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미가 블루아카, 원신 등의 애니메이션 PV에 모멸적 상징을 집어넣었다고 한국에서 논란 기사
*
으음...이런 건 앞으로 큰 리스크가 될 듯.
제작자 중에서도 과격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 정치적 데모로 영상작품에 '집어넣는'다면
어떤 의미에선 일종의 테러리즘에 가깝다.
단, 이건 '반대'의 염려도 있다.
굉장히 알기 힘든 형태로, 그렇지만 확인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명되면 확실하게 세상을 떠들석하게 할 수 있는 것.
사회적 신용을 크게 해칠 수 있고 최소한 원래 영상을 다시는 공개할 수 없게 될 내용을
일부러 그런 목적으로 '집어넣는'다면...상당한 악몽이 될듯하다.
예전에 '요마야행'이라는 소설 시리즈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내가 끌렸던 내용 중 하나가 어느 게임 회사에서 일어난 음모였다.
격투 게임의 한 씬, 캐릭터가 필살기를 쓰는 그 순간에 딱 한컷만 기묘한 마크가 비친다.
그건 어떤 사이비 종교의 심볼이었다.
처음에
'이건 서브리미널 효과를 노른 사이비 교단이 세뇌목적으로 집어넣은 것인가' 라고 여겨졌지만 진상은 달랐다.
'서브리미널 효과'는 지금와선 그 과학적 영향력이 거의 부정되고있고
유명한 '콜라' 에피소드도 상당히 각색이 들어간 것이었다.
'범인은 왜 이런 짓을 했는가?' 라는 건 오히려 잘못 짚은 것.
'만약 이 컷이 들어있다는 게 들킬 경우, 그것이 실제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해도
겉으로 드러낼 수 없게된다. 그것도 모자라 그 게임의 제작진 측은
사이비 종교와 유착되었다고 여겨질 수 있다.
고객을 세뇌하고 속이려했다는 의심까지 살 수 있다'
'그런 악평이 퍼지면 그 게임회사의 업적은 단숨에 무너진다.
들키는 것을 전제로 한 작업인 것이다.
이건 라이벌 회사가 고용한 자의 방해공작이다' 였다는 에피소드.
특정 과격 사상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사상에 반하는 것을 '무너뜨리기' 위해
저런 공작을 행할 경우 이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고
강건너 불구경에 머무르지 않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최소한 막대한 손해가 생길 것은 자명하다.
저런식이면 이제 사주한 회사에서 익명의 애니메이터A로 취직하는건가
멀리서 보면 그냥 테러리즘에 불과한 일인건 확실하지 IS 도 가까이서 물어보면 뭔 개소리를 하면서 지들이 정당하다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
그러고보니 일본은 저런 케이스가 꽤 있었지 게임개발에서 쫒겨난 개발자가 자기 이름을 게임에서 삭제하면 진행불가 버그가 터지도록 세공해서 이름을 남길수밖에 없게 했다던가 하는
저런 걸 사보타주라고 부르는 거 맞나?
예로드는 소설의 내용이 인상깊네 손모양을 넣은 사람들의 내재된 심리도 이것이 결국 드러나기를 바랬던것이 아닐까 다만 그것이 드러남으로 인한 파장이 그들이 예상하는것과 달랐을 뿐이겠지
맨처음 생각한게 타업체에서 스파이로 보낸건가? 였음 ㅍㅁ이슈로 민감해서 타업체로 보내는데 성공하면 최소한 타격이 매우 큰건 기본임. 보통은 타업체에서 보냈을거란 생각을 안하니 그쪽에 대한 대비는 거의 전무하고 사고 이후 취조에도 그 부분은 빼기 쉬우니... 다만 언급하기 어려웠던게 진짜 써먹을 업체들이 있어서 였는데 이리 언급되네
근데 본문 내용은 상징을 삽입하는 자체보다, 평판 악화를 노린 경쟁자의 테러를 경계하는 것 같은데...
저런식이면 이제 사주한 회사에서 익명의 애니메이터A로 취직하는건가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걔네가 한거 따라하는거 아니냐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그 천지의 전문 분야 ㅋㅋㅋㅋ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옛날부터 많이 하고 있어
멀리서 보면 그냥 테러리즘에 불과한 일인건 확실하지 IS 도 가까이서 물어보면 뭔 개소리를 하면서 지들이 정당하다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
일베내에선 그 혐오스런 손가락 동작과 전대통령 모욕도 정상인데말이지ㅋㅋㅋ 물론 그러면 아닛 페미랑 일베랑 같나욧!? 발작하겠지만 그 좋은 페미니즘 지내들 더러운 소굴에서나하지 왜 남이 귀중한 돈 주고 맏긴 일거리에다가 테러하고 지-랄인건지
저런 걸 사보타주라고 부르는 거 맞나?
PC질 하는 외국놈들과 동일하게 그저 남의 작품에 기생할뿐인
아룬드리안
근데 본문 내용은 상징을 삽입하는 자체보다, 평판 악화를 노린 경쟁자의 테러를 경계하는 것 같은데...
PC라는 세력의 이름으로 지들 사상 쑤셔넣는것도 해당되지 않을까...하고 썼던건데 생각해보니 확실히 본문과는 좀 안맞았구만
그러고보니 일본은 저런 케이스가 꽤 있었지 게임개발에서 쫒겨난 개발자가 자기 이름을 게임에서 삭제하면 진행불가 버그가 터지도록 세공해서 이름을 남길수밖에 없게 했다던가 하는
코코코코지마
너넨 옛날옛적에 있었어
예로드는 소설의 내용이 인상깊네 손모양을 넣은 사람들의 내재된 심리도 이것이 결국 드러나기를 바랬던것이 아닐까 다만 그것이 드러남으로 인한 파장이 그들이 예상하는것과 달랐을 뿐이겠지
말 어렵게 하는데 걍 관종임ㅋㅋ
너네는 실제로 옴진리교 교주 사진 들어있었쟝....
맨처음 생각한게 타업체에서 스파이로 보낸건가? 였음 ㅍㅁ이슈로 민감해서 타업체로 보내는데 성공하면 최소한 타격이 매우 큰건 기본임. 보통은 타업체에서 보냈을거란 생각을 안하니 그쪽에 대한 대비는 거의 전무하고 사고 이후 취조에도 그 부분은 빼기 쉬우니... 다만 언급하기 어려웠던게 진짜 써먹을 업체들이 있어서 였는데 이리 언급되네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게임 업계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보타주 메갈에게는 테러공격을 실천한 나름의 영웅이 되는 건가
저런게 넓게 퍼지고 알려지기 시작하면 흔히들 일본이나 해외로 튀면되지 자체가 막히게 될 우려가 높아짐...안그래도 최상급 아니면 쓸 이유가 없는 해외 업계인을 거기서도 선별해서 쓰게 되겠지...애초에 저건 최악중의 최악의 자아실현인거인 것을 자기들만 모른체 하고 있음
요마야행이라는 단어 보고서 ‘저런 사이버 범죄를 전문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요마 캐릭터를 만들려면 몇cp정도가 최저 마지노선이려나’ 라는 생각을 한 사람이 나 하나만은 아닐 터
그걸 무너트린게 자신의 손가락이란 어설픈 신념 보니까 왠지 1차세계대전이 생각나네
콜라 에피소드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