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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잘 사용 못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줘도 "응 몰라 응 안들어 응 니가 다 알아서 다 해줘" 는 쫌...
근데 부모가 애 달래는 시늉도 안하고 우는거 냅둘 때는 좀..그렇긴혀
어뜻게든 남꼽주는거에 미친 세상
아이들 울음소리도 한쪽 극단으로 치우치면 '방관하는 부모 + 여기저기 건드리며 물적 피해를 일으키고 다니는 아이' 라는 환장의 콤비가 탄생 밸런스. 밸런스지. 뭐든 극단적 탄압이 아닌 균형이 맞춰진 상태여야 해...
아기들 울면 눈치주려는 건 아닌데 어디서 이렇게 큰 소리나나 눈으로 찾게 되던데 그러고 다시 멍 때리고
이게 맞음 내가 잘 못해서 남이 도와주면 도와줘서 고맙다는 뭔가가 보이거나 애가 울면 당황해서 안울게 할려는 노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뭔가가 보이면 이해할 수 있음 알바생이 실수해서 당황해하고 미안해 하면 괜찮다고 말 할수있음, 아 조까 내가 실수했는데 뭐 어쩔껀데 이런게 보이면 좀 그런것 같음 실수를 이해 못하는게 아님 그 이후의 태도가 중요한거지
맞긴해 우리도 애기때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울어 댔을텐데 다 그렇게 크는거고 이런거 이해 못하면 아이를 누가 키우겠어
사장님 불러서 맛있다고 말하기 쉽지않음..
어뜻게든 남꼽주는거에 미친 세상
곱등이 꼽등이 꼽등이 오!
아기들 울면 눈치주려는 건 아닌데 어디서 이렇게 큰 소리나나 눈으로 찾게 되던데 그러고 다시 멍 때리고
그걸 안하면 인간으로써 유전자가 돌연변이 일으켰다는거임 비난의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동물은 새끼의 울음소리에 반응하게 설계가 되어있어서 어쩔 수 없음
ㅇㅇ 뭔가 내가 봐줘야 한다는 느낌 들더라구요 ㅎㅎㅎ
인터넷 잘 사용 못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줘도 "응 몰라 응 안들어 응 니가 다 알아서 다 해줘" 는 쫌...
펄끼요오옷펄끼룩끼룩펄끼야아악
아이들 울음소리도 한쪽 극단으로 치우치면 '방관하는 부모 + 여기저기 건드리며 물적 피해를 일으키고 다니는 아이' 라는 환장의 콤비가 탄생 밸런스. 밸런스지. 뭐든 극단적 탄압이 아닌 균형이 맞춰진 상태여야 해...
펄끼요오옷펄끼룩끼룩펄끼야아악
이게 맞음 내가 잘 못해서 남이 도와주면 도와줘서 고맙다는 뭔가가 보이거나 애가 울면 당황해서 안울게 할려는 노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뭔가가 보이면 이해할 수 있음 알바생이 실수해서 당황해하고 미안해 하면 괜찮다고 말 할수있음, 아 조까 내가 실수했는데 뭐 어쩔껀데 이런게 보이면 좀 그런것 같음 실수를 이해 못하는게 아님 그 이후의 태도가 중요한거지
상대가 실수하고 민폐끼치면 저자세로 미안한 기색이라도 해야. 나도 같은 스탠스를 취하지 ㅋㅋ
음식점에서 두 번이나 실수 하길레. 좋게 환불 해주세요. 했더만 환불은 안됩니다. 근엄 진지 이러면 매장에서 소리치고 싸워야지 머 ㅋㅋ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노인분들 입장에서는 운전면허증도 없는데 운전하라고 하는거랑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 나는 그냥 내가 다해주고 맘
가르쳐주는 쪽은 기반지식이 있으니까 뭘 해도 단축할 수 있고 가르쳐주는 내용도 그거 기반인데 듣는 쪽에선 당췌 뭔 소린지 이해하기 어려우니 그냥 해줘 하는 태도가ㅜ되는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앞으로 계속 쓸건데도 스스로 공부 안하면 어쩌자는거야 하는 생각을 멈추긴 아려움
갓난 아이는 우는것도 귀여워서 돌아보긴함
맞긴해 우리도 애기때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울어 댔을텐데 다 그렇게 크는거고 이런거 이해 못하면 아이를 누가 키우겠어
RE: OL
근데 부모가 애 달래는 시늉도 안하고 우는거 냅둘 때는 좀..그렇긴혀
문제는 대부분 그 점에서 발생하지 방치하는 부모 뻔뻔하게 구는 부모가 있으니까 갈등과 논란이 생기는 거
보통 우는 애나 발광하며 민폐 끼치는 애들은 부모가 휴대폰만 보며 애들에게 관심이 없더라
예전에 내가 우리 어머니랑 이 얘기를 했을때 들은 말이 있음 애가 울면 달래는게 맞는데 애가 떼를 쓰는거면 그거 달래겠다고 들어주다가 애 망친다고...어느정도는 아이 훈육을 위해서라도 참는게 맞는거 같음
멀리는 시늉이라도 하면 괜찮은데 걍 방목해버리면 한숨 존나쉬면서 들으라서 시발... 이러는데
근데 사소한 인사가 생활에 활력을 주긴 하지 내가 그런 걸로 활력을 얻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는 만큼 사소한 감사, 인사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도 있는거라구
이게 좀 그런게 알바생이하는실수 넘어가줄수있음 문제는 다음에도 같은일이반복됨 식당이 맛있으면 칭찬하기 뭐...계산하면서 맛있다고 할수는 있는데 주방장님좀 뵐수있을까요?하고 칭찬하기 어색하고 노인분들 인터넷 사용법 알려드릴수있는데 하루이틀에 해결될일이아님 당장 키오스크도 같은분 열번 넘게 알려드려도 어려워하심 다른길가는친구 응원 이거야 할수있는건데 아기가 울면 엄마한테 눈치안주기는 상황에따라다르지 4-5살꼬맹이가 화로고기집에서 뛰어다니다 혼자울어도 술마시고 애신경도 안쓰는엄마들을 몇번보고나선 공감을잘 안하게됨 사람과 사회가 배려하면서 살아야하는건 맞는데 배려받을사람도 최소한 메너는 있어야 하는게 현실임
교육 방식과 환경의 문제 같음. 보통 남이 어떤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행동거지가 망신을 당한다고 알려주는 거임. 근데 이렇게 하면 행동 교정은 빨리 되는데, 문제가 다른 사람이 그 행동을 하는 걸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됨. 이 방식 자체를 바꾸든가 해야함...
참고 싶은데, "나 가입한 거 비밀번호 몰라. 그거 자꾸 까먹는 게 분기마다 반복되지만 어디 안 적어둘 거야. 나 몰라몰라 그런거. 앞으로도 안 배울거야" 이러는 거 들으면서대신해서 "비밀번호 몰라 알고 싶으면 공인인증서 필요해 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몰라 비밀번호 찾았는데 공인인증서 만료돼서 재발급 해야대" 지옥의 무한 츠쿠요미 겪으면 단전에서 화가 올라와서 참기 힘들어요.
많은사람들이 받은 친절을 돌려주질 않으니까 내가 친절을 배풀이유가사라짐
서로서로 적당히 하는게 젤 힘듬 그렇기에 더더욱 멋진거야
서로 적당히가 중요하지 않을까? 애는 울수 있지만 부모는 달래야하고 알바는 실수할수 있지만 미안한 기색은 있어야지 친구가 다른길로 응원할수는 있지만 제발 토토해서 돈번다는소리는 하지말아야하고 인터넷 못할수는 있지만 배울려고 해야지 해줘는 아니잔아
누가 차를 빠르게 몰면 아 똥마려운 갑다
내가 뭘 잘못 산건지 친절히 대하면 뭘 더 벗겨먹을 수 있을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것들을 만나다보니 그렇겐 못하게 되더라 성인군자도 아니고
제목만 보고 거북목 예방스트레칭 상상했다
애는 당연히 아무 잘못이 없지... 원래 애는 그런 거니까... 근데 부모가... 보통 열받게 하잖아 사람들을... 우리 어릴 때는 밖에서 울면 부모님한텐 대갈통 얻어 맞거나 식당에서는 수저나 국그릇으로 쳐 맞고 울음 그치는데 요즘은... 부모가 그냥 지 애를 내비 두거나 좀 조용히 시키라는 주변 사람들한테 오히려 왜 우리 애 기를 죽여요 하면서 지/랄을 하니까...
알바생이 실수를 인지하고 만회하려 노력하면 식당의 맛과 가격이 맘에 들면 새로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시려는 노인분이면 자기가 선택한 길에 당당한 친구면 우는 아이 달래려는 부모라면 다 이해할 수 있지
애초에 화내면 내가 피곤해져서 화 잘 안내...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데, 살다보니 남의 배려나 친절을 악용하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고. 선의를 악의로 받으면 당하는 사람은 오히려 더 배신감을 느껴서 흑화한다 해야하나... 사실 대상의 주체들이 엄연히 다 다르지만 내가 배려를 베풀어도 사람들은 그만큼 안해주더라. 이런게 살면서 학습되는것도 있고...
난 저럼 저게 편해
상호작용이 중요한건데 일방적인건 서로 부담이 될수도 있는걸.
근데 엑스 게정닉이 왜저럼 김치찌 게이
저렇게 안한다고 그걸 뭐라할것도 아님 실수 할때 넘어가주는 사람도, 지적하는 사람도 다 필요한거임
아기가 우는 걸 뭐라하는 인간들은 인간성에 문제가 심각한거고, 우는 거 어쩔 수 없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고 있는 부모를 욕하는 것 뿐이다. 아기들이 울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아 부모 힘들겠다, 이거고 서로 이해하는 건 당연하다.
여러상황에서 바로 꼽주는 사회인것같으니, 조금 배려하는 마음갖자는 글에대한 리플들이 ㅋㅋㅋ 이해돕기 위해 든 여러가지 예시들에 대한 꼽주는 리플들뿐이니 아이러니하네
아기가 울면 대처를 해줘야함 그 대처를 할줄 모르겠으면 데리고 나오지 말던지 떼 쓰던 말든 애새끼랑 기싸움할꺼면 집에서 하라고..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말고
밤 열두시 넘어서 새벽ㅇ까지 계속 떠들길래 올라갔더니ㅜ니네집 애기 울때마다 내려걀까 소리 들었는데 애기 아홉시부터 재운다고..
며칠 전에 비행기 탔는데 비행시간 내내 내 바로 뒷자리에서 애가 우는데 부모가 돌보질 않아서 미치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