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김숙흥이 아니라 흥화진사 정성인데 사서에 압록강 전투때 '맹렬하게 거란군을 공격했다'라고 나오는거 보니까 양규,김숙흥 결사대가 전멸하고 그거에 빡쳐서 거란 본대 후려갈기는 전개로 갈 것 같음.
초반부터 정성을 양규랑 계속 붙여서 다니게 하는 것도 그 감정 빌드업하려는 일환 같고.
양규,김숙흥이 아니라 흥화진사 정성인데 사서에 압록강 전투때 '맹렬하게 거란군을 공격했다'라고 나오는거 보니까 양규,김숙흥 결사대가 전멸하고 그거에 빡쳐서 거란 본대 후려갈기는 전개로 갈 것 같음.
초반부터 정성을 양규랑 계속 붙여서 다니게 하는 것도 그 감정 빌드업하려는 일환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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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양규 큰일나면 어쩌냐 이러니까 양규가 우리 흥화진사가 있는디 뭔걱정이냐 그랬지.
양규와 김숙흥이 강조의 주력군이 패배한 상태에서 계속 거란을 찔러대서 거란이 날짜도 기한도 정해지지 않은 언젠간 친조한다는 말을 명분으로 후퇴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후퇴하는 거란을 정성이 뒤통수 맛깔나게 후려갈겼지...
뒤통수 맛깔나게 후려갈겼다고 하니 왠지 배신했다는거 같이 들릴지도 모르니 후퇴하는 거란군의 ㅁㅁ을 냅다 뚫어버렸다고 하자
안그래도 양규 큰일나면 어쩌냐 이러니까 양규가 우리 흥화진사가 있는디 뭔걱정이냐 그랬지.
양규와 김숙흥이 강조의 주력군이 패배한 상태에서 계속 거란을 찔러대서 거란이 날짜도 기한도 정해지지 않은 언젠간 친조한다는 말을 명분으로 후퇴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후퇴하는 거란을 정성이 뒤통수 맛깔나게 후려갈겼지...
Ezdragon
뒤통수 맛깔나게 후려갈겼다고 하니 왠지 배신했다는거 같이 들릴지도 모르니 후퇴하는 거란군의 ㅁㅁ을 냅다 뚫어버렸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