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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병기도 프레임이 조지거나 수리비가 많이들면 새기체 타는데요,,
아하! 독수리가 엄청 쎄구나!
신품이 1100억 정도인데 저건 다 뜯어서 손상부분 제거하고 또 재조립한 다음에 안정성 테스트까지 하는 비용 다 합쳐서 1400억일걸
페트레이버가 작중에 욕쳐먹는 이유중 하나 ..
그것보다도 초능력이 잘만 나오는데 왜 리얼이라 우기는지
반대야... 리얼로봇은 로봇이 나오기는 하지만 인간드라마들이 리얼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임
새로 뽑는것보다 수리비 견적이 더 나와서 그런걸로 암. 버드스트라이크로 완전 작살났나봄.
아하! 독수리가 엄청 쎄구나!
독수리 없는 우주공간에서 활동하는 걸 행운으로 알아야... ㅋㅋ
공상병기도 프레임이 조지거나 수리비가 많이들면 새기체 타는데요,,
그건 B사가 새로운 프라모델을 팔기 위하.. 읍!!읍!! 다..당신들 누구야! 으아아악~
그것보다도 초능력이 잘만 나오는데 왜 리얼이라 우기는지
그부분은 로봇보다 사람위주이기 때문임. 퍼건이 리얼로봇물 시초 평가 듣는것도 무적의 로보트일줄 알았던 퍼건은 결국 병기에 불과하다는 묘사가 마지막까지 나오고 인간드라마 위주라서 그럼
토미노 명작중하나인 이데온이랑 비교하면 와닿을거임. 동일한 초능력이라도 '병기'가 가지는 의지가 핵심으로 작용하는 이데온과 달리 건담시리즈는 어지간하면 사람 그자체를 메인으로 잡음
‘롸-벗’ 이 리얼하다는거지 닝겐이 리얼하다고는 안했으니까...
트레인 머스탱
반대야... 리얼로봇은 로봇이 나오기는 하지만 인간드라마들이 리얼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임
엥 슈퍼로봇이랑 리얼로봇 구별법은 존나 말도 안되는 오버테크놀러지로 도배한게 슈퍼로봇이고 현실에 있을거 같은 그럴싸한 기술력에 무기도 ‘아 저 시대쯤 미래라면 그래도 어케저케 구현 되겠구나’ 싶은 무기들고 쓰는게 리얼로봇 아니었어?
절대아님
리얼로봇물과 슈퍼로봇물 방법론 차이는 인간드라마와 로봇의 도구화차이임. 이게 후대가서 애매하게 뒤섞이고 리얼로봇물->밀리터리풍채 존나 섞어버려서 이미지 변화가 일어난거임
이거 모르는 사람 존나 많긴 해
아이언리거는 슈퍼계인가...
아이언리거는 로봇이 주연으로 나오는 스포츠물이라 다름 굳이 리얼/슈퍼계로 나누는 로봇물 작법보단 열혈스포츠물이거든
슈로대에서 싸우길레 ㅎㅎ
슈로대는 테카맨 나온 시점에서 로봇물만으로 한정하긴 애매해졌지 ㅋㅋ
사실 슈퍼/리얼 로봇 구분을 이상하게 만든 원인이 슈퍼로봇대전이다. 윙키 네놈들 말야
이때 후속 로봇이 휴케바인이냐 그룬가스트냐 정할 때 나온 타입 아니었나
뒤늦게 해몽으로 이것 저것 사족으로 붙인거 같은데... 리얼 로봇이라는게 미래에 라도 존재 할수 있을 법한 로봇이라는 개념으로 나온건데... 웬 인간 드라마...
유명한 작품 중에 인간 드라마가 안 리얼한 로봇물이 얼마나 됨? 최초에 슈퍼로봇이란 용어가 있었고, 그와 반대로 메카와 기술에 현실적인 개연성을 줬다고 해서 붙인 용어가 리얼로봇임.
사실은말이야
이건 애매한데 그렇게되면 겟타나 마징가도 리얼로봇카테고리고가게됨 가상의 자원이라지만 작중세계관에선 해명해 조직적으로 운영중인 동력원이고 하니 그런방식으로 리얼이다 슈퍼다를 나누긴 힘들거같아
퍼건에서도 퍼건을 슈퍼로봇이라 나오는데 솔찍히 슈퍼니 리얼이니는 그냥 슈로대에서 파워 위주냐 사거리/회피위주냐를 나누기위해 생긴거지 딱히 그런 의미는 없어 뭐 마징가라고 거기 등장인물들의 서사가 너무 황당무개하고 그렇지는않아
그건 나중에 나온 핑계고 사실 그냥 기존 로봇물보다 그럴싸하다는 점에서 리얼이긴 함 물론 그럴싸함이 현실적이라는 의미까지는 아님
인간드라마가 리얼해서 리얼로봇이면 이데온 보쿠라노도 리얼로봇물임. 나선력이나 겟타선 같은 말도안되는 판타지 들이밀면 슈퍼로봇이고 로봇에 형식번호와 수치 넣어서 현실적으로 그럴싸 해보이면 리얼로봇이다.
또 뇌피셜을 오피셜인 마냥 말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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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후르륵
신품이 1100억 정도인데 저건 다 뜯어서 손상부분 제거하고 또 재조립한 다음에 안정성 테스트까지 하는 비용 다 합쳐서 1400억일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면후르륵
새로 뽑는것보다 수리비 견적이 더 나와서 그런걸로 암. 버드스트라이크로 완전 작살났나봄.
라면후르륵
보내구 프레임바꾸고이러면 그럴거같긴해
라면후르륵
분해조립+전수조사+인건비 이거겠지....
벌크헤드가 작살났다 들었던거 같은데 이게 중요한 부품이라... 완전해체하고 다시 만드는 꼴일건데 걍 새로 사는게 나음 ㄹㅇ
라면후르륵
분해해서 멀쩡한 부분, 교체해야 할 부분 찾아내서 해체하고 재조립 하는거보다 차라리 0에서 새로 조립하는게 더 쉽지.
흡기구에 버드스트라이크 일어나면 기체 중심부의 주요부품까지 손상이 가는 문제로 개선작업중이라고 합니다.
페트레이버가 작중에 욕쳐먹는 이유중 하나 ..
그나마 업그레이드했다는 영식(윗짤)도 알루미늄 합금
특차2과에 온 자 희망을 버려라!
일반레이버는 FRP잖아,, 플라스틱,,
재질은 특수경찰차랑 큰 차이가 없지 아마. 군용 전차를 개조한 듯한 레이버도 있고.
F-1 머신 개념으로 만든 샤프트사의 J9 그리폰을 빨아주자
미제병기는 자체적으로 수리하지 못하고 미군에 위탁하도록 강제하는 파츠들이 많아서 단순가격비교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한데 어차피 병기인 이상 로봇도 싸우다 부숴먹을거정돈 다 예상하고 쓰지 않겠습니까
공군이 자체개발에 은근 사할 건 원인,,,,,,사소한 문제도 반드시 미국 엔지니어들만 손대게끔 제약 엄청걸어놓음
그야 냅뒀더니 바주카라든가 기술 죄다 긴빠이쳤었잖아..
지금은 너무 심해서 일본도 라이센스 다신 안한다 선언할정도니깐
중국이 그러는건 미개한 민족성이고 한국이 그러는건 애국기술자들의 피와땀과집념이라는 애들 너무많아서..
진짜야?
어느 정도 간섭이냐면 옛날 F-4 주력 시절에 바퀴 고정목도 지네꺼 쓰라고 했을 정도임. 지금은 조금 오바 하자면 그냥 한국 공군은 타고 내리는 것 밖에 못하고 건드리지도 못하는 수준.
동체착륙 데미지 + 버드 스트라이크 데미지 = 잣됨
정답 : 로봇병기 세계관의 기술력은 쩌는구나!
에바처럼 전세계가 머리맞대고 국가예산 들이부어야지
중세풍 판타지처럼 리얼로봇도 실제 리얼이랑은 다르다구요
저거 인건비 때문 아님? 박사님들 데려다가 조립해야되서 그런거 아닌가 건담 세계관 공돌이는 인건비 싸다구요
비행기는 심장인 엔진이고 로봇은 외장인 범퍼잖아! (내부 기둥 부서짐)
전투기도 결국 소모품인 이상, 기존에 대파된 기체를 재생하는 프로젝트를 F-22 대상으로 진행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 이걸 F-35에 적용하기로 했다.. 미공군, 대파기체 2기로 F-35 1기 재생 프로젝트 진행중 [Hill AFB, Utah] https://blog.naver.com/sundin13/223280677194
GGG가 맨날 예산부족에 허덕였던 이유가 있었군
게다가 F-35는 우리 군이 나사 한 개도 건드릴 수 없다고 함. (계약 상 조건) 일상적인 정비는 일부 가능한데, 좀 기술적인 정비나 창정비는 미군 기지가 있는 일본 오키나와까지 보내야 한다더라. 거기에서 창정비를 할 수 있다고.
더러워서 자체 개발해야겠군...
걍 F35로 도배하지 뭣하러 국산 뽑아요! 에 대한 카운터 논리가 그거 맞음. 단순히 기분이 꼽다 수준이 아니라 유지 정비 비용도, 가동률도 걍 주는대로 먹어라~가 되는데다 업그레이드, 무장 통합 같은건 말도 못 꺼내보는거라
가동률 나락가겠구만
사자비로는 좀 비빈줄 알앗는데 목을 뜯어버리네...
좀 비빈수준이 아니라 존나 비볐음. 파워다운와서 진거임
주먹질한게 서로가 서로의 무기 다 소모시켜서 주먹질 말고는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사자비 허리에 있는 광역기 무제한 발사 하다 보니 파워가 엥꼬가 나서 ㅋ
퇴역시키고 씹뜯맛즐 하자! 이것도 안되나 보네...
F-35는 우리가 밀봉처리된 부분은 못 뜯음 뜯는 순간 X됨
수리비 따위 일딴 살고 보자!!
솔직히 EZ8이나 육건 설정들이 아무로가 타는 건담 예비 부품 중 하자나 불량 있거나 등급 낮은 것들로 모아서 짬뽕 시킨 불량 소시지 같은 기체잖여
모든 기체는 파일럿에 비하면 소모품이라... 새 기체는 진짜 억지로 뽑아내면 1년 걸리는데 그걸 사용하는 파일럿은 최소 10년 이상이라... 그래서 미국도 A•I 파일럿을 개발하는 이유.
독수리 많이 키워서 항공 전력으로 쓰면 되겠군
드론 스웜 같은게 하늘에서 그림자를 드리우는 시대에는 진짜 가능한 옵션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음
그나마 현실성 따지자면 존나게 작아져야함
디자인 측면에서 에일리언 2에 나온 파워로더가 초창기 헬기 벨47 느낌이라면 아바타에 나온 앰프슈트는 딱 아파치 느낌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기체 저거 가격 측정을 우주세기에 비교하긴 어렵지 우주에서 광물도 캐는데 경제적으로 더 부유할수 잇지
우주진출할정도에 기술력이니.. 소행성들에서 자원채취만 한다쳐도 지금관 비교도 안되는 자원이겠네
전쟁 상황이랑 평시 상황의 차이죠 뭐. 전투에서 저리 부셔져도 좋으면 써야죶
양산기야 폐기하겠고 에이스 전용 커스텀기체는 수리하겠지
수리 생각하면 오히려 양산기가 수리 혹은 전용 가능성이 있고 기괴힌 커스텀 부품 투성이인 기체는 포기 직행임
사실 건담도 퍼건 때는 퍼건 스페어 부품이 잔뜩 있다는 설정이었음..
나도 그 어린 나이에도 로봇만화 같은거 보면서 팔 떨어져 나가고 그런거 기지 들어가서 매번 고치면 돈이 남아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니 뭐 ㅋㅋ
비현실성 아닙니다. 건담 유니콘만 봐도 크샤트리아 파괴되어 대체할 부품 없는 거랑 그 부붐 만들 수리 비용 때문에 진작에 폐기해야할 기체, 대강 남은 것들로 땜빵하는데
또한 ZZ의 쥬도도 훗날 어른이 되서 엄청난 부자가 되어도 고집인지는 모르지만 20년 넘은 덥젯을 부품 노쇠해 나가는데 부품 대처할 비용이 없고 개수할 돈이 없어서 이런 형태로 운용하고 다님. 이쪽에서는 지금 시대기체보다 옛날 기체 부품 구하기 힘들어 그 악질 같은 일렉트로닉스 쪽도 쥬도에게 비용을 엄청 요구 했을 거임. 그래서 딱히 비현실성은 아닙니다.
건담은 리얼로봇이고 나머지는 슈퍼로봇 아니었음? (진짜 모름)
에바 수리비 타령이 팩트였구먼
거대로봇물이 비현실적인 이유 = 그게 로봇이어서가 아님 그게 너무 커서임 탱크도 비행기도 그따위로 크게 만들면 비현실적이야 ㅋㅋ
그 독일 나치시절에 졸라게큰 열차포가 구스타프포던가 있긴한데 결국 만들기가 비현실적이라기보단 운용 효율이 비현실적으로 나쁘다는 거지 뭐..
의외로 건담 모빌수트 사이즈만 보면 현실 전투기와 비슷함.
사람 정도 크기 로봇 = 쓸데많음 스타크래프트에 골리앗 크기 정도 = 쓸데많음 로봇이 쓸데없는게 아님. 크게 만드는게 비현실적인거 뿐이지
미국무기 좋지만 탑승관련 장비들은 가동하려면 정비가 필수인데 맘대로 못함 ㅋㅋ 고장나도 당연히 못하고 부르면 아주아주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함 이런데도 로봇 만들기 힘들지 그래서 그냥 드론 같은게 효율이 더 좋고 애초에 무기는 가성비,효율이 최고임
모빌슈트는 애너하임이 모듈화 존나게 해놔서 부품 교체가 쉬움
근데 모델 단종시킬때 as용 부품은 절대 확보안함. 거기다 신형 ms 교체주기도 존나빠름. ZZ시대에 골동품취급받는 1년전쟁 MS =10년밖에 안됨 현실의 B52폭격기 = 61년째 현역
Z건담에 자쿠 머리를 박아도 돌아가는게 얘네 특임
f-35같은건 록히드마틴 직원이 직접 정비해야 하는 그런 조항이 있을테니:::(역설계방지)
괜히 자주국방 외치며 자국생산 하려는게 아니지
애초에 건담은 사실 리얼하지도 않음 저거 타고있는 두새끼 다 초능력으로 교감하고 초능력으로 움직이는 병기쓰는데 리얼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