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센터에서는 애들 쥐잡이 해도 괜찮다고 허락하는 부모도 있음 ㅋ 일단 본인들이 집에서 힘드니까 학교에선 금지옥엽마냥 코스프레하고 조금이라도 긁히면 죽일듯 달려드는데, 그러다보니 집에선 상전이 따로 없거든. 그래서 센터에 보내면서 어떻게건 잡아달라면서 폭력도 허용하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대충 어떤 진상이냐면
7살인데 행동은 2살수준. 그걸 6개월만에 7살 수준까지 해달래ㅋㅋㅋㅋㅋ
가정에서 같이 케어해줘야 한대도 집에선 암것도 안하면서 주에 한번 보는 내가 뭘 할수 있는데ㅋㅋㅋㄱㅋㅋ
한 2,3년 걸려서 4살 수준까지 끌어올렸는데 하나도 변한거 없다고 일방적으로 끊더라ㅋㅋㅋㅋㅋㅋ
위기가 기회라고 하기도 하자너.
학령인구가 줄어들거나, 학교별 정원 수가 줄어들면 오히려 좀 더 실험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는거자너.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지만.
2천명인 학교에서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2천명의 학생들의 미래가 곤란해지지만, 5명인 학교에서는 실패하지 않게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2천명의 후속조치보다 5명의 후속조치가 현실적으로 더 효과적일테니까.
물론 관건은 너가 말한 탁상공론을 최소화하는거임.
코로나 대책처럼 좀 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한 긴급 상황이긴 하지.
하지만 학교 시스템 자체를 없애자는 건 그래봐야 일시적인 코로나 셧다운보다 더 급진적이고 과격한, 디폰트 선언 수준이니까.
정확히는 학교를 대체할 다른 시스템이 갖춰지는게 맞다고 봄.
사회성기술 및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의 습득면에서, 저렇게 자기자식 왕대접 바라는 가정이 하나만 있어도 악영향이 너무 큼.(욕구를 절제하고 남을 배려하는 힘든 일을 하는 이유가 타인과의 공존 때문이란걸 가르치려는데, 배려는 걷어치우고 하고싶은대로 날뛰는 애가 있어버리면 배려와 양보보다는 욕구에 충실한 태도의 학습전이가 훨씬 강하니까.)
근데 이미 교사에 대한 인식이 틀어질대로 틀어져서 점진적 변화는 힘들다고 생각해.
물론 진상부모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상식적인 선은 지키는 경우가 많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개울을 흙탕으로 만드는 일도 적지 않아.
물론 그 대안이라는걸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나도 뭐라 말할 자격은 없겠지만...
일반인이 대안을 낼 수 있으면, 대개 전문가들이 이미 검토를 거친 경우니까.
대안을 못 낸다고 그냥 말할 자격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지.
학교가 정보전달에 매몰되어 사회학습 기능이 미비한 것과 현실적 제재 미비가 현재 학교 시스템이 문제라면, 시스템 전체를 대체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
문제는 시스템 개선으로도 가능하지만, 시스템을 수행하는 일선 교사들이 보호받지 못하니까,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거지.
교사들이 의사들 수준으로 법으로 업무 행위가 보호받는다면, 그런 미꾸라지들이 만행을 할 수 있을까?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이 명제를 이상하게 곡해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면 무조건 좋은 거라고 하기도 하자너.
그런 전차로 무상 공교육은 아무리 좋아도 나쁜 것, 비싼 돈 들인 사교육은 개똥이어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
물론 아닌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그냥 기레기들이 트래픽이 잘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내는 것 뿐.
나는 모르겄다
회사서 학부모 입장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생들도 열의없이 가르친다 하니...
진도대로 하더라도 성적낮거나 잘모르면 그냥 부모한테 학원 보내서 미리 배우고 오게끔 하라 한다하고...
특히 저학년에 초1같은 경우는 영어 같은거 왜 못하냐고 학원 안보내냐? 타박한다던데
물론 그 선생만 쓰레기라서 그런거일지 모르지만
당연한 얘긴데 경찰조사가 형법의 가장 초기 단계인 만큼 조사한다고 "너 이색기 왜 그랬어" 이렇게 되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경우 상식적인 수준이라면 "선생님이 그럴수도 있지" 이러고 불기소로 끝난다.
주호민 사건처럼
부모: 학대 맞는데?
경찰: 학대 맞는데?
검사: 학대 맞는데?
판사: 학대 맞는데?
이렇게 4연속 학대 판정은 잘 안나온다는거임.
통계상 98%는 경찰선에서 "선생님이 그럴수도 있죠. 부모님께서 오바하시네"로 결론난다는거임.
작년 가을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지금 상황 보면 사실상 공교육은 끝났음
이제 사교육이나 그안에도 껴들지 못하던 영역에서 '교육'이란 이름으로 잠식해 나갈거임
되도 않는 사람이 초등학교 통합교과에서 체육을 뺀다고 깝치고, 되도 않는 AI교과서 활용하겠다고 난리고
여러 업계에서 한 줌이라도 더 먹으려고 아우성치는 영역이 될거임
그냥 학교를 없애자... 사회성 배려심 이런거 일절 안배우고 애 하나하나가 왕노릇하게 받아주면 대체 뭐가 될지 가늠도 안되네.
언성을... 그렇게 언성을 높이지 마라...
정작 학원선생이 언성높이고 애들 혼내면 좋다고 하는게 학부모들 아닌가
그냥 선생이란 직업을 없애는게.어떰
역시 말보다는 행동이지
쿠보 겁나 쎄보이네
그냥 선생이란 직업을 없애는게.어떰
언성을... 그렇게 언성을 높이지 마라...
녹색번개
쿠보 겁나 쎄보이네
KBTIT ㅋㅋㅋㅋ
역시 말보다는 행동이지
그냥 학교를 없애자... 사회성 배려심 이런거 일절 안배우고 애 하나하나가 왕노릇하게 받아주면 대체 뭐가 될지 가늠도 안되네.
저러다가 나중에 애 성깔 감당 못하면 상담센터 데려와서 '수리'해달라고 하는 경우 은근히 많단말이지... 몇 년씩 쌓아온 성격이 꼴랑 2,3개월로 고쳐질거라 믿는 사람들 진짜 있더라...
애새끼의 지랄과 폭력이 자신에게 돌아올건 생각못함ㅋㅋ
어떤 경우는 애는 울면서 떼쓰고 뒤집어지고 부모는 쌍으로 애한테 2,30분씩 길 한복판에서 욕지거리 하면서 싸우더라. 몇 년 지나면 이제 애는 아무것도 무서운거 없이 날뛰고 부모는 끌려다니는거 말고 아무것도 못할 가능성이 꽤 높지...
그 센터에서는 애들 쥐잡이 해도 괜찮다고 허락하는 부모도 있음 ㅋ 일단 본인들이 집에서 힘드니까 학교에선 금지옥엽마냥 코스프레하고 조금이라도 긁히면 죽일듯 달려드는데, 그러다보니 집에선 상전이 따로 없거든. 그래서 센터에 보내면서 어떻게건 잡아달라면서 폭력도 허용하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내가 그 상담치료사 하는데 진상은 어디에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진상 한 명이 주는 스트레스가 워낙 커서 정상적인 사람 10명+가정에서도 말씀드린 주의사항 잘 지켜주는 천사같은 사람 한 명 정도 있어야 커버가 되드라...
앗 ㅋㅋ 업계종사자였구만!!! 난 애가 긁혀서 왔길래 물어보니 저런 대답을 너무 당연히 해서 엄청 놀랐어
대충 어떤 진상이냐면 7살인데 행동은 2살수준. 그걸 6개월만에 7살 수준까지 해달래ㅋㅋㅋㅋㅋ 가정에서 같이 케어해줘야 한대도 집에선 암것도 안하면서 주에 한번 보는 내가 뭘 할수 있는데ㅋㅋㅋㄱㅋㅋ 한 2,3년 걸려서 4살 수준까지 끌어올렸는데 하나도 변한거 없다고 일방적으로 끊더라ㅋㅋㅋㅋㅋㅋ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을 다 태울 수는 없자너. 살충제같은 핀포인트 대책을 마련하게 해야지.
이상적으론 그게 맞는데 저걸 바로잡을 방법이 생길지, 그럴 시간은 있는지가 의문임. 특히나 시골쪽은 전교생이 고작 5명도 안되는 학교들도 많거든. 대책 세운다고 탁상공론하는 동안 학령기 아이들은 더 남아있지도 않을거같어...
위기가 기회라고 하기도 하자너. 학령인구가 줄어들거나, 학교별 정원 수가 줄어들면 오히려 좀 더 실험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는거자너.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지만. 2천명인 학교에서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2천명의 학생들의 미래가 곤란해지지만, 5명인 학교에서는 실패하지 않게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2천명의 후속조치보다 5명의 후속조치가 현실적으로 더 효과적일테니까. 물론 관건은 너가 말한 탁상공론을 최소화하는거임. 코로나 대책처럼 좀 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한 긴급 상황이긴 하지. 하지만 학교 시스템 자체를 없애자는 건 그래봐야 일시적인 코로나 셧다운보다 더 급진적이고 과격한, 디폰트 선언 수준이니까.
정확히는 학교를 대체할 다른 시스템이 갖춰지는게 맞다고 봄. 사회성기술 및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의 습득면에서, 저렇게 자기자식 왕대접 바라는 가정이 하나만 있어도 악영향이 너무 큼.(욕구를 절제하고 남을 배려하는 힘든 일을 하는 이유가 타인과의 공존 때문이란걸 가르치려는데, 배려는 걷어치우고 하고싶은대로 날뛰는 애가 있어버리면 배려와 양보보다는 욕구에 충실한 태도의 학습전이가 훨씬 강하니까.) 근데 이미 교사에 대한 인식이 틀어질대로 틀어져서 점진적 변화는 힘들다고 생각해. 물론 진상부모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상식적인 선은 지키는 경우가 많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개울을 흙탕으로 만드는 일도 적지 않아. 물론 그 대안이라는걸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나도 뭐라 말할 자격은 없겠지만...
일반인이 대안을 낼 수 있으면, 대개 전문가들이 이미 검토를 거친 경우니까. 대안을 못 낸다고 그냥 말할 자격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지. 학교가 정보전달에 매몰되어 사회학습 기능이 미비한 것과 현실적 제재 미비가 현재 학교 시스템이 문제라면, 시스템 전체를 대체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 문제는 시스템 개선으로도 가능하지만, 시스템을 수행하는 일선 교사들이 보호받지 못하니까,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거지. 교사들이 의사들 수준으로 법으로 업무 행위가 보호받는다면, 그런 미꾸라지들이 만행을 할 수 있을까?
네가 그걸 가능하게 했다면 오은영박사는 물론 그냥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을듯 ㅋㅋㅋ
근데 확실히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더라... 애가 장애가 있는게 아닌 이상 부모 영향이 절대적이라.
이제 임용숫자도 갈수록 줄어들거니 군간부들이랑 상황이 비슷해질거같네
정작 학원선생이 언성높이고 애들 혼내면 좋다고 하는게 학부모들 아닌가
학원시장은 철저히 성과제니깐 내 자식 합격만 시켜준다면 뭘시켜도 우러러보겠지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이 명제를 이상하게 곡해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면 무조건 좋은 거라고 하기도 하자너. 그런 전차로 무상 공교육은 아무리 좋아도 나쁜 것, 비싼 돈 들인 사교육은 개똥이어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 물론 아닌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그냥 기레기들이 트래픽이 잘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내는 것 뿐.
머저리같은 부모들 덕분에 미래의 애들은 머저리가 많아질거 같네
그렇게 학교가 맘에 안들면 학교보냐지말고 집에서 인터넷강의나 듣게할것이지 아가리를 놀리는거여
그냥 학교라는 공간을 없애고 원격강의로 대체하면 따돌림이나 저런건 없어질려나?
이제 사회나가면 조금만 자기기분 상하게해도 대놓고 상대방 노려보는 사회초년생 완성!
본문처럼 교사가 지식전달 외에 아무것도 못하면 마찬가지지 뭐.
코로나때 원격수업했다가 애들 학업성취도 뿐만 아니라 사회성이랑 기타등등의 발달도가 늦어져서 완전 없애긴 힘들거 같음
목소리 크다고 아동 학대면 시비 걸것도 많겠네.... 아이에게 의도 하지 않은 행동을 해도 불쾌감 느껴서 고소 하겠네...
아동학대 저거도 법 교정해야 되는 거 아니냐 진짜 학대 받는 애들이 아닌 지 기분 나쁘다고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이 튀어나오는데
무슨 조항 하나가 너무 포괄적이라 그게 엄청 악용되고 있는데 실제로 유죄 선고도 곧잘 나옴.
어무리 출산율 망한다지만 애를 안가져도 될 사람은 좀...
까탈스러운 부모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교과과정 교육시켜라
수업하다가 갑자기 교실밖으로 나가는 학생 나가지 말라고 잡았다고 아동학대로 걸림 요샌 이런게 비일비재
나는 모르겄다 회사서 학부모 입장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생들도 열의없이 가르친다 하니... 진도대로 하더라도 성적낮거나 잘모르면 그냥 부모한테 학원 보내서 미리 배우고 오게끔 하라 한다하고... 특히 저학년에 초1같은 경우는 영어 같은거 왜 못하냐고 학원 안보내냐? 타박한다던데 물론 그 선생만 쓰레기라서 그런거일지 모르지만
???? 뭐 나때도 학교들어가기전에 한글이랑 알파벳은 마스터하는것이 국룰이었긴 한데.... 근데 초1때부터 영어배워?
그렇다던데 그리고 그 차장님이 말하는 영어나 국어는 한글이랑 아파벳 수준이 아니더라 영어는 간단한 대화는 가능해야 한데
???? 나땐 영어는 3학년때부터 배웠는데......그것도 자기소개하는거랑 인사하는거부터 배웠고
선생이 열의 없는건 없는거고 아동학대 기준이 ㅂㅅ 같은건 ㅂㅅ 같은거고 별개 문제 같음.
열의 없게 만드는 구조에서 열의를 바라는게 어불성설이지... 평가 자체를 주변이랑 비교 당하게 만든다면서 아동학대라고 신고하는 세상에서
그냥 학생수 30인데 모든 학생 수준에 맞출수가 없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중3인데 알파벳만 겨우 안다...? 그러면
한명한테만 맞는 수업이 제시 불가능하겠지... 나머지 29명은 어떠케...
열과 성을 다해서 지도하려다 조금 혼내거나 비위 거슬려서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기 VS 최대한 애들 학부모 비위만 맞추고 열의없이 지도하기 후자가 나은 선택이야
뭔 시벌 중간이 없냐 도대체
이제 교사란 직업도 사라지겠구만
당연한 얘긴데 경찰조사가 형법의 가장 초기 단계인 만큼 조사한다고 "너 이색기 왜 그랬어" 이렇게 되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경우 상식적인 수준이라면 "선생님이 그럴수도 있지" 이러고 불기소로 끝난다. 주호민 사건처럼 부모: 학대 맞는데? 경찰: 학대 맞는데? 검사: 학대 맞는데? 판사: 학대 맞는데? 이렇게 4연속 학대 판정은 잘 안나온다는거임. 통계상 98%는 경찰선에서 "선생님이 그럴수도 있죠. 부모님께서 오바하시네"로 결론난다는거임.
일본 미국에서도 공교육 무너지고 고졸도 못하는 애들 늘어났다 결국에 원주민 들 저소득층되고 나서 임금 안올라서 트럼프나 아베 같은 애들 나와서 극단주의로 가는 거지 10년뒤에 한국은 지금보다 더 이념도 정치도 더 극단 적으로 가는거지
결국 뉴럴링크만이 답인건가 ㅠㅅㅠ
성악, 판소리 전공 음악 선생들 오열
저런 븅신들 민원도 다 받아주니까 경찰도 일이 많아지고 교사도 애앞에서 기강을 못잡는 거 아냐 이젠 지역 시민들이 나서야함. 저딴 학부모 있으면 누군지 알아내서 괴롭혀야지
(주)우리아이 신도들이 문제야 문제
작년 가을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지금 상황 보면 사실상 공교육은 끝났음 이제 사교육이나 그안에도 껴들지 못하던 영역에서 '교육'이란 이름으로 잠식해 나갈거임 되도 않는 사람이 초등학교 통합교과에서 체육을 뺀다고 깝치고, 되도 않는 AI교과서 활용하겠다고 난리고 여러 업계에서 한 줌이라도 더 먹으려고 아우성치는 영역이 될거임
그냥 학교가 싫으면 홈스쿨링을 해. 왜 마음에 들지도 않는 학교를 보내서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한테까지 피해를 주는거야?
홈랜더 양산되겠네
학교에 오지마.. 참나 선생님 목소리 크다고 불평할거면
하다하다...다음엔 뭘로 꼬투리 잡아서 조지려들지 두렵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