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rinceton.edu/news/2017/08/22/orange-new-green-how-orange-peels-revived-costa-rican-forest
단순히 퇴비역할을 했기 때문에 어차피 자랄 식물이 더 잘자라게 되었다는 것. 본문의 짤이 말하고자 하는 완전히 파괴된 자연도 오렌지껍질로 인해 생명이 싹트고 재생시킬 수 있다가 아님.
[유머] 황무지에 오렌지껍질 12000톤을 갖다버린 후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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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주도민들은 올 겨울에도 귤을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어허 남기는게 어딨습니까
사막쪽은 다른 방법으로 녹화시도 중임
의미없음. 본문에서도 '단순히 퇴비역할을 했기 때문에 어차피 자랄 식물이 더 잘자라게 되었다는 것. 본문의 짤이 말하고자 하는 완전히 파괴된 자연도 오렌지껍질로 인해 생명이 싹트고 재생시킬 수 있다가 아님.'라는것처럼 사막은 그냥 물이 없어서 못자라는거라 퇴비가 아무리 있어도 의미없음. 사막에 숲만들기는 밑에 파이프를 깔아 물을 흘려내는걸로 가능하긴하고 만들고는 있는데 그리 경제적이진 않음
사막에 저런거 해보면 어케 될까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중국도 저런 식으로 해서 효과 보고 있다고 알고 있음. 사막이란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어떤 요인으로(기후변화 인간의 개발등)식물이 없어지니까 흙을 잡아줄 게 없어서 흙이 날아가고 그것 때문에 물도 금방 마르고 식물이 자라기 힘들고 하면서 점점 확대되니까. 식물을 키워서 흙을 잡아주는 걸로 효과는 있지. 그걸 꾸준히 해줄 수 있느냐가 문제고.
모래폭풍이 좀 시큼해지는게
저영상 끝까지 보면 나머지는 오렌지가 껍질이 없는 부분과 비교하는 장면이 나옴 . 거기서 차이나 나는거 보면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음.
사막에 저런거 해보면 어케 될까
김점화
의미없음. 본문에서도 '단순히 퇴비역할을 했기 때문에 어차피 자랄 식물이 더 잘자라게 되었다는 것. 본문의 짤이 말하고자 하는 완전히 파괴된 자연도 오렌지껍질로 인해 생명이 싹트고 재생시킬 수 있다가 아님.'라는것처럼 사막은 그냥 물이 없어서 못자라는거라 퇴비가 아무리 있어도 의미없음. 사막에 숲만들기는 밑에 파이프를 깔아 물을 흘려내는걸로 가능하긴하고 만들고는 있는데 그리 경제적이진 않음
거긴 애초에 분해가 안돼...
김점화
사막쪽은 다른 방법으로 녹화시도 중임
말라서 큰 효과는 없을듯
김점화
모래폭풍이 좀 시큼해지는게
식물도 없이 자라는게 아니니..
ㅊㅊ
걍 말라비틀어질듯
서르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중국도 저런 식으로 해서 효과 보고 있다고 알고 있음. 사막이란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어떤 요인으로(기후변화 인간의 개발등)식물이 없어지니까 흙을 잡아줄 게 없어서 흙이 날아가고 그것 때문에 물도 금방 마르고 식물이 자라기 힘들고 하면서 점점 확대되니까. 식물을 키워서 흙을 잡아주는 걸로 효과는 있지. 그걸 꾸준히 해줄 수 있느냐가 문제고.
녹화시도는 캠코더로 하나요? 깔깔깔
🐱야옹야옹🐱
먼 미래에 오렌지껍질층이 지질학적 특징으로서 발견되거나 할수도 있구
이그, VHS인지 베타인지 물어봐야지!
마치 머머리들은 영양제나 에센스 같은거 열심히 줘도 못 난다라는말 같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꼬도기
근데 16년임.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엔 너무길어
도미니코
저영상 끝까지 보면 나머지는 오렌지가 껍질이 없는 부분과 비교하는 장면이 나옴 . 거기서 차이나 나는거 보면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음.
아니 내가 보기엔 오히려 너무 짧은데
16년이면 엄청 짧은 거 아님?
존나게 짧은겁니다
자연계에서 16년이 어떻게 길 수가 있냐;
모야 로비 엔딩이 아니엿네?
그러니 제주도민들은 올 겨울에도 귤을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어허 남기는게 어딨습니까
껍질은 남겨야지
껍질도 말려서 차로 마시는데요...
버려진 귤껍질은 다시 귤로 자란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순환...
으깨서 초코에 넣는줄...!
그거 제주도민한텐 욕임 ㅡ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죄수-123
오랜지코인 가즈아아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219474291
근데 경쟁사의 고소 사유가 이해가 안가긴 하네 오렌지 껍질은 자연에서 나왔는데 환경을 더럽힌다니....
그거로 걔네가 소송때매 벌금내면 경쟁사가 유리해지잖아 마침 나라도 남미자나 정치질과 카르텔이 활약하는
폐기물로 처리하는게 당연한거지... 쥬스 만드는 업체에서 쥬스 만들고 남은 찌꺼기 수십톤 냅다 갖다 버려도 자연에서 온 거 자연으로 가는 데 괜찮죠? 하면 되겠냐 음식물쓰레기도 그냥 버리던가...
실제로 귤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안된대. 분해안되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대. 오렌지껍질도 비슷할거고 일반쓰레기는 태워서 끝나는 물질인데 환경더럽힌다고 볼수도 있음
됨
귤껍질, 오렌지껍질 다 음쓰임. 뭔소리야
그러니까 귤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파괴할 수 있는 자연이 늘어난다는 거구나
주변이 숲이어서 가속화 됬겠네 사막이나 그런데는 더 걸릴듯
오렌지 껍질이 퇴비로 변환될때 더 영양분이 많은건가
그냥 퇴비 자체가 영양분인거임 일단 한번 불탄자리라서 지속적으로 퇴비가 될것들부터 거의 없어 그걸 한동안 공급해준거지 뭐
걍 퇴비역할인데 과학자 두어명이 저 넓은 숲을 커버할만 한 비료를 사들이기는 어려우니까 적당한 곳에 부탁한거지
어차피 불타서 뒈진땅이고 겨우 저정도 유기물이 썩엇다고 지하수질오염 운운할거면 열대우림지역 지하수는 걍 그레이트 똥물이긋다 스벌
글쎄 변화하는 과정이 기록이 없어서 인과관계가 성립된다 할수 없음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16년?
저기랑 비슷한 기후를 가진 동네서 비슷한시기에 망가진후에 개발이 안된 지역의 상태를 살펴보면 되지 않겟음?
근방이랑 비교해서 쓴 글이겠지...
원본 찾아보니 누가 했던게 중단 된이후 다른 대학의 연구자들이 이어받아서 진행을 했다고 되어 있기는 한데, 목재림의 바이오량이 증가된건 사실인데 본문처럼 다이나믹 한건 아님. 본문이 과장됨
완전히 파괴된 곳이 다시 자란것도 아니고더크고 튼튼해졌다도 아니고 178%증가. 본문은 무슨 맨땅에 버리면 숲이 우거지는 마법이 벌어진것 마냥 과장해놓음
그러니까 178%면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던거고 이어받아서 진행중이라는건데 뭐가 과장이고 뭐가 불만인거임??
링크 가보면 도로 한편은 껍질 안 버린 곳이고 다른 한 편은 껍질 버린 곳인데 껍질 버린 곳이 확연하게 울창함
178% 증가면 확연한게 아닐까?
효과가 지대하네....
쓰레기 될 거 거의 돈 안 들이고 공짜로 한 녹화사업인데 효과가 178%인데 적다니... 게임에서도 버프로 178% 올라가면 캐시템으로 사겠다... 그것도 겨우 16년만에 늘어난 숲이 복리의 마법으로 계속 커진다 생각하면 한 4-50년 지나면 더 많이 차이날걸?
저러니까 에코파시즘이라는 단어가 부상하는거임 점수놀음이 논쟁용 무기가 되어버리고 친환경 행위의 자연파괴에 대한 검증은 받고 싶지 않아하고 진짜 친환경엔 관심도 없는 이상 동조해줄 하등의 이유가 없음
글을 안읽었던가 잘못읽었던가 둘 중 하나같네요
대체 뭔소리 하는거야
?? 무슨 말임 ??
↗간들이 딱 10년만 지구에서 사라져주면 지구환경은 회복될거란 뜻이군
코로나때 보니까 10년씩이나 필요하지도 않겠더라
안읽었군
황무지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몰라도 벌목으로 숲이 없어진 정도면 사람 발길만 끊어져도 복원은 되지 맨날 다니는 보도블록 깔린 인도도 1년만 사람 안 다니고 예초기 안 돌리면 풀숲 돼
윗 댓글에 뿌린 지역과 안 뿌린 지역 차이가 178%정도 나왔다고 함
협조했더니 고소빔...눙물
근데 따로 퇴비로 만들지 않고 저렇게 쌓아놓으면 부패하면서 땅이 오염되지않나?
사실 em액같은걸로 더 빨리 퇴비화 할 수도 있었겠지만 저렇게 많은 양을 하는건 힘들것 같고 자연적으로 오래오래 놔두면 더 오래걸리긴 해도 퇴비화 되긴 할듯.
걍 대충 퇴비 좀 뿌려놨다 치면 되는거라 엄청난건 아니지만 무의미한것도 아니긴 하지.
양분도 양분인데 섬유와 펄프질이 포함되어 있는 오렌지껍질 특성상 분해되는 과정에 일정기간 잔여하게 되는 섬유질도 토양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거. 단순 양분만 있는 흙은 비같은게 오면 지력소모가 있는 편인데 잔여 섬유질 같이 양분같은걸 붙잡아둘 매개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소모가 줄어들고 각종 포자생물의 토대가 되어 숲 생태계의 기반 역할을 해줌. '분해자'들의 인큐베이터가 되주는거. 정상적인 숲이라면 이미 일련의 사이클이 잡혀있어 굳이 추가해줄 필요는 없지만 불로 홀랑 타버려서 사이클이 끊겨버린 곳에선 유의미한 재생촉진매개가 되어줄거야.
코로나때 겪고 보니까 자연관광지는 안식년이 있어야할것같더라.
본문만 봐서는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저렇게 회복된 생태계가 원래와 같다고 함부로 생각해선 안 됨 원래의 생태계는 수백, 수천년동안 지속적으로 변화해온 결과물인데 그걸 리셋해버리면 그냥 황무지에서 빠르게 덩치를 키우는 식물들이 주를 차지하고, 기존에 있던 동식물들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음 원래 계획을 세웠던 생태학자들은 단계적, 지속적인 관리를 염두에 두지 않았을지
업체 하나를 바치면 자연이 되살아난다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