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가 뭐 이렇게 짜!"
"짜긴 뭐가 짜."
"짜요 어머니? 너무 쫄였나 봐요 ㅎ"
"물 좀 붓고 데우시지 그러셨어요? 짠거 안좋은데? ㅎㅎㅎ"
"엄마 이거 뭐에요? 감자인가?"
"고구마 호박"
"고구마 호박이 뭐에요?"
"고구마 호박 몰라? 그 호박 맛 나는 노란 고구마"
"ㅎㅎㅎ 고구마 호박이 아니라 호박 고구마에요 어머니."
"으음 맛있다~ 마트 다녀오셨어요?"
"영길이 엄마가 텃밭에서 고구마 호박을.."
"ㅎㅎㅎㅎㅎ 호박 고구마요."
"그래! 호구마! 아 아니!"
"ㅎㅎㅎㅎㅎ 호구마요?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됐니!!!!"
+ 보너스 태초마을편
목소리 폭이 진짜 넓어
??? 내 귀를 의심했네. 목소리 폭이 진짜 넓구나
포켓몬 목소리 개 똑같네 ㅋㅋ
목소리 잘 바꾸고 입담이 좋으니 시너지 효과가 확ㅎㅎ
천의 목소리여 아주
토케프리 개소름ㅋㅋㅋ
개조아..ㅎㅎ
목소리 폭이 진짜 넓어
??? 내 귀를 의심했네. 목소리 폭이 진짜 넓구나
포켓몬 목소리 개 똑같네 ㅋㅋ
천의 목소리여 아주
목소리 잘 바꾸고 입담이 좋으니 시너지 효과가 확ㅎㅎ
토케프리 개소름ㅋㅋㅋ
ㅋㅋㅋ
포켓몬이랑 아줌마 목소리가 좋다
개조아..ㅎㅎ
딕션이 거의 성우 수준이네 ㄷㄷ
잘하는거 졸라 많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인재가 왜 이제야...
판떼기 보고 좀 노는 누나 이미지인가 싶었는데 목소리 엄청 좋으신듯 ㄷㄷ
이렇게 잘 하는 애가 거의 1년가까이 동안 평청자 100이하로 걍 떠들다가 세아에 끌려가고 그거 계기로 VR어몽어스 갔다가 감정 폭발해서 울고 그거 덕분에 루리웹 납치된거 보면 참 운도 좋은거같음
개잘해 ㅋㅋㅋㅋ
노래 부를땐 ado 목소리도 나오고 싱기
아니 이렇게 능력이 좋은데 왜 하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