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짜 적는 장면 말한 거임ㅋㅋ
결국 책임을 회피한 것이 사실이고 이후 행보도 회피의 연속이잖음
아무리 쿠데타 당시에 실질적인 권력이 부족했다지만 막을 수 있는 권한은 분명히 있었고, 그럼에도 행동하지 않음
그리고선 최종 결정권자가 쿠데타 세력에게 순순히 권력을 이양하며 지옥 같은 5공 시절이 시작됨
개인적으로는 서명이 그 권력 이양에 대한 책임 회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인데 비장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나 싶음ㅋㅋ
싸울 마음은 없으니까 그냥 이런 시선도 있구나 해주길 바람;
알고보니 더 계획적이었던 반란군
영화 제목과 달리 '서울의 봄'은 한 장면도 보여주지 않았고 최규하와 참모총장에 대한 미화가 들어감 역사 그대로 묘사하면 유신 끄나풀 vs 유신 끄나풀이 되어서 관객들이 지칠까봐 그런가ㅋㅋ
역시 일제강점기에는 천황폐하를 섬기다가 6.25 때 북괴들이 치고 내려오니 김일성 충성충성 호외를 내던 조선일ㅂ답다...
제목은 역설로 표현한거지
알고보니 더 계획적이었던 반란군
유게의봄
ㄹㅇ 그레이트 시발롬이었네
영화 제목과 달리 '서울의 봄'은 한 장면도 보여주지 않았고 최규하와 참모총장에 대한 미화가 들어감 역사 그대로 묘사하면 유신 끄나풀 vs 유신 끄나풀이 되어서 관객들이 지칠까봐 그런가ㅋㅋ
dlrjfdlfrsmsekau
제목은 역설로 표현한거지
굳이 언급하자면 그렇다는 거ㅋㅋ 그쪽 계열 약점이라 이 부분까지 일부러 언급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최규하는 12.12 당시 행보나 입장은 뭐 그 이상 특별할 게 없어서. 바꾼건 외모가 제일 크지 않나.
최한규가 연출상 비장한 모습으로 서명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난 책임없다ㅇㅇ'하는 식으로 책임을 떠넘기려고 사인한 거라고 하더라 이것도 미화이기는 하지ㅋㅋ 따지고 보면 최규하가 의무를 저버려서 커진 일이니까
그 부분은 서명 자체보다 사후결재 시간 남긴게 포인트인데. 오히려 영화에서 각색된건 대통령경호실 쪽임. 차지철 라인을 전두환이 다 먹어서 쿠데타 당시 공관을 완전히 장악했는데, 경호실장만 하나회고 그마저도 쿠데타 모의를 인지 못한 걸로 그렸음.
시간 날짜 적는 장면 말한 거임ㅋㅋ 결국 책임을 회피한 것이 사실이고 이후 행보도 회피의 연속이잖음 아무리 쿠데타 당시에 실질적인 권력이 부족했다지만 막을 수 있는 권한은 분명히 있었고, 그럼에도 행동하지 않음 그리고선 최종 결정권자가 쿠데타 세력에게 순순히 권력을 이양하며 지옥 같은 5공 시절이 시작됨 개인적으로는 서명이 그 권력 이양에 대한 책임 회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인데 비장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나 싶음ㅋㅋ 싸울 마음은 없으니까 그냥 이런 시선도 있구나 해주길 바람;
국군통수권자로서 사태를 진압할 권한이 있었다: 맞음 그런 대통령이 사태를 파악할 방법이 1. 국방장관: 빤쓰런 2. 계엄사령관: 납치됨 3. 안기부장: 공석 4. 보안사령관: 쿠데타범 5. 경보실장: 하나회 ...이꼬라진데 당일 밤중에 잘도 뭘 할 수 있었겠다
역시 일제강점기에는 천황폐하를 섬기다가 6.25 때 북괴들이 치고 내려오니 김일성 충성충성 호외를 내던 조선일ㅂ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