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인분 판매 목표로 준비중인 백사장 1호점
하지만 너무 일찍 오픈해서 손님이 없다보니 여유부리고 있는 상황
2호점 관리하다 불시 점검온 백사장
빡시게 준비해야 하는데 손님없다고 여우부리는 직원들 때문에 빡침
목표인 1000인분 팔아야 하는데 김밥 딸랑 30줄 만들고 늘어지는 직원이 가소로운 백종원
과연 준비한 음식은 다 팔수 있을까????
손님 ㅈㄴ 많이 와서 음식 다털리고 비상걸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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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때 식당에 왜 안오지라고 생각될정도로 한가하다면 그건 장사가 안되는게 아니라 폭풍전야인거다.
장사는... 시간이다!
저럴땐 혼나야지 암
그것보단 너무 벌렷음. 그거 다 관리가능하면 하느님이긴함
극대노
??? : 이것들이 빠져가지고 쉬는 시간이 쉬라고 있는 줄 아나
저 방송에서도 말함 정형화 해서 매뉴얼을 줘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고. 라면 끓이는 것도 다 다르게 끓이는거랑 똑같다고
장사는... 시간이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링냥
극대노
리링냥
장사 안해봐서 그러지... 일없는 개망한집이 오히려 사람없으니까 업무 분산 안되고 재고관리힘들어서 빡쎄지 잘되는곳은 저렇게 쌓아두기만 해도 되는건데 안일해서 저럼
리링냥
ㄹㅇ 종원 선생님이 그래도 욕을 잘 안하시지만 저 정도면 쌍욕일듯요
하지만 이장우는 우동집 사업을 하고잇음
저럴땐 혼나야지 암
다른 식당 방송 보면 여유로운데 백종원이 사장이면 여유가 없음 ㅋㅋㅋㅋ
리링냥
카메라 돌고있는게 다행이였구만ㅋㅋ
다른데는 장사를 하는 "예능"이고 백종원이 하는건 "장사"를 하는 예능 이여서 ㅋ
다른 방송은 우리 연예인이 장사해용 한 번 보세용 이고 이건 백종원이 장사하는걸 봐라 백종원이다
하루에 1000인분 ㅋㅋㅋㅋ
주말저녁때 식당에 왜 안오지라고 생각될정도로 한가하다면 그건 장사가 안되는게 아니라 폭풍전야인거다.
거거 사장님이 보통 사장님도 아니고 백종원인데 긴장 안하고 얼타고있으면 ㅈ되는거여~~ 아직 X되본적 없쥬~~?
백종원이 외국에 프렌차이즈 차린거임?
장사천재 백사장이라고 외국나가서 가계운영하는 예능 https://namu.wiki/w/%EC%9E%A5%EC%82%AC%EC%B2%9C%EC%9E%AC%20%EB%B0%B1%EC%82%AC%EC%9E%A5
아 그냥 잠깐 하는거구나. 1호점 2호점 하길래 프차 차린줄 ㅋㅋ
방송으로 프차 차린거임
ㅋㅋㅋㅋ
???: 어휴, 순간 욕할뻔 했네.
8시간 동안 일한다고 치면 1분에 2개씩 말아야 천개쯤 나오네
1인분에 한줄 다 나가는건 아니고 2개씩인가 나갔던 것 같으니 그보다는 좀 여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몇 백줄 필요하니..
백종원은 본인 프렌차이즈 평균 퀄리티도 관리가 잘 안 되는거 보면 사람 부리는데는 그다지 재능이 없는게 아닐까
엘베
그것보단 너무 벌렷음. 그거 다 관리가능하면 하느님이긴함
엘베
저 방송에서도 말함 정형화 해서 매뉴얼을 줘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고. 라면 끓이는 것도 다 다르게 끓이는거랑 똑같다고
개인 식당이면 모를까 프렌차이즈 경영자로서는 각 매장 점검과 품질유지는 필순데 이쪽부분에서는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하기 힘듬
매장 관리 인력 대비 너무 많이 벌림 그리고 딱히 문제라 생각안하는듯. 어떻게든 굴러가니
본인이 경영자가 아니면 모를까 그 부서랑 팀이 쟤 역할을 못 하면 경영자가 경영을 잘못하고 있다는거 아님? 유명 프렌차이즈 버거에 본사 관리직 부서가 마비되어서 바퀴벌레 버거같은 사건이 벌어져도 경영은 완벽하나 아래 직원들이 성실하지 못 함 같은 소리할거임?
브랜드를 너무 많이 만든것고 문제긴함..
백종원 프렌차이즈의 전략은 박리다매임 보통 품질관리가 되는 프렌차이즈는 식품회사 끼고 지점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쓰는데 그럼 단가가 상승해서 상품가가 올라감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이 부분을 사장의 인건비로 줄인거라 점바점 맛차이가 나는거
이 전략은 점바점 차이가 심한 대신 지점장이 가져가는 몫이 커지는 장점이 있음
근데 웃긴건 백종원프차보다 못하다면 안가는 백종원이라는 기준점이 생겨버림 못하는데들만 부각되서 그렇지 잘하는데는 손님들 드글드글함.
그치만!!!! 이거 예능인걸!..
??? : 이것들이 빠져가지고 쉬는 시간이 쉬라고 있는 줄 아나
근데 저건 직원 입장에선 애매하긴해 ㅋㅋ 지 맘대로 다 튀기고 준비해놨다가 안팔리면 그대로 욕 뒤집어쓰는거라
하라고 했는데 하겠다고 했는데 안하고 있으면 그건 직원 책임이지
"손님 몇명 이상 올거같으니까 몇인분 만들어놔!" 이렇게 지시해야지 그냥 손님 많을거같으니까 많이 만들어놔 이러면 애매하니까 많아 못만들지 너무 많이 만들어서 버리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지만 준비 덜해서 바쁜건 그냥 그 자리에서 욕한번 먹고 말거든
준비 덜해서 바쁘면 그 바쁜게 소강상태가 될때까지 까임 오히려 너무 많이 만들어서 못쓰게 되면 그냥 스탭들 나눠 먹고 스탭들 집에 갖고가서 나눠먹으라거 주고 끝남.
그건 본인이 사장일때나 가능한거고.. 그리고 바쁠때 소강상태 될때까지 까인다고? 그거 바쁜거 아님 걍 애매하게 바쁜데 까고싶은거지 진짜 존나게 바쁘면 남 깔 틈도 없어
ㅇㅇ 저 방송에서 나온 피크 타임은 주간축제 같은 시간이라 그런 피크 시간대 장사가 준비 소홀로 망했으면 소강상태 끝나고 나중에 각잡고 깜 그래야 다음 피크 때 준비 잘 할수 있으니까..
ㅇㅇ 장사가 그런거지 뭐... 그렇게 까이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거고 그래도 나중에 각잡고 까이면 별로 마음은 안상하더라
저기서 백사장이랑 장사 좀 해보면서 요리랑 장사 제대로 배우고 싶어하던 멤버도 있으니 더욱 각잡고 까줘야 할듯.
여유가 있다고? 잘못된거짘ㅋㅋㅋㅋㅋ
저거 안당해보면 모른다 ㅋㅋ 패스트푸드 알바하는데 갑자기 가게 앞대로 보행자의 날이라고 전면 통제 하고 사람들 몰려 드는데 5월이라 낮에 덥다거 음료 오지게 찾는데 탄산 가스통이랑 시럽 떨어져서 다른 지점에서 인력 파견 나오면서 가스통이랑 시럽 실어오고 전국 최하위권 매장이었는데 그날 하루 매출은 전국 1등 찍음. 난 오전 오프닝 알바였는데 마감까지 풀 근무하고 다음날 몸져 누음
직원들 저때 속으로 '하씨 여유있을때 빡세게 준비할걸' 이랬을듯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든다는건 아직 손님이 덜 왔고 정신머리가 붙어 있다는 뜻임. 당장 눈 앞에 손님 응대하기도 벅찬데 그런 생각 들거 같음? ㅋ
ㅇㄱㄹㅇ 바쁠땐 진짜 전표기 소리 환정 들림
백주부 평소엔 여유로운데 저 방송만 나가면 진심 모드 빡겜함 진짜 사업가임
대본 좋다.. 뭔가 드라마가 있어야 시청자를 끌지.. 많은 카메라 많은 스탭들 앞에서 여유 부리는 모습 촬영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주방에서 일해본적은 없지만 서빙알바 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잘 나가는 식당은 아예 쉴 시간이 없음.... 먹는 장사집 하면서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면 아예 하면 안되는게 음식 장사인거 같음....
평소에 장사가 생업이 아닌애들이라 시간여유를 자기기준으론 많이주고 준비시켰더니 저러고있으면 ㅋㅋ 지인이 요식업경력있는데 장사'예능'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는데 이런거보면 그게 뭔지 명확해지는 느낌
2호점도 갑자기 손님들 몰려오니 대응을 못해서 딜레이 오고 있는데 딱 오자마자 뭐가 되고 있나 뭐가 부족한가 체크하고 즉석에서 쌈밥 주문 들어온거 만들어서 건내주고 주방가서 감자 튀기기 시작하고 다시 나와서 쌈밥 만들어서 갖다주고 교통정리 착착 하는거보니까 전문가가 저래서 대단한거구나 싶던
백종원 화나사 무장색 둘렀네 반주는 철괴라도 둘러야 목숨을 건질듯
파브리 있는거 보니까 저기는 2호점임 예고편에서 2호점도 개판 오분전이라고 잠시 나왔던거 같음
심지어 주방도 공간 넉넉하네
음식점에 브레이크 타임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잠깐 쉬면서 2차 웨이브를 대비하란 소리다아앗!!
이장우는 이제 누군지 모르겠네 ㄷㄷ
점정 맡았다고 각오를 다진다고 돌격머리 해어컷 함. ㅋㅋ
몸이불고 머리스타일 이상해지니 잘생겻지만 후덕한 식당사장1됨
그치 백종원이라는 상표에 연예인 식당 그리고 한정 운영 손님이 안 모일 수 없는데 저러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ㅡㅠㅡ 저기 스페인임
아 외국이구나 가게 내부만 보는 바람에 ㅋㅋㅋㅋ
그래도 백사장을 아는 한국 경험이 있는 외국인이 종종 방송에 잡히는거 봐서는 백사장 소문듣고 오는 사람이 없진 않을듯
1명 있었어
식당 피크타임은 경험 적은 사람은 이해못함. 사람이 없다가 갑자기 몰려듬. 몇번 경험해도 손님없는 시간에 있으면 바쁜시간에 몰려올걸 알아도 나태해짐. 공장에서 사고 생길수 있다는걸 알아도 한동안 사고없으면 사람이 안심하고 조심성이 줄어들듯 사람은 긴장이 풀리면 자연스럽게 나태해지고 주의력을 잃음. 이런 경험이 반복되야 상황에 따라서가 아니라 개인 스스로 시간되면 스위치를 넣고 끄는게 가능해짐. 백종원씨야 이미 수차례 프차를 성공시킨 인물답게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가지지만 경험 없는 사람은 매번 숙련자들이 엉덩이 걷어차며 긴장감 유지해줘야 함. 숙련자가 귀한 이유임.
15년전 맥도날드 런치타임때 스탁 제대로 안했다고 개욕 처먹었는데 ㅋㅋㅋㅋ
스탁 = 햄버거나 후라이 미리 튀겨놓고 준비하는거. 그 개욕 쳐먹는 이유는 주문 후 5분 내 음식이 나와야 하는 패스트 푸드 였기 때문
문제는 내가 알바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 뉴비에 갈군애는 조만간 간호조무사 취업 한다고 나갈 준비하던 트레이너 ㅋㅋㅋ
줫도 아닌 알바 주제에 텃세 부리는 애들이 있긴하지.. 나도 당한게 있긴 한데 나 갈구던 애는 알바 하다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햤고 나는 쭉 일하다 보니 내 짬이 걔 짬보다 더 차서 내가 역으로 존나 갈궈줌
직원도 프로가 아니니뭐ㅋ
저기에 점장인 이장우는 개인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막짤에 백종원 뒤에 보이는 외국인은 이탈리아 미술랭식당 사장겸 셰프임
헐 프로가 저런다고?
하지만 점장우 같은 경우엔 기업 상권이라 끽해야 점심 저녁이고 파브리 미슐랭 셰프 사장은 말 그대로 미슐랭이다 보니 양보다는 질이라 예약제, 소량 최적화임 둘다 백사장한테 많이 배우고는 있지만 박리다매 최적화가 덜 된 케이스. 이번에 둘다 더 많은걸 배우게 되었을듯
제작진이 2호점 제안했던데 이런거 안했음 좋겠음. 각 지점 내용을 방송에 다 담으려니까 너무 분산되어서 정신없고 집중도 못하겠음.
제작진 입장에선 개꿀이지.. 장비랑 인력만 되면 분량 따불리이니..
바쁠때도 안바쁠때도 스무스 하게 진행 할수 있으면 그건 이미 1인분 이상 할수 있는 능력자임 ㅋㅋㅋ
축제라서 사람 조온나 많은데 거기다가 방송장비까지켜져있는집+요새 한류로 k푸드 인지도도 올랐을상황인데 축제에 k푸드가있다? 호기심에서라도 한번 사먹어볼거같음=사람 개미어터짐
근데 대비안하고 쉬엄쉬엄하고있는거보면 ㅈㄴ 답답하겠지 ㅋㅋ
방송인데 작업대도 아닌 테이블에서 저러고 있네
백종원 외국에서도 이런 방송 하고 있었구나
한국 방송인데 외국나가서 하는거
아 말을 좀 헷갈리게 적었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