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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A: 야. 이 유게이 너 가져. 내친구B: 싫어~!! 너 가져!! 내친구A: 안돼! 얘 넣으면 우리가 진단 말이야!! 깍뚜기 나: ㅠㅠ.. 나 엄마가 콩나물 사오라고 하셔서 그냥 갈께.. 내친구A,B: 아싸!!!
이것도 추억미화인게 지금 왕따보다는 나은거지 빵셔틀 취급하는 경우도 많았음
어린 동생들 깍두기 해주면거 돌봐주는거였음
뭐랄까 옵저버?
추억 보정 미화지 선생한테 뺨맞고 몽둥이로 뚜드려 맞던 시절이 지금보다 나았을지는 모름
으음
애매한데
난 깍두기가 싫어요 ㅠ
배추김치 주세요
근대 그냥 인원모자라서 깍두기로 쓴걸로암
축구 같은거하면 깍두기가 키퍼가 되었지
팀이 지고 싶어서 환장한거 아니면 절대 깍두기를 골키퍼로 세우지 않았음.. 그냥 풀백시켰음.. 그게 국룰임..ㅋㅋㅋ
뭐랄까 옵저버?
사실상 AI팀원 느낌이였음
게스트 참전 같은 느낌이었음. 같이 뛰는데 봐주는 느낌
인원수가 많아야 재밌는게 있음
중립몹에 가까운 느낌. 돌발행동이나 반칙같은걸 그냥 게임요소로 상정하는 느낌
중립인데 좀 열세인 팀한테 몰아줬었음
내친구A: 야. 이 유게이 너 가져. 내친구B: 싫어~!! 너 가져!! 내친구A: 안돼! 얘 넣으면 우리가 진단 말이야!! 깍뚜기 나: ㅠㅠ.. 나 엄마가 콩나물 사오라고 하셔서 그냥 갈께.. 내친구A,B: 아싸!!!
뇌신세기
뇌신세기
깍뚜기도 품질 나름입니다 ㅠㅠ
하렘마스터 유게이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히로이 키쿠리
본인 학창시절 미화 들어가는거지 그때 그시절 기사 가져오면 현실부정 시작됨 나도 다같이 친하게 지냈다고 기억했는데 대학교 들어가고 중학교 동창회 나가서 이친구랑 저친구 사이 안좋았고 쟤는 걔 삥뜯는 사이었고 이런걸 그때서야 알게돼서 엄청 충격받았었음
히로이 키쿠리
ㅇㄱㄹㅇ 낭만의 시대~ 어쩌고 하는것도 사실 뜯어보면 법과 규율이 안지켜지고 관습이 유지되던 시대였지 그 관습 안에 인정머리 있는것들도 있었지만 미개한것도 있었고
지금은 트롤이라고 해버리지
PIayStation
못한다고 안껴준 다음에 깍두기라고 껴주면 고맙다고 울걸
깍두기도 못하던 애들이 있는데
어린 동생들 깍두기 해주면거 돌봐주는거였음
이것도 추억미화인게 지금 왕따보다는 나은거지 빵셔틀 취급하는 경우도 많았음
저때도 엄석대가 있었지
우리동네는 대빵이 태권도해서 그런지 그런거없었는데 그런곳도 있었구나
우리 동네는 진짜 글의 의미 그대로 깍두기였는데 그렇지 않은곳도 있었다는게 좀 안타깝네
추억미화 맞음 ... 그냥 옛날이 지금보다 공론화가 덜 되어서 그런거지 지금도 자기가 왕따 직접 경험해보거나 목격한건 실제로 그렇게 많진않음 오히려 예전이 더 많았음 ...왜? 선생이나 부모들이 더 신경을 안썼거든 니가 못나서 왕따당한다 라고 사회적으로 몰아갔기때문에.. 전 80년대 중반생입니다.
동네마다 다를 거 같다 우리 동네는 깍두기는 깍두기였음.
인간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간이 근원적으론 안변하는게 맞다 하지만 우린 교육과 경험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꿔가고 그걸 일반화 시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당장 10년전 과거 인터넷 여론과 방송미디어들을 보면 ' 뭐지? 이 새.끼들?' 싶은게 꽤 많다
그러네 저학년때는 그런거 상관없이 막 뛰어놀고 그랬는데 고학년때부터 친구들이 학원에만 박혀서 못나왔지.... 학원이 밤 10시까지 하고
이게 그 최소한의 사회안정망인가 그거냐
깍두기 문화도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만 있다는게 문제지만
일그러진 영웅이 따 저때 작품 아님?
출판시기? 배경시기?
교사한테 촌지 갖다바쳐야 했던 시절 ㅋㅋ 박봉에 취급도 안 좋아서 온갖 질 나쁜 인간들이 교사 타이틀 달고 학생들한테 갑질하고 체벌도 난무했던 야만의 시대...
배경이
56십년대긴한데
한두명 찍어서 괴롭히는건 없었잖아. 전부 괴롭혀서 문제지
과연? 그랬었나?
일단 깍두기는 초딩 문화에 가깝고 80년대 태생들도 경험해본거고 우일영 영화에서 입고 있는 교복을 생각해보면 가쿠란 교복 세대는 중1까지 입어 봤다로 생각하면 70년생 까지임. 우일영의 인물들이 국/중딩 인걸 생각하면 가장 젊은게 70년생(현 55정도 되시나?)임. 소설 작중 배경은 59년으로 보는게 맞음.
저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임 차이점이 있다면 SNS가 없어서 서로의 ㅂㅅ짓들이 전국민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않았다는 것 뿐
소린이광광우러욧
추억 보정 미화지 선생한테 뺨맞고 몽둥이로 뚜드려 맞던 시절이 지금보다 나았을지는 모름
깍두기가 완전 훼방놓는것만 아니면 다 용서됐음 놀이터에서 경도를 한다 하면,, 걔가 경찰이든, 도둑이든 걔가 잡거나 잡히는건 그냥 노카운트임 그냥 알아서 애들이랑 적절히 뛰댕기다가 놀이 끝나면 헤어지는거
근데 시발 내 차례에 내가 찰 깡통을 멋대로 쳐버렸다? 게임 퍼즈걸고 다구리 맞덜 시절임
우리동넨 잘 못하는 아이는 깍두기라고 해서 규칙을 완화해서 적용했음 그렇게 같이 놀았지... 아버지 시절이라..... ㅠㅠ
나 어릴때 적어도 한동네 사는 애를 따돌리는 그런건 없었음 옆 동네 애들하고도 잘놀고 가끔 싸움나면 동네 싸움되서 문제였지 ㅋㅋㅋㅋㅋ 울동네 애가 옆동네 애한테 맞았다? 그럼 골목대장이 나서줌
깍두기는 친구 동생들이 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어
우린 꼭다리라고 불렀는데 애들이 많을수록 변수도 많고 재미있으니까 그런 포지션으로 꼬맹이들 껴주는게 재미였던거 같음 어차피 애들 놀이란게 결국 역할극인데, 경찰과 도둑이 있는데 왜 시민이 없지? 란 개념으로 접근하면 꼬맹이들 껴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었지 단지 밀고한 시민이 도둑 역할게 린치 당하는건 막아 주지 못함.....
난 너무 울보니까 걍 깍두기 시키고 애들이 배려해줌ㅋㅋㅋ
난 20년 전에도 병1신이었음. 다만 은밀한 병1신이었음.
그냥 막연한 기억에 기반한 미화임. 왕따나 괴롭힘은 어떤 세대 어떤 사회든 존재하고 그때는 왕따나 뭐 이런 개념이 없던 시대라ㅎㅎㅎ 섬뜩하기까지 했음. 이걸 왜 기억하냐면. 소위 동네 바보라고 불리우는 형이나 누나들에게 아이들이 한 짓을 기억하기 때문임... 존나 잔인했음.
왕따랑 깍두기는 다른 개념 아닌가??
우리는 감자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아무나 깍두기인 건 아니고 자주 같이 놀던 친구 동생이나 부상 있는 친구가 깍두기였지
다리 부러져서 깁스하고도 놀겠다는 놀이에 미친 내 친구들...
찌든때를부탁해
고통 따윈 아드레날린 분출로 커바치던 나이라서
우리땐 깍두기=무적 이었지 ㅋㅋㅋㅋ 깍두기로 껴주면 걔는 무적판정 받았음
다행이 우리 동내는 건강했다.
깍두기는 깍두기고 왕따는 또 따로존재했다..
우리 동네에서는 또래보다 어리거나 걷는게 불편한 애 깍두기 시켰는데
할머니랑 사는 애는 더럽다고 대놓고 놀리던 시대였는데?
깍두기 나이차좀 나는 동생들 시키곤 햇는디 ㅋㅋ 초1들 술래잡기기나 얼음땡 같은거 하는데 5살이면 깍두기 해야껴줌
깍두기라는 용어와 그 사용이 있었다는 것 만으로 왕따가 없었다? ㅋㅋㅋㅋ 지금도 멀쩡하고 착한 애들끼리는 아무것도 안 따지고 서로 잘 챙겨주고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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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고 저 옛날 깍두기 있다던 시절에도 못된 놈들은 안 끼워주고, 장애인이나 조금 모자란 애 있으면 괴롭히고 다 했음. 그렇게 사태 하나, 용어와 용례 하나를 가지고 사회를 정의하려 하는 게 말이 됨? 하다못해 용어의 분포로 점점 어떤 경향이 강해진다 수준도 아니고, 그당시엔 왕따가 없었다 같은 소리가?
루리웹-0271945939
아니 그때도 똑같았어. 착한 애들은 잘 끼워주고, 못된애들은 안끼워주는 건 물론이고 욕하고 괴롭히고. 지금도 멀쩡한 애들은 배려하고 돕고 잘 함. 페미메갈? 그당시 메갈이라고 부르지만 않았을 뿐이지 앤디 워홀 저격한 발레리 솔라나스 같은 년은 이미 60년대에 scum 선언문 같은, 지금의 워마드가 하는 말을 고대로 옮겨놓은 소리를 한 원조였고, 전미여성기구 같은 년들은 사람을 쏜 그년을 석방하라는 시위도 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그년은 페미대모 중 하나로 받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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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빵충은 같은 행동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어떻게 바뀌어가냐에 대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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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ㅋㅋㅋ 그럼 요새 mz세대라는 단어가 생겼으니까 신세대 멸시하는 건 최근에만 있었던 일이냐? 길빵충이란 말이 없던 시절엔 비흡연자들이 길빵, 버스빵 다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서 그런거고? 길빵충 단어 나오기 한참 전부터 길거리에서 담배피우고 다니면 애들 눈높이 담베 든 손이 뉘치해서 위험하다고 비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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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케어하려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림도 있지. 니 머릿속에선 깍두기 단어 있던 시절은 모두가 잘 챙겨주고, 지금은 모두가 다 날먹충이라고 욕함? 니 주변엔 좀 못하면 까내리고 욕하는 사람만 있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사람들은 악의없는 실력부족은 케어해주는 사람 많다. 그시절에도 그냥 실력이 없는 기 아니라 무임승차 하려고 작정한 놈은 깍두기 시켜주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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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깍두기는 서로 다 아는 동네 애들끼리 놀 때 실력 좀 덜 되는 애들을 위한 밸런스패치 같은 거지, 조별과제나 게임팟 같이 일면식 없는 사람들끼리 모인데서 제대로 안 하려는 놈 멱살캐리 해주는 건 깍두기도 아니고, 그당시에도 안 그러고 욕했다. 날먹충이라는 단어가 없었을 뿐이지.
깍두기는 파울도 안타로 해주기로 하고 놀았는데
과거 미화 ㄴㄴ요
다 님같은 ...저기가 아니었을건데...흠
깍두기때문에 왕따가 없던 시절이라니 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
나 어릴때는 동생들 깍두기 시키면 안한다고 징징 거려서 잘하는 형들이 깍두기 해서 악용하고 그랬었는데..
왕따랑 깍두기는 다른 개념 아님?? 깍두기는 놀이를 잘못하는 친구 한테 어드벤티지 주고 같이 노는건데??
개소리. 깍두기는 친한 새끼들끼리 인맥으로 돌아가는 아는 애나 동생 끼워주는 자리인거지, 쌩판 모르는 놈이나 동네에서 병 신취급당하는 놈 끼워주는 자리가 아님. 요즘은 차라리 다른 할게 많아서 서로 쌩까고나 살지, 옛날엔 오히려 동네에서 상태 안좋은 애들한테 찾아가서 놀리고 돌던지고 놀던 것들이 무슨
찌든때를부탁해
맞음. 그래서 학교레벨로 가면 한동네가ㅜ아니라 옆동네쯤이라 평소 집 근처에선 자주 볼 일 없는 애들끼리는 뭐 친해지면 깍두기든 뭐든 해줄 때도 있지만, 반대로 지금 그렇게 하면 바로 뉴스탈만큼 괴롭히는 경우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