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워본 적도 없는 놈이 말이 많다
vs
의료민영화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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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않는별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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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정부탓해야지. 언제까지 개인에게 돌리냐. 소아과 정책 잘해줬으면 저지럴 났겠나.
맞는데 저 예약을 하려면 '지금은' 월 1000원 내야 함
환자가 없는게 아니라 의사가 없는거고.. 수익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제일 심한 곳중 하나라 지원 자가 줄어드는거..
저출산이라는데 왜 소아과는 항상 미어터지나요? 저출산이라 소아과 다 폐업해서 남은 소아과에 다 몰리기 때문
대기인원 61명부터가 무서운데...
와... 저 의사 살아는 있는건가 ㄷㄷ
하지만 패스트트랙은 사지 않는다고 해서 생명이 위독해지는 위험은 없지
루리웹-2776651114
맞는데 저 예약을 하려면 '지금은' 월 1000원 내야 함
그리고 가끔 병원 리뷰에 보면 저런 어플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불평 댓글 단거 있던데 이해는 감 할머니나 저런 어플같은거 잘 모르는 사람이면 미리 저렇게 못하지… 나도 동네에 뱡원 없어서 걸어서 삼십분 거리에 똑딱 예약 하고ㅠ다녔는데 거기도 사람미어터지고 땡치자 마자 해도 마감되거나 애가 갑자기 다치거나 하면 못가는거임 어플 대기 인원수 보고 시간 맞추는것도 들쑥날쑥이라 어렵고
61명 돌겠네
대기인원 61명부터가 무서운데...
그래서 똑닥 어플로 예약 할때 9시 땡치자마자 예약 하려고 해도 바로 마감되고 그럼 이게 아마 오전도 그럴거 같은데 내가 전에 애기 또 오라고 했는데 예약 못했다고 전화하니 그럼 점심시간에 와서 현장 예약 걸어두라고 하드라 아마ㅜ오전도 미리 간 사람들이 현장 예약 하고남는자리 똑딱 받았을 듯 저 병원은 아예 현장예약이 없거나 그리고 애가 갑자기 다치고 그러면 미리 예약이 안되서 바로 현장 가면 저 꼴 나는거지 난 소아과 멀어서 걸어서 삼십분인데 평균 1인 4번 걸리길래 거기에ㅜ맞춰서 두시간 후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독감예방인원들이었던건지 엄청대기 빨리 빠져서 병원 늦게 가서 다시 현장접수 해야 했어ㅛ음
와... 저 의사 살아는 있는건가 ㄷㄷ
이제는 뭐 정부탓해야지. 언제까지 개인에게 돌리냐. 소아과 정책 잘해줬으면 저지럴 났겠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ㅡ_-]す~
환자가 없는게 아니라 의사가 없는거고.. 수익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제일 심한 곳중 하나라 지원 자가 줄어드는거..
ㅡ_-]す~
환자 수 주는 것보다 소아과 주는 속도가 훨 빠름..비슷한 예로 유치원 같은데도 가까운덴 몇지망 까지 써야 될까 말까임...
ㅡ_-]す~
서울에 사람몰리는거랑 같은거야
ㅡ_-]す~
가속하는 소아의료인프라 소멸로 남는곳 쏠리고 격무,스트레스,진상부모때문에 또 폐업..무한반복
ㅡ_-]す~
일요일은 안하는 병원이ㅜ더ㅠ많으니까 당연히 몰리는거고 저 61명으로 오전이나ㅜ오후 다 쓰는거 9시부터 예약이라고 해서 9시 되자마자 예약해도 바로 마감되서 예약 못하고 그럼
ㅡ_-]す~
소아과 환자가 없지 않지 ㅋㅋ 그 말은 좀 다르게 해석해야 하고 소아과는 진짜 미어터짐. 근데 문제는 환자가많아도 돈이 안되고 일반병원은 진상이 그 환자 하나면 소아과는 그 환자 포함 부모 두사람+여차하면 친척까지 찾아와 진상 쇼를 해서 문제인 거라
ㅡ_-]す~
환자는 개많어 일하는거에 비해 수가가 ㅂ신이고 부모들이 진상이라 안하려는거지
ㅡ_-]す~
저도 의사인데, 대기 환자 저렇게 환자 보면 죽을 거 같음. 근데 또 환자당 수가가 문제라서 아마 저렇게 보더라도 인기과에서 훨씬 일 덜하는 것보다 덜벌거나 비슷하게 벌지 싶음
독감 시즌이라 또...
근본적인 문제는...시간을 돈으로 사는게 정당한가..에 귀결됨. 놀이공원 패스트 패스 같은것도 같은 맥락이지...
하지만 패스트트랙은 사지 않는다고 해서 생명이 위독해지는 위험은 없지
똑닥도 생활의학 정도임..애당초 생명의 문제면 응급실부터 가야지..
근데 소아과는 달리 곳이 없음...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긴 하네
전에 동네 응급실 가려고 전화해봤더니 애기는 안받는단다
뭐 저 시간기다린다고 생명이 위험해질정도면 응급실가야지
그 병원이 잘못된거임...우리 애들 둘 다 한번씩 고열로 이대목동 응급실 간 적이 있음. 무엇보다도 응급실 갈 정도면 동네 소아과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그러니까 빨리 의대생 증원 해야됨
진작 했었어야되는데 의약 카르텔 지켜준다고 계속 의대생 인원 동결되서 그럼 그래놓고 증원만이 답이아니다 수가 현실화해라 등 각종 가스라이팅으로 국민들 속여왔는데 이제는 안먹히고 2배이상 늘리려고 함
지켜준다는것도 어폐가 있다고 봄. 의사 정원 증원한다고 해도 한 10년~20년뒤라면 모르겠지만 저거 증원하고 한사람의 의사로써 역할을 할수있을때 까지의 의료공백떄문에 함부러 못하는것도 사실이니까... 아무리 못해도 5년은 걸릴텐데 그사이면 정치권에선 장사할수가 없지...
저출산이라는데 왜 소아과는 항상 미어터지나요? 저출산이라 소아과 다 폐업해서 남은 소아과에 다 몰리기 때문
저출산보다 진상ㅁㅁ이 더 크지 않을까 싶은데. ㅁㅁ 때문에 병원접는다! 하고 걸어놓은 현수막도 있었고
ㅁㅁ->맘`충
나 저거 배필4할때 지긋지긋하게 겪었는데 프리미엄이랑 똑같은거잖아 ㅅㅂㄹㅁ
빠른 자멸의 길
똑딱안하면 사실상 진료 못봄 우리 동네는 8시 예약 시작인데 8시 20분쯤 100명 넘게 대기올라오고 그냥 닫아버려서 사실상 현장접수로는 진료 못받음
애둘 키우는데...실제로 쓰는 사람은 매우 만족도가 높음. 저걸로 쓸데 없는 시간 많이 줄일 수 있고..무엇보다도 병원에 오래 머무를수로록 멀쩡한 애들도 다른 병에 옮을 가능성이 있어서 환자 서로에게도 좋음
1000원에서 10만원 올려서 프리미엄 순삭 예약제 하고 연 100만원 회비로 정기 서비스해주고 연 1000만원 프리미엄 정기 서비스해주고 이게 바로 의료민영화지 ㅇㅇ 사펑에서 나오잖음
민영화 어쩌고하는놈들은 애안키워본애들임 똑딱없으면 오픈시간에 소아과만 터지는게 아니라 그 층 전체가 터짐 몇백명 한방에 몰려서..
소아과 백몇번 대기줄을 봐야 와 이거 없으면 ㅈ되겠구나를 느낄거임
지금은 천원이니깐 웃으며 쓰겠죠 그게 오천원, 이만원, 오만원 자근자근 올라가는겁니다
당연히 접수에 돈드는건 안좋지 근데 현실이 이따윈데 어떡해?
이거 소아과 의사한테 직접 들었는데 새벽부터 부모들이 접수할려고 대기하는거 생각하면 좀 보기 그래서 저 어플로 접수 받는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