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추천 0
조회 4
날짜 11:29
|
FenDuri
추천 0
조회 1
날짜 11:29
|
루리웹-184445
추천 0
조회 35
날짜 11:28
|
젠카이노아이돌마스터
추천 1
조회 39
날짜 11:28
|
루리웹-6181377001
추천 0
조회 94
날짜 11:28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추천 0
조회 42
날짜 11:28
|
어른의 카드
추천 0
조회 45
날짜 11:28
|
탈주닌
추천 0
조회 56
날짜 11:28
|
혐오의 정구지
추천 0
조회 16
날짜 11:27
|
팬텀페인
추천 0
조회 28
날짜 11:27
|
새로시작하는마음
추천 0
조회 64
날짜 11:27
|
밍먕밀먕밍먕먕
추천 5
조회 146
날짜 11:27
|
검은투구
추천 1
조회 125
날짜 11:27
|
幻日のヨシコ
추천 1
조회 80
날짜 11:27
|
강대수
추천 0
조회 65
날짜 11:27
|
키넛
추천 0
조회 76
날짜 11:26
|
루리웹-7008203164
추천 0
조회 86
날짜 11:26
|
살은 내일부터뺀다
추천 2
조회 89
날짜 11:26
|
Pierre Auguste
추천 3
조회 278
날짜 11:26
|
가즈아!!!
추천 0
조회 154
날짜 11:26
|
여동생
추천 3
조회 214
날짜 11:26
|
루리웹-8514721844
추천 2
조회 72
날짜 11:26
|
OO!
추천 4
조회 149
날짜 11:25
|
메카스탈린
추천 1
조회 180
날짜 11:25
|
파워풀 허브
추천 1
조회 121
날짜 11:25
|
현자 로벨리아
추천 1
조회 90
날짜 11:25
|
꽝꽝나무
추천 0
조회 130
날짜 11:25
|
PC2=STEAM
추천 2
조회 137
날짜 11:25
|
신장이 아작나고 있는 경우에는 완전히 아작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함
방광 찬 오줌이 설탕물이 되니까. 잘못하면 여기서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음. 안그래도 당뇨로 면역력 안좋은 사람이 감염되면 위험함.
존나 목마름 아니 목 마르다기 보단 몸이 물 너무 많이 마셔 약간 배 부른 상태 있지? 그걸 유지하려 드는 느낌임 혈당 올라 입안이 바짝 마른거랑 다르게 몸이 물을 부워 넣으라고 하는것 같음 하루 최저 3리터는 쳐먹는듯 그리고 쳐먹는 만큼 소변 자주봄
당뇨가 신장을 아작내는 합병증이 있는데. 그 아작내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약이라서 좋음.
이거 좀 된 걸로 아는데?
부작용이 있을꺼 같은디...
뭐 당뇨도 인식과 달리 문제가 많은 병이니까 부작용보다 작용이 더 크면 써야지
이거 좀 된 걸로 아는데?
그럼 나름 근황이네요
알려진건 SGLT-2 가 고장나는 유전병 가족들을 조사하니 당뇨에 잘 안걸리더라 여기서 착안한 약임. 현재 심부전에도 효과있어서 ARB RANI와 더불어서 하나의 축을 담당하는 약이 되었음.
단점은 아직 비싼거랬던가
쿠미로미
신장이 아작나고 있는 경우에는 완전히 아작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함
어우 거는 무섭네
막상 엄청 비싸지도 않을걸 보험되서 감기약 수준은 아니지만
아 보험 되 이제? 요 전엔 아직 비보험이라 비싸단 말이 있었는데
아 아니 보험되는 감기약 수준이 아니라고. 쏘리 오타
ㅇㅎ
sglt-2는 약 하루 700원정도? 그수준이라 쌈 의료보험밭으면 더 싸지고 올해 중반에 가격 반으로 내릴예정
sglt-2는 신장병 약에서 비급여로 처방될만큼 신장부담을 줄이는 역할도 함
나일세
신체기관을 안쓰게 만들어버리면 신체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는지라...
맨 처음에 그럴 줄 알고 연구가 들어갔는데 신장을 망가뜨리는 효과가 없다는 반전이 나옴 주의할만한 건 단지 hypovolemia로 인한 AKI의 유발을 조심하는 거 일반적으로 제일 흔한 부작용은 요로 감염이고
60알 한달치가 3~4만원이고 보험되면 만원 정도임.
부작용이 있을꺼 같은디...
일렉1
방광 찬 오줌이 설탕물이 되니까. 잘못하면 여기서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음. 안그래도 당뇨로 면역력 안좋은 사람이 감염되면 위험함.
일렉1
뭐 당뇨도 인식과 달리 문제가 많은 병이니까 부작용보다 작용이 더 크면 써야지
일렉1
존나 목마름 아니 목 마르다기 보단 몸이 물 너무 많이 마셔 약간 배 부른 상태 있지? 그걸 유지하려 드는 느낌임 혈당 올라 입안이 바짝 마른거랑 다르게 몸이 물을 부워 넣으라고 하는것 같음 하루 최저 3리터는 쳐먹는듯 그리고 쳐먹는 만큼 소변 자주봄
ㄷㄷ 체험기야?
ㅇㅇ막짤중에 무식하게 큰거 먹고 있음
갈증유발 오줌에 당이 섞이니까 요도에 세균감염이 생기거나 꽈추 주변이 탕후루화되어서 진균감염이나 세균감염 피부병이 일어날 수 있음 자주 잘 씻어야됨
야추의 탕후루화라니 이건 또 귀하네 ㄷㄷ
당뇨가 신장을 아작내는 합병증이 있는데. 그 아작내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약이라서 좋음.
저거 먹은 사람이랑 골든하면 오줌 달아서 힘듬
좋은거 아님?
의외로 의약품 중에는 노빠꾸의 효과로 실제 효능을 보는 사례가 왕왕 있으니까.. 신경작용제 해독제로 쓰이는 아트로핀도 실제로 그냥 쓰면 극약인데 길항 작용으로 신경작용제 효과를 억제하니..
왜 비아그라라고 말을 못 해!
비아그라는 좀 다른게, 혈류량 증가의 효과로 부가적인 기능이 돋보이는거라 방향성이 다름.. 막말로 비슷한 약을 찾는다면 펜타닐같은 뇌의 혈뇌장벽도 통과하는 ㅁㅇ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계열 약품들이 비슷하지..
그냥 쓰면 마 약일 뿐이지만 CRPS, 말기암 환자같은 고통이 지나친 환자들에겐 제대로 듣는 약이니까..
ㅇㅇ 케타민은 동물성 마취제에 사회에서 불법ㅁㅇ으로 많이 유통되는 약물 중 하나이지만,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증 환우들에겐 치료효과가 있어 IV로 투여받아 치료제로 쓰이기도 함.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지는 않고 ㅁㅇ류이다보니 관리 문제에 부작용 겪는 사람들도 있고... 몇몇 병원에서는 IV 조절장치를 자기멋대로 만졌다가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례도 나오는 장단이 큰 ㅁㅇ이지. 내가 2008년 초 CRPS 알게되고 7월에 확진받은뒤에 저 케타민을 매일같이 맞으러 다녔는데 극 초기에 치료 시작해서인지 운좋게 증세가 많이 나아져서 지금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싶음. 현재는 월1회만 투여받고 있음.
펜타닐의 경우에도 CRPS환우들이 통증조절용으로 많이 쓰지. 10/25/50/100마이크로그람 짜리 패치 쓰거나 통증 심하면 막대사탕 형태로 된 고농축 펜타닐 사탕 쓰기도 하교
제대로 쓰이면 진짜 효과 하나만큼은 엄청나게 강력한 약인데, 그걸 이상하게 쓰는 인간들 때문에.. 참 비운의 약이라 생각됌..
이게 삭센다나 위고비랑은 다른거야?
ㅇㅇ전혀다름
좀 다름. 그것들은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도 못함. 안그래도 물량딸려서
계들은 밥안먹어도 배부른느낌만주면 되는거아님? 으로 알고있음
삭센다 위고비 쪽은 체내에서 인크레틴이라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쪽임
근데 잉여 당을 배출한다는건지 모든 당을 배출한다는건지.. 당 흡수를 아예 못하게 한다면 당은 어디서 얻냐 그럼
설명을 잘 봐. 1차적으로는 흡수를 함. 설탕싸개가 되긴 하지만 니 몸의 모든 당분을 뱉어내는건 아니라고
모든 당을 배출하는 것. 원래 신장에서 당을 전부 걷어들이는데, 당뇨 환자는 혈당이 많아서 전부 거르지 못하는 거야. 그래서 잉여 당이 생기는 거임.
외부에서 들어오는 당을 섭취하지 못한다는 게 아니고 신장이 당을 재흡수하는 프로세스를 억제하는 거임 당뇨가 혈중 당 농도가 너무 높아서 신장의 재흡수가 못 따라가는 거니까 아예 재흡수를 안 하는 걸로 농도를 낮춘다고 몸에서 쓰일 당은 꾸준히 위장이 흡수하고 간에서 공급하지
이게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막는거라 혈당이 높을수록 재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이 소변으로 배출이 잘됨. 소화기관에서 당흡수 못하는건 아님
내가 처방받은건 저쪽은 아니군
예전 글에선 잉여 당만 나와서 저혈당 문제는 크게 없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건 고혈당을 낮추는 당뇨증상을 완화하는거지 근본적으로 췌장이 조져진 경우에는 완치가 없다. 장기이식이나 인공장기 나와야됨
난 멧포민이랑 글라지뭐시기 먹는데 저거 물어봐야긋네
당뇨약 먹고있는데 이런거 먹을라면 의사한테 처방해달라고 해야됨? 아니면 알아서 처방해주나
당뇨약은 보통 메트포르민이 기본처방인데 복합처방으로 저런거 해달라고 하면 해줄거임. sglt-2단독으로는 비급여가 되기 때문에 보통 메트포르민과 같이 처방받아서 의료보험이 적용이 됨.
이런거 해달라고 의사한테 말하면 싫어할려나?
ㄴㄴ 개땡큐베리머치지 보통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의사입장에서 권하기가 조심스러울뿐이지
142sP
처방 됨. 의사들 선호도가 많이 써 온 메트포르민을 1차 치료로 먼저 쓰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지 포시가 써달라고 하면 써 줌
내가 저거 먹는데 단거 좀 먹으면 물 졸라 마셔야됨
ㄷㄷㄷㄷㄷㄷㄷㄷ
얼마전에 당뇨 확진되었는데 메트포르민이랑 저거랑 섞인 약을 처방받음. 살 빠지는 효과 있다고 하고 나도 실제 빠짐. 식단 조절덕이 더 크겠지만.. 부작용으로 오줌에 포도당이 포함되는 만큼 요도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함
꼬추에 당껴서 세균증식이 부자굥 ㅋㅋㅋ
본 성능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니 지금 가장 핫한 회사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