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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이 꽤 고급
낙하산 끝에 뭐가 달려있는지가 제일 중요하지..
애초 저 야마우치 회장과의 단독 면접을 잡아준 게 시게루 옹 아버지였으니까... 시게루 옹은 그 자리에 몇 가지 장난감 아이디어를 포플로 준비해 피칭을 했지 그리고 사내 기획으로 뽑혀 통과하긴 했는데 아무도 조력하지 않은 건 아니고 하필 응원해주며 지원해 준 선배가 바로 닌텐도 초기 전설 중 하나이자 메트로이드의 아버지인 요코이 군페이... 웃긴 건 요코이 군페이는 공장에서 시간 때우느라 만든 장난감을 회장한테 직통으로 걸려 발탁된 케이스- 즉 닌텐도의 전설을 시작할 천재 둘 모두 야마우치 히로시 회장이 픽업한 게 되는 셈... ...그리고 이 회장님의 마지막 걸작이 바로 닌텐도를 바닥에서 부활시킨 희대의 프로그래머이자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 오판도 더러 있었지만 진짜 안목만큼은 시게루 옹 못잖은 기인 중의 기인이었음
낙하산인줄 알았는데. 스파르탄.
낙하산 수준이 아니라 궤도에서 떨어지는 특수전 부대였고...
고급이 아니라 그냥 신임
과연 사장은 그냥 친구 아들이라 밀어준건가 아니면 진짜 재능을 알아본건가
낙하산이 꽤 고급
Rafel
고급이 아니라 그냥 신임
낙하산인데 핵탄두+추진장치+정밀유도장치 달려 있음
공수부대
낙하산인줄 알았는데. 스파르탄.
낙하산 끝에 뭐가 달려있는지가 제일 중요하지..
그랜드 슬램인가?
핵무기..
과연 사장은 그냥 친구 아들이라 밀어준건가 아니면 진짜 재능을 알아본건가
아마 그 사장이 이와타도 밀어줬다고 기억함
시게루는 머 친구 아들이니 밀어줬다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이와타는 멍미? 수준으로 어떤 의미로 시게루보다 더 밀어줬음
근데 이와타는 공대출신 탑급 실력의 프로그래머였잖아 실력이 의문스러운 불분명한 기획자와 달
그걸 사장에 올린거임 그 이전에는 가족 회사였어 닌텐도
저 시절 사장이 야마우치 사장인데 가족경영 화투회사였던 닌텐도를 지금의 게임업계 원톱으로 만든 사람임 이와타 사장도 저 사람이 직접 스카웃함
낙하산 수준이 아니라 궤도에서 떨어지는 특수전 부대였고...
음....그러니까.... 장군이 좌표 직접찍어주고 보급까지 해준 먼치킨 특전사가 낙하간 공습 한거란 말이지?
낙하산이 아니라 드랍포드 강하였다
애초 저 야마우치 회장과의 단독 면접을 잡아준 게 시게루 옹 아버지였으니까... 시게루 옹은 그 자리에 몇 가지 장난감 아이디어를 포플로 준비해 피칭을 했지 그리고 사내 기획으로 뽑혀 통과하긴 했는데 아무도 조력하지 않은 건 아니고 하필 응원해주며 지원해 준 선배가 바로 닌텐도 초기 전설 중 하나이자 메트로이드의 아버지인 요코이 군페이... 웃긴 건 요코이 군페이는 공장에서 시간 때우느라 만든 장난감을 회장한테 직통으로 걸려 발탁된 케이스- 즉 닌텐도의 전설을 시작할 천재 둘 모두 야마우치 히로시 회장이 픽업한 게 되는 셈... ...그리고 이 회장님의 마지막 걸작이 바로 닌텐도를 바닥에서 부활시킨 희대의 프로그래머이자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 오판도 더러 있었지만 진짜 안목만큼은 시게루 옹 못잖은 기인 중의 기인이었음
와 안목 미쳤네
아니 무슨 가챠의 신이 강림하셨나 ㄷㄷㄷㄷ
닌텐도의 전설을 시작함과 가족기업을 끝낸 사장...
낙하산 끝에 달려 있던것
낙하산이지만.. 그 추천인이 닌텐도자체이고, 그들마저 신뢰하는 사람인데.. 더 말이 필요할까?
공개 기업이라고 다 채용 비리 되는 건 아님 당연히 나라마다 법이 다르고 특채 규정이 있을 수도 있음. 단순히 공채 거치지 않았다고 채용 비리면 인맥 소개로 사람 뽑는 미국은 채용 비리의 천국이게?
사기업은 의사결정권을 사장이 가지고있어서 사장이 직접 결정하는 건은 채용비리라는 게 없음. 사장이 아닌 중간 실무자가 조작을 한다면 그건 사내 규정 위반 정도가 되는거고. 회사에서은 업무방해죄? 정도로 고소 가능할지도?
개그맨 안상태님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자꾸 생각이듬. 연령으로 치면 안상태가 미야모토 시게루를 닮은거지만...
저 겜들은 그냥 프로그레밍만 잘한다고 나오기 힘들지. 탁월한 창의성이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