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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너무 애들이 길쭉길쭉해져서 묵직한 맛이 안나.... 길쭉길쭉해졌어도 뭔가 무기같은게 덕지덕지 붙여있었으면 유압유 냄새와 쇠,화약 뽕맛이라도 있을텐데 뭔가...뭔가임... 1편이 미들급에서 해비급이라면 2편은 뭔가 밴터나 플라이급..
여기서 쌍검은 또 지네. 역시 필패공식....
전작이랑 비교하지 않고 보면 멋지긴 한데 전작의 육중한 느낌 기대하고 보러 갔다면 좀 아쉬움
이건 ㅇㅈ 이때까지만해도 오? 괜찮은데? 했었음
1편의 모든 액션이 존나 쩔었다면 2편에서 건질만한건 옵시디언 퓨리 등장장면이랑 예거드론 습격씬 정도였지
큰 화면에 로보트만 나와도 환장하는 나의 입장에선 볼만한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저 모든 액션씬에 무게감이 다 빠져버린게 진짜 치명적이었음 허리 돌리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우리 기억속의 예거는 허리 돌리는데도 한 세월 걸리면서도 그 원심력과 무게로 찍어누르던 병기였지 휘리릭 탁은 아니었음
여기서 쌍검은 또 지네. 역시 필패공식....
For the Alliance.
실제로 현실 격투/백병전에서 쌍검은 무쓸모라는 것이 정설이니까.
우리 이족보행로봇물에서 정설 찾지는 말자
이족자체가 타격면이재일큰구조라 ㅂㅅ임
??? : 쌍검을 뽑았는데 왜 져?
이건 ㅇㅈ 이때까지만해도 오? 괜찮은데? 했었음
큰 화면에 로보트만 나와도 환장하는 나의 입장에선 볼만한 영화였는데...
중국만 안 묻었어도...
중국 머니 없었으면 만들지도 못했지
난 사실 신경안썼음 근데 그때당시 중국 묻은티때문에 비판이 많이 나와서 3편이 안나온게 아쉬울뿐임
위에 적었듯 난 영화관에서 로봇 나오면 거의 보러감 트포도 전시리즈 다 2번 이상씩 봤어
빌런이 엉망이고 스토리가 거지같은데다 로봇액션이 1편이랑 너무 다른게 싫었지 솔직히 중국머니든 그런건 신경도 안쓰였는데...
나도 신경안썼어 위에 글봐 난 로보트만 나와도 좋아한다니까 빌런도 스토리도 괜찮다 싶으면서 봤어
근데 유튜브 리뷰 그런거 보니까 죄다 중국과 PC로 이영화 까더라고
영화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많으니까 중국 자본 욕 하는거지 대중화 만리장성 로봇 같은게 나왔어도, 체르노 알파급 묵직함을 남겼으면 쒜쒜 따꺼! 하고 난리 났을거임
나도 진짜 1편 너무 좋아해서 엄청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전작 설정 다 무너져내리고.. 묵직한 느낌들 다 사라지고.. 엄청 실망도하고 안타깝기도한 영화임..ㅜㅜ
1편의 모든 액션이 존나 쩔었다면 2편에서 건질만한건 옵시디언 퓨리 등장장면이랑 예거드론 습격씬 정도였지
2는 너무 애들이 길쭉길쭉해져서 묵직한 맛이 안나.... 길쭉길쭉해졌어도 뭔가 무기같은게 덕지덕지 붙여있었으면 유압유 냄새와 쇠,화약 뽕맛이라도 있을텐데 뭔가...뭔가임... 1편이 미들급에서 해비급이라면 2편은 뭔가 밴터나 플라이급..
오죽하면 1편 최고 인기 메카가 주인공이 아닌 체르노 알파겠어요 ㅋㅋ
볼만했음
루리웹-9594376683
심장을 울리는 한마디... 엘보우 로켓!!
아니 주먹질 왤케 쎔 ㄷㄷ
2편도 나쁘진 않았는데 1편이 넘 잘나와서 ㅋㅋㅋ
저장면이 2편 최고점이었지. 근데 그이후는...
하지만 무게감이 안느껴져...ㅠㅠ
저거 포함 2편의 어떤 싸움도 1편에서의 어떤 싸움과 비교해도 무게감, 압박감, 진짜 X되는거 아니냐는 '쫄림'이 모자랐음
전작이랑 비교하지 않고 보면 멋지긴 한데 전작의 육중한 느낌 기대하고 보러 갔다면 좀 아쉬움
나두 딱 이 느낌
1편은 거대로봇이라면 2편은 솔직히 프라모델임
슈퍼전대물?
개별론데....
2편에서 마지막 샤이닝스파크가 멋있었는데 ㅋㅋ 샤이닝스파크 오마주다 생각함
옵시디언 퓨리 전투가 첫번째 두번째 다 재밌었지
4dx로 봤는데 저 장면 진짜 개재밌게 봤음
왜 1처럼 안나왔나요 에 대한 답
이게 차라리 라스트 보스였어야함
퍼시픽림 재밌게 봤는데
1이 뻔한 스토리여서 아쉬웠는데 2편을 보니 그렇게 뽕찰수가 없엇지 2편은 진짜 쟤네 둘 싸운거말곤 뭔가..... 돌돔이라는 소재로 매운탕 해먹은 느낌임
짬뽕 인생 맛집에 해장하러 갔는데 주인 바뀌고 고구마치즈돈까스 팔고 있음
짬뽕 재료 질은 좋아졌는데 정작 주방장이 바뀌고 간조절을 드릅게 못한느낌 카이주 드론이나 합체카이주 같은 소재가지고도 그걸 못살림...
분명 봤는데 기억이 없네..... 확실히 1은 기억 나는데.
체르노 알파 센세... 그립습니다...
메카닉의 동작은 절 표현해냈지만 육중한 로봇의 무게감을 보여주는 것에는 이 장면애서도 실패한거지. 코끼리가 상대적인 동작은 생쥐보다 느려도 절대적인 속력은 압도적으로 빠른 것처럼 이런 동작을 1에서 너무 잘 표현했기 때문에 2를 기대했던건데.
저기까진 연출도 괜찮고 스토리도 나름 긴장감 유지했는데 갑자기 후반 가더니
딱 저기까지만 볼만했어 2편은...
건물 보호하라고 보냈더니 건물로 날아가는 미사일 피해서 터트림 ㅋㅋㅋㅋ
빠른건 트랜스포머 하나면 충분해...
근접격투에서 서로 부딪히다가 겉면 장갑 벗겨져 나가고 안쪽의 기계부분이 맥동하듯 계속 움직이는거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논산-스트로베리
메가 카이주 융합씬 등등도 꽤 괜찮았는데 수상하게 '예거 대 카이주' 씬을 삑살낸....
논산-스트로베리
어디서 본 루머글 내용중에 1편이 마징가라면 2편 감독은 건담쪽이 취향이란 이야기가 있더라
난 1. 이장면이 넘 좋아.
묵직한게 느껴짐 ㅋㅋㅋㅋㅋ 빠르지도 않으면서 아구창 제대로 먹인다는 느낌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저 모든 액션씬에 무게감이 다 빠져버린게 진짜 치명적이었음 허리 돌리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우리 기억속의 예거는 허리 돌리는데도 한 세월 걸리면서도 그 원심력과 무게로 찍어누르던 병기였지 휘리릭 탁은 아니었음
허리 돌릴 때 훨씬 느리게 돌더라도 끼기기기깅 하면서 강철이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다가 땅을 짚는 순간 (옆 상영관이 놀랄만큼) 저음이 쿵 해야 맛이지
진짜 1편이 끝내줬던건 그 묵직한 무게감이었는데, 2는 그냥 무협영화에서 사람만 로봇으로 바꾼 느낌.
1편에서의 그 음악과 유조선 들고 싸우는 거 마지막으로 엘보우 로켓은....잊을 수 없다 솔직히 2편은 너무 가벼움
심장적출을 로켓펀치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1편의 그 변태스런 효과음들이 많이 빠진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 ㅠ
확실히 무개감과 속도감은 반비례 하는걸 느끼게 되는게 영화관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봤는데 단 한번도 1편처럼 거대로봇 스럽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짤로 살짝 슬로우모션 으로 보니까 엄청 괜찮아 보임 2편 감독이 잭스나이더 였으면 어땟을까 생각함
퍼시픽림은 무조건 육중해야 함. 그래야 함.
왜 2를 본 기억이 없지??? ㅋㅋㅋㅋㅋ
저 장면 이전에 도시에서 로봇끼리 싸우는 장면도 좋았음
퍼시픽 림 2라는 영화는 없습니다 혹시나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감독한 SF로봇물 영화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업라이징'이라는 영화입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 2편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으드득)
퍼시픽림1 더럽힌 영화
너무 걍 얄쌍한 인간형이라서 예거들 멋이 하나도 없음 우리가 원한건 체르노 알파같은 로봇로봇한 애들이라구 질럿배틀이 아니라
전반적으로는 볼만했음. 뭐 평이 안 좋은 부분이 많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했다고 할까? 근데 1편만큼 뽕차는 연출은 확실히 없었어.
1편을 보고 나서 저걸 보면 애들 장난짓으로 밖에 안보이는 매직
1편이 로망이 뭔지 보여준거지... 솔직히 스토리 진짜 의식의 흐름 수준임.... 근데 시작한지 10분도 안됐는데 예거 탑승신부터 입이 쩍벌어지잖아... 옛날 일본 로봇물에나 나올법한 탑승 절차에 진짜 거대한 구조물 처럼 생긴 로봇이 쿵쾅거리면서 움직이는데 입이 안다물어지더라...
1편에서 가졌던 흥분을 2편 후반부가 깨부수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질량어택으로 나는 2의 존재를 지워버렸다
개인적으론 1편이 개 쩔어서 그렇지, 2편도 돈 값은 하는 영화였음.
난 1편을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로봇이 걸을때 울리는 비트가 심장을 치는데 그 느낌이 너무나도 짜릿했음
재미는 있었지만 내가 바라던 맛은 아니었음...1편은 진짜 수십번을 돌려봤지만 2편은 영화관서 재밌게 보고 그 뒤로 다시 본 적이 없음...
1편부터 봐서 너무 가볍고 스피디해서 그닥…엘보로켓 한방도 묵직했던 집시…그립읍미다
난 2편 기억도 안남;;;
2편에서 기대했던 건 1편 같은 묵직한 맛이었는데 그게 아니니 실망할 수 밖에
sf를 좋아해서 재밌게 보긴했지만 시나리오가 많이 아쉽긴했음.
2에서 뽕 차오르는게 있던가 ...
합체 기믹이라도 넣었으면 망하진않았음
난 저 액션씬들이 인간이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었음. 저 거대한 로봇을 집어던져 땅에 매쳤는데, 그 떨어지는 무게를 버티는 빙판이라고 ?? 심지어 빙판에 흠집도 안나? 내 기준으론 저 로봇이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빙판이 쩍쩍 갈라지고, 뛰어다니면 푹푹 꺼져야할거같은데…
어휴 저게 뭐여 스벌 그냥 트랜스포머 짝퉁이 되어버렸네 ㅉㅉ
영화에 중국묻는게 너무 싫다 무게감 타격감 뭐하나도 없고 스팀펑크적인게 묻어주고 스팀삑삑 게이지 막 오버트레인되고 그래도 몰아붙이고 해야 낭만이지 어휴 중국놈들 제발 영화에 손 좀 대지 말라그래
머니가 깡패지 뭐
로봇끼린 아군 아녔음? 쟤네 왜 싸움?
그거 엄청 큰 스포일러라 말해줄 수 없어… 그거 알면 영화 반은 본거나 마찬가지야.
ㅇㅎ 배려 ㄱㅅㄱㅅ
그냥 평범한 로복 싸움같네얌. 뭔가 거대로봇이 싸운다는 느낌은 잘...
1편의 엔딩 떡밥을 2편에서 살린 건 좋았는데 그게 참...
격투연출은 좋았지만 퍼시픽림 컨셉에 맞게 거대한 쇳덩어리들이 둔탁하게 부딪히는 느낌이 안나고 건담 애니메이션 마냥 모션이 가벼워져서 솔직히 실망한 씬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