손 놨다 vs 에라 몰라 빤쓰런 후자면 내가 넥슨이면 괘씸해서 더 조질거 같음
궁금한데 하루 10시간 주6일 4주라고 치면 월 240시간 일한건데 26만원 받으면 상위권이라고?
단가는 따로아님?
에니메이터 업계까 그만큼 안좋은가봄
연중무휴
원래 애니메이터 쪽이 받아가는 돈이 형편없는 업계라서 이건 나라불문 거진 비슷한 느낌이더라
프리래서는 노동법에 따라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시장 논리로 돌아감. 너 아니어도 너만큼 할 사람 많으면 단가 박살나는거야
240시간동안 26만원치 일밖에 못했다는거지 0년차 첫달치고 대단했단거고
원래 저 업계가 급여 개↗박음. 타 업계에서 보면 기겁할 일이고 당연한 게 아닌데 그렇게 최면 당하는 거지.
애니메이션 업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미친 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마도 맞을걸. 옛날에 잠시 관심 가지고 들어갔다가 동화 장당 단가가 백원 단위로 뿌리는 걸 보면서 정신이 번쩍. 저쪽 바닥은 진짜 야생 그 자체임.
장당 얼마씩이라 남의 그림체 따라하는게 익숙하지 않으면 작업속도가 느려질수밖에 능숙해지면 더 빨리 그려지고, 아예 메인급으로 올라가면 자기 그림체를 밑에 애니메이터가 따라 그려야 함
영상 풀버전 보면 월급제가 아닌 단가제여서 자기가 신입일때 그정도 받았다는거임. 더 들어보면 선배가 무슨 드로잉 인가 눈딱 감도 연습하면 페이로 받는 액수가 틀리다고 하는거 흘러듣다가 나중에 반년정도 연습하고 기술 숙련이 되고 성수기 만나서 500넘게 받았다고 함.. 그 뒤로는 300대 유지하는거 같음. 즉 피지컬. 숙련도 차이때문에 천차만별이라는것...
일단 연차가 쌓인 사람에 비해 많이 느릴거고, 수정요청이나 리테이크 같은 문제도 있고하니 많이 못벌겠지
사실 노동권 문제로 불태울 이슈인데 딴 나라도 이따구 막장이다보니까 제대로 돈을 쳐주면 아무도 일을 안 맡기니 불태우기도 애매한 영역임
"1장당 n원"이라는 형식으로 돈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애니메이션 업계는 한국/일본/미국 할 거 없이 박봉과 과다 노동 문제로 말이 많습니다. 한국은 유명한 아동 애니메이션 회사 신입 연봉이 2010년 즈음에 1200만원을 줬었고, 일본도 애니 시로바코 회사가 노동 문제가 한번 터지면서 그쪽 업계 실상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미국 또한 애니 회사가 애니메이터 임금 답합을 시도하다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픽사의 ceo가 주도했으며 드림웍스, 디즈니, 루카스필름 등 쟁쟁한 회사들이 다 엮였습니다.
저거는 기본으로 챙겨주는거고 그냥 외주노동자임 동화는 장당 단가를 받고 원화는 씬이나 시간으로 받으니까 엉덩이 붙이고 많이 하면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벌수 있음
7주안에 작화 촬영 연출 다 해야 되는데 신입한테 맡겨놨는데 한달동안 이런거만 그리고 있으면 그만두라 하거나 될 때까지 리테이크 줘서 다시그리게 하니까.. 월급제가 아니라 프리랜서취급이고 1장당 받는 단가제라 어쩔 수 없음.
신입한테는 동화를 맡기니까 저런꼴은 안납니다. 저건 원화가 잘못된 패턴이라... ...근데 저런 UP 씬에서 얼굴이 저모양 난거는 작감이랑 총작감이 태업했거나 스케쥴이 개판났다고 밖에는... ...한때 동화도 안거치고 원화 올라간 사람들이 개판으로 그리기도 했고... 그리고 현업에서는 설정이 방송 1주일 전에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런건 원화 쪼개기하다가 동화에서 많이나요
졸라맨 100장 그린다고 1장당 얼마 주는게아닌 애니메이션에서 작화붕괴소리안들을퀄리티에 1컷을 그릴수 있을때 1장당 단가가 들어가는거니 시간은 의미가 없어요 거기에 초보에니메이터는 익숙해지기까지 연필 누르는 강도 조절도 어려워서 선이 깔끔하지 못하고 두께도 들쭉날쭉하거든요 저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회사 3달 다니다 포기해서 공감되네요
아, 쪼개기... 쪼개다 개판 치는 애들이 있긴하지만 쪼갠다고 해도 저정도로 개판이 났으면 동화 경험이 없는 원화맨이 중간 그림을 안넣어준게 원인이지 않을까요? 윤곽이랑 얼굴이 아에 안맞는게... 촬영 미스일수도 있겠네요 (눈코입 셀을 안바꿨다던가...) 동화작감 / 동화검사에서 걸렀어도 될 것 같은데... 스케쥴이 엉망이었나... 덧붙이면 제작진행도 체크 못했을거겠고요 (제작진행도 시로바코 체크는 같이 하니까) 어렵네요, 컷 봉투 봐야할듯 @_@;
하루에 아무리 그림을 많이 그려도 컨펌에서 떨어지면 그 그림은 그냥 휴지조각임. 즉 돈이 안됌. 신입은 대체로 실력이 딸리기 때문에 당연히 탈락하는 그림이 많아서 그만큼 단가가 안나오는 거
방송출연 보조는 일주일 내내 대기 하고 겨우 10분 촬영하고 집에서 티비 나올꺼라고 정산 될꺼라고 기대 했는데 편집되면 못 받음. 방송 스탭은 방송 쌩고생 해가며 촬영하고 편집 하고 진행 잡고 섭외 하고 개 지랄 해서 겨우 만들어도 방송이 안 틀어지면 10원도 못받음. 창작쪽이 개 거러지 같음. 그래서 난 유투브 처음 생기면서 부터 찬양했던게 드디어 창작자의 결과물을 누구의 손을 타지 않고 방영하고 알리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구조가 생겼다고 감사해 했음. 물론 이 것을 이렇게 받아 들이는 사람을 거의 못 봤지.
어이쿠 뿌리에 몸담았던 커리어가 삭제되었음니다
커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주홍글씨 되게 생김
수습을... 어찌하냐... 하...
팀장급이었다면 회사의 비젼, 가고자 하는 방향과 의미를 몰랐을리 없었을텐데 그걸 작업물과 본인의 경솔한 발언으로...
해충이지. 그런 사람은 어딜가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함.
딱 레진이 곂쳐보이네
해충은 박멸되면 신경 쓸 일 없는데 저 해충 때문에 피해보는 많은 사람들은 뭔 죄인가 싶다. 해충 하나가 여럿 힘들게 하네.
뭐...아무리 의도가 좋았던 기업이라곤 하나 거진 10여년가까히 저런거 못걸러내고있었으니 이미 끝났지 뭐
옛날 레진도 그렇고 무슨 신인들 대우좀 제대로 해주려니까 메갈로 터지냐ㅋㅋ
레진도 200만원 보장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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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개런티 보장 근데 그 돈은 땅파서 주는줄 알고 개판을 ㅋㅋ
돈은 회사가 주는거지 만화보는 독자들이 주는게 아니다 라는명언이 터졌지..
소비자를 무시해도 어딘가에서 오는 돈 ㅋㅋㅋ
신인들 개나소나 모이는데 관리할 인원이 적거나 관리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듯 그 당시도 레진작가들 말 들어보면 담당 편집자들 숫자도 적고 어떤 편집자는 과도하게 관섭해서 작품을 망치는 수준이었는데 어떤 편집자들은 작품에 관심도 없는 수준이었다하는거보면 중구 난방이었나봄
어이 없는건 이렇게 계속 터지는 와중에도 지금 대학에 그림 관련 학과 여자애들은 페미가 넘침 2년 전쯤에 우연히 알게 돼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던 여대생이 하나 있었는데, 엄청 E여서 얘기 듣고 있으면 재밌었는데, 페미 얘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애가 확 바뀌더라고 그 후에 슬슬 멀리해서 이젠 연락 안하는데, 암튼 페미는 계속 양산중임
설령 최선을 다 했고 실무 차원에서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윗사람은 책임을 져야 함. 그거라고 있는 자리고 그러라고 있는 권한이기 때문에. 그리고 윗사람이 책임을 지니까 아랫사람은 안 져도 된다고 착각하는 놈들도 있는데 니들도 당연히 책임 져야지 잘못한 놈들이 어딜 도망가려고.
권리는 최대로 책임은 없이 이게 목적이니
전혀 다른 업계에서 10년간 일한 엔지니어인데. 본문 글보면서 느낀게.. 업계에서 탑급의 실력을 지닌거랑 관리 스킬은 별개더라. 울회사도 팀장이 국내에서 손 꼽히는 엔지니어인데 관리가 개 똥임. 의지도 없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아니 애초에 필요성도 못느낌. 그냥 본인처럼 회사에 헌신할 마인드를 갖춘 이순신같은 인재가 들어오길 바람... 나는 그게 현실적으로 안되니 직원들이 엇나가지않도록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즉,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고.
관료제는 직원이 딱 무능해질때까지 승진한다지.
작년 기준 누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없냐고 하니까 23년 말까지 해서 공개 예정이라고 했는데 뭐 ....
페미 스파이 한마리랑 동조자? 암묵적 동조자 정도라 해야하나 관리감독 제대로 안한 양반들 이들이 멀쩡한 회사 하나 날렸네 에휴
앞으로 게임회사들이 국내 업체 쓰겠냐? 그냥 저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신생 스튜디오도 다 뒈지는겨 ㅋㅋ
창립한 대표들만 불쌍하게 됐네
진짜 흘러가는 거 보면 딱 레진사태 재림이랑 다를게 전혀 없어
조금 다름... 그땐 소비자들만 씩씩대던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기업들도 발벗고 나서는중이라... 궤가 좀다름
대응의 흐름은 다르긴 하지. 근데 저 썰이 사실이라면 일이 터지기 전 해당 회사의 비전이나 본 목적도 그렇고 일이 터지게 된 경위도 그렇고 여러 부분이 소름끼칠 정도로 같아서 한 말임. 레진 때 단호하게 대처했으면 달라졌으려나...
레진때는 소신표명이라면서 독자랑 싸웠고 지금은 하청이 원청 작품에 똥칠함
신입 애니메이터 길이 박살나버렸네
실력은 탑급일지라도 저걸 하나도 못 걸러낸걸 보고 누가 저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겠어
정말 좋은 글이고 구구절절 맞지만 성재기 언급이 그 모든것의 본질을 흐트렸음
커리어 날라간게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위애들때문에 내 커리어를 쓸 수 없으면 얼마나 ㅈ같읆가
이제 신입 뽑을 땐 사상검증 필수로 하겠네
그냥 취업규칙에 사측 의사에 반하는 행동에 대한 처벌조항 빡쎄게 넣는 수밖에... 그럼 정신차리고 일코하던가 정신 못차리고 뚜드려 맞던가..
생각해보니 어차피 면접때 일코하면 죽어도 못거름
애니업계가 단가가 저런게 대체제로 중국이랑 동남아가 있어서 어쩔수없음.
근데 왜 처음 사과문에서 감싸고 돈건데..
실권을 쥔 사람들이 아니라서?
가장 확실한 거는 국내에서 애니메이터로 밥먹고 살기 더 힘들어졌다는 점임
사실상 남성혐오하는 애들은 혐오를하면서 사회를 망가뜨리기위해 일을하는거같네 업계를하나하나 조짐으로서 뭔가또 얻는 희열이있나? 내직업을날림으로써 식사량을 줄이기위한 다이어트방법인가?
애니메이터가 신입은 진짜 알바하거나 집에서 지원못받으면 못한다던데
매출규모보니 더 초라해지네ㅋㅋ 46억이면 넥슨 한개 부서에서 일년에 진행하는 플젝예산일꺼 같은데
남자 싫다면서 남자들이 세운 회사에서 팀장하는건 뭐야? 또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게 페미인가?
윗사람들이 책임을 지는 사례가 많이 안나와서 그렇지 돈과 권력을 많이 주는 만큼 책임 지라는 거임. 그 팀장은 자기대로 책임을 지고 윗사람들은 그 자리에 앉은 만큼 책임을 져야지. 어떻게 진행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치 미래 비지니스 성장 이 모든 것을 걸고 이지랄으르했다는 점에서 참 놀랍다 그리고 이런 짓에는 댓가가 따른다는걸 자꾸 간과하는거냐
나무위키에 써진 것만 봐도 탑급 애니메이터들은 살아있는 전설급이라고 하더만
싱겁다 싱거워~ 물 좀 그만 타라~
솔직히 일반화를 하면 안되는데, 이제 아트쪽 사람들보면 혹시 그쪽...? 이라고 의심을 안할수가 없게됨.. 그러면 안되는건 아는데, 우리나라 페미들 사건 터뜨린거 보면 대부분 웹소쪽 아니면 일러, 애니같은 아트 쪽인듯..
특별한 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저런 비전 가지고 일하던 회사도 많았습니다. 생활비 지원해주고 키워주는걸 모르고 "나는 잘났다" 라는 사람들이 많았던게 문제였죠
이제 아트팀에는 여자채용 안하는게 맞는듯
이때다 젠더 혐오로 가는 것도 어이없고 업계 사정 개씹↗도 모르면서 개소리를 일침마냥 끄적이는게 개그.
이소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개판친건 개그가 아니고? ㅋㅋㅋㅋ 선택적 혐오 오진다.
딱히 혐오 사상 이런거 없고요 회사 채용은 회사 내부에서 정하는 대로 가는거죠 비공식적으로 지침 만들고 핑계대면 사실상 안뽑는거 충분히 가능.. 회사에 계속 손해끼치는데 뭐하러 뽑습니까
진짜 대가리가..이게 선택적 혐오냐? 혐오를 광범위로 확대하지 말라는 거지?? 아에 성별 차단해서 채용안한다? 그럼 그걸로 또 존나게 터지고 정치권 패미버러지련들이 껀수 잡았다고 신나서 더 나댈게 안봐도 뻔하구만.
아니 님 회사 생활 해보셨음 아실텐데 사기업도 일정 부분 여성 할당되있고 여자만 고의로 완전 배제한다? 뭐 뻔한 정치권 스토리가 들어가니 스킵하고. 반대로 여성 가산점 이런 개같은게 있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역량 미달인 폐미돼지들이 쳐 기어들어와서 이 난리 터지는거지 여자 자체를 배제하는건 개씹에바라고요. 저짓거리에 동참 안한 여자들은 그럼 뭔 죄? 그냥 독소조항 존내 쌔게 박고 이런거 적발되면 일벌백계 하면 자연스레 해결됨. 지금까지 폐미 걸리면 응 퇴사 이딴식으로 솜방망이 때리니 야금야금 독버섯처럼 퍼진거지.
여성가산점 이 ↗같은것도 당장 거세하고.
지금 이라도 잡아서 다행임 지금 안잡았으면 온갖곳에 다넣어 놨을거임
아트쪽 조금만 편의 봐주면 메갈이 가서 똥 뿌리니 이제 아트쪽은 계속 찬밥 받거나 여성 채용 줄이거나 없애겠지 메갈은 여성인권 파괴하는놈들이여
레진도 그렇지만, 저쪽 업계는 뭔가 좋은 취지로 월급을주면 개판나는 것 같아; 지금 굴러가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왜 다 개판나고 사라지는지는 생각해봐야지
뿌리에서 그 여직원 소송 안하나.. 근로계약서에 관련한 조항이 있을 거고 소송 가능할텐데.
사고 친 벌레새끼나 대표라는 건 사표 찍 싸고, 야반도주하고 잠적하면 그만이다 생각하는가 보네..
처음에 바짝 엎드려 사과하고 그랬으면 게임 업계도 게이머도 봐준다. 무고한 사람들이 많을거 아니까.. 근데 첫번째 두번째 입장문 전부 내용이 진짜 별로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