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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로 VR숲속에서 산책하는거다!! 요샌 이 짤 말고 나한테 이멜로 소식지 날려주는 업체의 트레드밀 100만원이면 되더라. 심지어 착용상태로 힘빼고 앉아 쉬는 기능도 있슴
이런것보다 vr이 더 좋다네
비오니까내일
난 인터넷으로 새로운걸본다
저 영상의 논리대로라면 러닝머신도 해마 크기를 크게 만드는 효과는 없을 듯,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새로운" 외부자극에 적당히 노출되어야 저 영상에서 말한 효과가 나오기 때문
인간은 몇몇 극한 환경 조건 제외하면 지구력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생물이 육상에는 존재하질 않음... 걷거나 장거리 뛰는데 아주 최적화 되어있다구....... 하루 한시간 정도 15km 언저리 정도만 뛰어도 살도 아예 안붙는 수준이고..
이런것보다 vr이 더 좋다네
성기에뇌박음
트레드밀로 VR숲속에서 산책하는거다!! 요샌 이 짤 말고 나한테 이멜로 소식지 날려주는 업체의 트레드밀 100만원이면 되더라. 심지어 착용상태로 힘빼고 앉아 쉬는 기능도 있슴
이거 진짜 체력소모 개쩔겠네 ㅋㅋ
오 회서이름좀
아파트에서 쓰면 층간소음때문에 아랫집에서 올라오겠는디
오 많이 싸네 살만한걸
나도 좀 알려줘 100만원 짜리
나한테 왔던 알림메일임. 저 트레드밀 프레임에 장착해서 작은 벤치처럼 앉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듈 포함 899달러더라. 저거 없이는 대충 100만원 될 것 같고. https://www.kat-vr.com/?utm_campaign=newsletter-custom-f0e3c41d42af4bc9a10c8cd8a800368a&utm_medium=email&utm_source=seguno&s1clid=f0e3c41d42af4bc9a10c8cd8a800368a-5dad0133937c546e67c3c0b743922e10664dd6e0
땡큐써
트레트밀 와디드
캣VR이구나. 나온지 꽤 됐는데 신제품이 나왔네. 예전에 다른 분들이 구입해서 리뷰를 봤는데 실제랑 괴리감이 너무 크고 작동도 먼가 부자연스럽다고 해서 구입 안했는데 이젠 얼마나 발전했을려나. 보기엔 좋아보이는데 시연 좀 해보고 싶넹...
야 다이어트로 직빵이겠네!
한 3~4년전에 KAT Walk C 모델 이전 Mini 모델일때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VR관련 과업 진행하느라 접했었는데... 당시 Mini모델은 이런류의 트레드밀이 대체로 그렇듯 그냥 평지를 걷는감각과 '허리가 고정되서 약간 앞으로 기울어지듯 걷는' 감각의 차이 말고는 그냥 그럭저럭이었었슴. 당시에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하는 회사가 있었어. 그 때 유통업체 사무실에 시연품이 있긴 했는데... 지금도 하는지, 저 C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슴. 이 업계가 원체 소규모 업체들이 한탕먹고빠지는식으로 하는게 많아서... 아마 KAT VR 업체에 영어로 문의해보면 한국의 수입/유통 총판(이 있다면)을 알려주고, 체험이 가능한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영어를 잘 못해서... 아쉽넹~ 일단 내년 6월 쯤에 vr 박람회 열리는 곳 가봐서 있으면 해보고 다른 곳에서 정보 얻어서 해볼 수 있으면 해보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아니 인간적으로 산책정도는 근처 공원이라도 걸으면서 합시다 ㅋㅋ 사람답게는 살아야죠 ㅠ.ㅠ
비오니까내일
힝.. 내일은 추운데
그럼 모레?
겨울오기전에는 많이 걸었는데
바코드닉
그렇게라도 걸으려 하는게 아주 좋은 습관임....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구..
난 인터넷으로 새로운걸본다
그치만 이미 편한게 너무 좋은걸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예예
인간은 몇몇 극한 환경 조건 제외하면 지구력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생물이 육상에는 존재하질 않음... 걷거나 장거리 뛰는데 아주 최적화 되어있다구....... 하루 한시간 정도 15km 언저리 정도만 뛰어도 살도 아예 안붙는 수준이고..
당장 같은 루트의 런닝 코스여도 계절 변화에 따라서 꽤나 달라지는게 눈에 보임.. 겨울 시즌 언저리면 하늘에서 유성 떨어지는 것도 종종 보이고 하천변에 물안개 끼기 시작할때나 여러 동물들도 많이 보여서 눈이 즐겁더라.
어우 하루 15km 뛰는건 너무힘들지않나
봄철에 공기에 서서히 습기 차오르면서 상쾌한 느낌 받는거나 가을녘에 수풀들이 말라가면서 나는 특유의 냄새들도 꽤나 괜찮고..... 단순히 눈으로 본다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오감을 통해서 느껴지는게 많아서 런닝 뛰는거 좋아함..
올해 다리 부러지고 저렇게 줄어든거... 원래는 하프코스 거의 매일 뛰었는데..
한시간 15km 는 너무 하드코어한거 아녀??;
심박수나 평속 한계치까지 밀어붙이는게 좋은게 나중에 장거리 아님 초장거리 코스 뛸때 페이스 조절하기 굉장히 용이하더라.. 가끔 울트라 마라톤 거리도 뛰니까..
확실히 재미지긴함 1KM찍는데 6분걸리던거 30초씩만 줄이자고 뛰니까 더 힘들긴한데 시간 줄이는 재미가 있어
인간보다 쎈 동물 사냥도 지구력 때문에 가능했다던
한 시간 15km 페이스면 좀 런닝 고인물이신데요 형님
나같은 집돌이는 워킹패드 사서 집에서 걸어야지 ㅎ
폐인킬러
저 영상의 논리대로라면 러닝머신도 해마 크기를 크게 만드는 효과는 없을 듯,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새로운" 외부자극에 적당히 노출되어야 저 영상에서 말한 효과가 나오기 때문
새로운 외부자극 때문에 저 효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외부자극이 들어온거처럼 몸이 느낀다는 거임. 그냥 계속 걷거나 뛰면서 몸을 움직이면 됨. 스트레칭의 경우엔 한자리에 멈춰있어서 저 효과가 안나온다는 거고.
그런 이야기 저 본문에는 없는데?
"뇌는 우리가 달리고 있을 때 생존을 위해 달리고 있는 걸로 생각한다" 이거랑 니가 올린 마지막 두줄이 그 내용이고 계속 달리거나 걸으란 말임. '새로운' 이란 단어에만 집착하면 매일 같은 운동장 트랙을 뛰는 것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하는 거랑 같은 말임.
그건 저 사람의 생각이고 실제 실험은 일주일에 3번 걷기 시킨 건데? 그 걷기가 매일 새로운 코스였다는 말은 없고
당장 저 영상은 "운동"효과에 대한 영상이 아니라, 해마 크기 변화에 대한 영상이잖아.
니가 말한 "몸이 느낀다는 거임"다는 표현도 저 본문에는 없고
"크레이머 박사는 이 실험대상자들에게 일주일에 3번 일리노이대학 캠퍼스를 1시간 동안 걷는 운동과 손발을 움직이고 근육을 강화시키는 에어로빅 운동중 하나를 선택해 6개월 동안 계속하도록 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HND6SK30J 일단 이게 찾을 수 있는 가장 상세한 자료, 더 구체적은 자료는 당장 찾기가 어렵다.
본문 내용을 좀 잘못 이해하는 거 같은데... 단순히 새로운 환경때문에 기억력이 올라간다 = X 새로운 환경을 기억하려면 해마가 커져야 하는데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가장 큰 능력은 움직이는 거고 움직임으로서 뇌는 육체가 새로운 환경에 있다고 생각해 해마가 커진다는 거임.
잘못 이해한 건 너 같은데? 그 "움직임"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러닝머신 달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하는 "이동"이라고 봐야 맞음. 단순히 움직임이라면 요가나 스트레칭도 뇌 해마크기 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줘야함.
저 내용대로면 항상 캠퍼스를 돌면 새로운 자극이 없어서 해마가 커지지 않아야 하는데 커졌다는 건 뇌가 새로운 환경이라 생각하고 자극이 된다는 거임. 실제 정보가 새로울 필요가 없이 일단 이동하는 행위를 하라는 거.
움직인다는 게 단순히 스트레칭이나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아까부터 걷고 달리는 거라고 말하고 있잖아.
그래서 그런것이 아니라, 최소 "산책" 같은 거라고 내가 이야기하는 거임. 내가 올린 일리노아대학 이야기는 보기는 한거임???
"새로운 외부자극 때문에 저 효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외부자극이 들어온거처럼 몸이 느낀다는 거임. 그냥 계속 걷거나 뛰면서 몸을 움직이면 됨. 스트레칭의 경우엔 한자리에 멈춰있어서 저 효과가 안나온다는 거고." 이렇게 이미 말했는데 내가 말한 움직임이란 걸 그렇게 이해하면 안되지.
"새로운 외부자극 때문에 저 효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외부자극이 들어온거처럼 몸이 느낀다는 거임. 그냥 계속 걷거나 뛰면서 몸을 움직이면 됨. 스트레칭의 경우엔 한자리에 멈춰있어서 저 효과가 안나온다는 거고." 이미 이렇게 말했잖아. 스트레칭같이 멈춰있는건 안되고 걷거나 뛰는거라고. 내가 말한 건 아얘 읽지도 않는거야?
계속 딴 이야기하네;;;; 그냥 걷거나 뛰면 된다는 것은 니 생각이고... 나 처럼 다른 외부 근거 자료라도 찾아봐서 이야기해라.
"크레이머 박사는 이 실험대상자들에게 일주일에 3번 일리노이대학 캠퍼스를 1시간 동안 걷는 운동과 손발을 움직이고 근육을 강화시키는 에어로빅 운동중 하나를 선택해 6개월 동안 계속하도록 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HND6SK30J 니가 올린 자료가 애초에 그 내용이라고....캠퍼스 산책만 시키면 새로운 자극이 없잖아. 항상 같은 지역을 도는건데...
산책이라는 것이 니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님. "산책"이 뇌에 자극을 줘서 치매 예방과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 상식적인 사실임. 여러 의료관련 자료에서 단순걷기와 산책을 분리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근데 재미있는 것은 저런 종류의 연구는 모두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임. 즉 이미 뇌가 노화되어 어느정도 기능이 저하된 조건을 이야기하는 거라.... 저 본문처럼 써놓으면 렉카글이나 마찬가지임.
https://www.yna.co.kr/view/AKR20140218077300009 평소 신체활동이 적은 60-80세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하루 30-40분씩 일주일에 3번 빠른 걸음 걷기 운동을 1년 동안 계속한 그룹은 전전두피질과 해마의 용적이 평균 2% 늘고 단순히 스트레칭 운동만 한 그룹은 뇌의 노화 속도와 마찬가지인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산책이 아닌 빠른 걷기 운동도 똑같은 효과가 나옴. 애초에 산책과 빠른 걷기 운동 자체가 다르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론 걷는 운동이란 건 마찬가지임. 본문의 내용이 기사의 해마 크기 변화 효과가 나오는 이유를 걷기나 달리기등의 운동을 통해 뇌가 생존활동중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핵심임.
니가 올린 글에서 그 빠른 걷기가 러닝머신인지 산책같은 것인지 안 나옴. 그걸 확실히 하라겨 내가 이것저것 자료를 찾았던 거임.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이글을 읽어봐.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8998
https://bachlab.pitt.edu/sites/default/files/Erickson2011.pdf 답답해서 해당 논문 가져옴. 산책이 아니라 러닝머신 유산소 운동이었음. 산책이 더 효과가 좋다고 까지는 나쁜 게 아니니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단순 걷기는 효과없다 주장할거면 너도 논문이라도 가져오던가.
Fitness Assessments. Participants were required to obtain consent from their personal physician before cardiorespiratory fitness testing was conducted. Aerobic fitness (VO2 max) was assessed by graded maximal exercise testing on a motor-driven treadmill. The participant walked at a speed slightly faster than their normal walking pace (≈30–100 m/min), with increasing grade increments of 2% every 2 min. A cardiologist and nurse continuously monitored oxygen uptake,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see SI Methods for more detail).
그만 좀 우겨라
고생했다.
최소한 고생했다는 말보다 니가 잘못 이해하고 말한것에 대한 사과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
뭔 사과? 내가 너한테 욕이라도 했냐? 아니면 모욕이라도 했냐? 왜 자료 찾느라 시간 보낸 것이 아깝냐? 나 때문에 너가 피해를 본 것 같이 느껴? 진짜로?
"계속 딴 이야기하네;;;; 그냥 걷거나 뛰면 된다는 것은 니 생각이고... 나 처럼 다른 외부 근거 자료라도 찾아봐서 이야기해라." 라고 근거도 없이 말하는 사람 취급하더니 정작 근거없이 말하고 있는 건 본인이었다면 그런 말 한거 자체를 사과해야 하는 게 기본이라 보는데 그럴 생각이 없다면 그 정도인거겠지. 다음부턴 좀 본인이 잘못 이해하고 우기는 건 적당히 하고.
너 처음에는 계속 그냥 "나는 주장한다. 왜?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라는 패턴으로 이야기 했잖아. 그래서 내가 걷기운동이 러닝인지 산책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계속 이야기한거고, 나는 내가 찾은 그 기사가 최선이라고까지 이야기했고, 그 후에서야 니가 저 논문 제대로 찾아온 거잖아?
너야 말로 뭔가 제대로 토론을 하려면 근거부터 보여주는 습관을 들여라. 니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팩트고 도덕적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저 영상의 논리대로라면 러닝머신도 해마 크기를 크게 만드는 효과는 없을 듯,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새로운" 외부자극에 적당히 노출되어야 저 영상에서 말한 효과가 나오기 때문 ---------------- 라고 처음부터 근거도 없는 틀린 뇌피셜 날린 건 본인이면서 남한테 훈계하는 모습 참 인상적이네. 그냥 본문을 이해 못하고 잘못 말한 거 인정하는 게 그렇게 쪽팔린 일인지 모르겠네.
결론은 스트레칭과 요가는 쓸모없다인가요?
단순 근력 강화나 유연성 강화로는 안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긴함.... 다만 실내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라면 또 다르긴 하지만.... 재미없잖아?
그런 집안운동들이 알려진 것과 다르게 뇌를 긍정적으로 활성화시키는데 효과가 적거나 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ㄹㅇ 실내 유산소 너무 재미없어.... 밖에서는 몇시간이고 뛰어도 체력이 먼저 다할뿐 지치지 않는데 실내에서는 낮은속도로 트레드밀 돌려도 마음이 먼저 지쳐버림 ㅜ 비올때는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뛰긴 하는데 아무리 영화나 미드 챙겨가더라도 밖에서 뛰는것만큼 즐겁지가 않더라
"왜 현대인은 비만과 당뇨로 고통받나요?" "몰랐으니까! 그렇게 풍족해질줄 알았으면 그렇게 진화했겠나?"
다른 데서 본 다큐는 해마 크기는 일생동안 크게 안 변하지만 활동에 따라서 형태가 변한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거지 마인드 필드에서 본 거 같음
여행이 이거랑 비슷한 느낌임
댓글들 보면 저사람도 참 한숨만 나오겠음 ㅋㅋㅋ
런닝머신도 적용되는건가
모든 행동이 생존과 직결된 목적이 있다는게 참 크긴 한 것 같음.
멍게가 유생시기에 뇌하고 척추하고 다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성체되고 한 자리에 안착하면 필요없어진 뇌하고 척추를 먹어버리는거처럼 뇌와 지능이란것도 고상한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게 아니라 결국 생존을 위해 있는거 뿐이니
그래서 난 러닝머신에서 걷지
1인칭게임같은걸 하면서 어딘가로 계속 이동하는 영상을 보면 해마는 커질까 작아질까? 실제로 걷는게 아니니 작아질것인가 아니면 이동한다고 생각해서 커질까
FPS 게임이 뇌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부분"이 있다는 연구가 이미 있긴 함
옛 조상들보다 뭔 진화를 거치기에는 인간의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긴 했지. ㅋㅋㅋㅋ
몸은 원시고대 스펙인데 환경이 꿀꿀 돼지 최적화로 변함
흠... 귀찮
그것은 숨쉬기 운동! 파문 호흡법!
난 운동하거나 뛰면 힘들고 괴롭던데... 안즐거운데... 난 사람이 아닌가봐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 좋지만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면 식고문되는거랑 똑같지 힘들게 안뛰고 적당히 체력에 맞춰서 걷거나 살짝 뛰면 기분 좋잖아
그건 운동을 너무 힘들고 괴롭게 하기때문에 그럼 다들 운동이라고 하면 헬스를 생각해서 너무 고심박에서 미친듯이 힘들게 하는걸 생각하는데 즐거우려면 낮은 심박 영역에서 뛰어야됨 뛰는지 걷는지 잘 모르는 속도로 뛰는 자세만 가진채로 운동하면 뛰고나서 상쾌하다거나 즐겁다고 느낌 당연히 처음에는 걷는정도밖에 안되겠지만 이게 1킬로가 되고 5킬로가 되면서 점점 낮은심박 영역에서도 높은 속도로 뛰는게 가능해짐 그러다보면 이제 재미가 더 붙는거고 뛰면서 잡생각들이나 풍경들을 보면서 즐거운 생각들이 떠오르게됨 빠른 기록갱신을 위해서는 당연히 고심박 영역에서 뛰는것도 필요하겠지만 오히려 저심박에서의 운동이 체력을 붙이는데는 좀더 유용함 +로 부상확률도 확연히 줄일수 있고 즐겜으로 쉽게 쉽게 게임하는건 즐겁지만 기록을 위해서 몇십시간씩 앉아서 변수 다 확인해가면서 빡겜하면 절대 즐겁지 않고 고통스러운 것처럼 운동도 비슷함 너무 강한 강도 말고 그냥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시작하면 운동이란게 꽤나 즐거움 그래서 마라톤 고수분들이 얘기하는게 조깅을 자주해야되는데 조깅이라건 운동이 끝난다음에도 '좀더 뛸까?, 상쾌하네' 라는 생각이 들어야 조깅인거라고 끝나고 헉헉대고 '시-발' 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그건 조깅이 아니라 훈련한거라 함 운동에 대해서 너무 고강도 고심박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함 초반에는 그냥 단순히 집에서 출발해서 저녁 포장하러 가는데 '땀 안날정도로 살짝만 파워워킹해볼까?'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음 오히려 그래야 나중에 더 즐겁게 뛸수있어 그러다보면 주변 풍경도 보고 즐거운 상상도 하면서 펀런 할수 있게됨
와. 선생님 뛰어난 식견에 감탄 하고 갑니다!
일하면서 걸어댕기는것도 운동인가 노동인가
1주일에 1-2회 조깅,가벼운 등산산책 한지 거의 4년 되가는데 진짜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됨 ㅇㅇ 막 좉나 헤비하게 할것도 없고 약간 숨이 찰 정로도만 해줘도 큰 도움 되더라
여기 vr이나 런닝머신 이야기 하는 사람 있는데 가상현실은 현실을 뛰어 넘을 수 없음. 가상현실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제작한 것으로 리소스의 양과 용량, 최적화 등등의 문제로 제한적으로 자료가 제공됨. 반면 현실 세계의 경우는 바람이나 날씨 비 눈등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자극을 주는데 이걸 전부 가상으로 제작 할 수는 없음. 똑같은 루트를 걸어도 낮과 밤 날씨에 따라서 자극이 다름. 그냥 걷는게 짱임.
맞는말임 그냥 밖에서 뛴다는것 자체가 풍경 + 소리 + 바람 + 냄새 + 자극 모두를 동반하는거라 실내운동과 굉장히 다름 거기다 땅의 고저차와 튀어나온 돌부리 같은것 덕분에 새로운 자극이 계속 동반되니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뛰는거랑 밖에서 뛰는것 자체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더라고
인류 탄생 이후 99%이상은 사냥 실패하면 굶어 죽는 시기였음. 채식은 영양보조 측면이었고 육식이 주식 그래서 잡식이라고 해도 채식만을 시도했을 때는 영양불균형으로 문제가 일어나기 쉬움. 애초에 소처럼 풀만 먹어도 단백질 만들 수 있는 몸이 아님
소들은 위가 4개인데도 한 번에 소화 못 해 반추라고 먹은거 토해서 다시 씹어야 겨우 풀 다 소화하죠. 그래서 초식 동물 내장기관 엄청 크고. 토끼처럼 몸집 작으면 변으로 나간걸 다시 먹는 변식을 해야 되고.. 결론은 식물 소화 진짜 어렵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280980560
그건 니가 운동 재밌게 한 적이 아직 없어서 그래.ㅋ
루리웹-9280980560
유게이니까 국전이나 건베 산책같은건 어떨까?
루리웹-9280980560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 아닌데 현대 사회는 생존에 유리하지 않은 인류도 전부 생존하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을걸
'산책'이라고 부른다 역사와 전통의 취미생활임, 해보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