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황태자라는데
존재감이 없어서 아무도못알아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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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야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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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거북목 게임방 10대 아님?
그건 걍 루머로 알고있음
영국왕실은 자체재산만 해도 상당할껄
오히려 평소에 황족 코스프레 하는게 아니냐 이정도면
걍 외국에서 손님오면 맞이하고 여러 행사 나가고 얼굴마담임
아 이고깽소설 쓸 수도 있지!!
현재는 쟤밖에 없음. 아니면 법을 바꿔야함.
평범한 거북목 게임방 10대 아님?
근데 쟤가 왕위 이어받는거려나? 쟤가 되려면 형제 상속후 부자 상속으로 가야할건데
ㅁㄹ? 근데 일본에서 재네일가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걸로알고있음 현제 덴노 딸을 밀어주는분위기인데 정치권은 어떻게 생각하는진 ㅁㄹ
당글둥글당근
현재는 쟤밖에 없음. 아니면 법을 바꿔야함.
그럼 쟤가 사망하면 일본 황실은 대가 끊어지는거?
방계중에서 하나 데려올듯
사실 맥아더가 서민으로 강등시킨 황족들 엄청 많아서. 진짜 대가 끊어지면 방계 다시 데려오겠지.
그런 일이 일어나면 이제 여성 승계 되도록 바꿔야됨.
어차피 걍 또 어디 딴데서 방계 혈통으로 데리고 오면됨. 지금 있는 일본 덴노 패밀리도 원래 핏줄이 아니라 방계핏줄일걸?
공주가 왕위잇는거 아니엉나? 티비서 나오던건 공주던데
명분으로 먹고 사는 애들인데 죽어도 여자로는 안 할 듯 대신 방계 대리고 와서 양자 삼아서 왕위 물려 주겠지
지금 법률상 공주는 왕으로 못올라감..현 국왕 딸 이야기라면 그냥 말뿐인거임 진지한 논의도 안한걸로 알고 있고 올해인가 학교 졸업하는데 적십자 '촉탁' 직원으로 근무 할 예정이래.. 이런 상황인데 현 국왕내외도 정부도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이러다 고모 처럼 혼기를 넘어서 결혼하는건 아닌지 이도저도 아니게 붕 떠버리는건 아닌지 안타깝더라
메이지 기준으로 하면 직계 맞을 걸 그리고 패전하고 왕실 기준을 엄청나게 좁혀놔서 방계가 계승할 수가 없는데 지금 일왕이 방계라면 지금 마땅한 남계 후손이 없어서 걱정할 이유가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436955503
그건 걍 루머로 알고있음
루리웹-9436955503
철을 강제로 들었구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436955503
아 이고깽소설 쓸 수도 있지!!
루리웹-9436955503
인간적으로 모른척해줘라
그거 말고도 학교에서 이지메 당한걸로 난리였지 않나??
이 사람이 과거급제 했을 때 왕(정조)은 닉네임이 만천명월주인옹(냇물은 만 개여도 거기에 비치는 달은 하나인 것처럼 임금은 만백성의 주인)이었는데 신하가 무협지 정도는 쓸 수 있지
오히려 평소에 황족 코스프레 하는게 아니냐 이정도면
쟤도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근데 쟤들은 하는 일이 있나?
걍 외국에서 손님오면 맞이하고 여러 행사 나가고 얼굴마담임
안건올라오면 명목상 왕이라고 그냥 도장찍어주는역할도 함
일제때만 반짝 권력가져보고 지금은 예전처럼 그냥 상징일 뿐일걸?
일제때도 딱히 권력은 없었음. 그냥 형식상 장관들이 재가를 받는 식이었지 거부권 때린적이 읍다.
히로히토가 분명 총리 내쫒은적 있던걸로 아는데
정확히말하면 헤이안시대까진 있었음
막부라는게 생기면서 실질적인 권한은 없어진거였나?
막부시절에는 사실상 꼭두각시였고 메이지 이신 이후로도 잠깐 권력잡나 했더니 황도파들 나가리되고 다시 꼭두각시행 종전후에야 뭐 옥음방송도 하고..
일제때는 메이지 후기부터 쇼와까지는 절대권렷이였음. 쇼와 허수아비론은 당시 황족 철패를 막기위한 일본정부의 프로파간다임.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꽤 있는데, 사실 일본 우익 입장에서는 덴노에게 권력이 있다고 해야 국내 정치적으로 유리한지라 어불성설임. 당시도 덴노가 거부권 때리면 어쩌냐는 말에 '그런 상황은 덴노의 정신이 온전치 못한거니 섭정을 앉히겠다' 는 말이 정설이었음.
당장 dj 히데키부터 원래 후보 쇼와가 거부 때리고 지멋대로 앉힌거고 레이테같은 자폭돌격도 쇼와지시로 입안된건데 뭔 실권이 없어.
당장 안중근의사가 이등박문 저격한 이유가 덴노를 꼭두각시로 만들었다는 것이 그 중 하나였지.
? 당시 군부 독재 상황에서 덴노가 실권이 있었다고? 학계가 놀랄 신선한 시각인데 좀 더 썰 풀어봐.
기존 권력인 막부를 타도하고자 덴노에게 권력을 되돌려주자는 대정봉환을 명분으로 세워진 권력층인데, 겉으로는 당연히 덴노에게 모든 권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물론 최종적으로 도장 찍는건 덴노가 맞으니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지만 모든 권력이 집중되었다는건 어불성설임. 최근 영화인 서울의 봄 종반부처럼 전두환이 쿠데타로 정권 잡으려고 대장 납치하고 최규하 대통령에게 사후승인 받을 때 최 대통령이 자기 의지로 찍은거 아니잖음? 장군들 다 불러다 너 도장 안 찍으면 죽을 수도 있어하는 식으로 압력가한거에 굴한거지. 일개 쿠데타 세력도 이럴진데 나라 안의 모든 군사력을 지배하던 메이지 신정부를 상대로 덴노가 할 수 있던게 얼마나 있었겠음
조금 보충하자면 쇼와 덴노를 둘러싼 논쟁의 핵심은 실권유무 = 책임유무가 아니라는거지. baka1은 이 둘을 혼동하고 있는거고. 당연히 덴노에게 전쟁 책임이 있다는 점은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고, 애초에 쇼와 덴노가 딱히 반성하는 자세도 안보여서 동정 여론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욕 먹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봄. 헌데 군부 출신 장관들 보고 듣고 거기다 승인만 때린 인간이 실권이 있었다고 하지는 못하지. 민간인 총리들이 군부 입맛에 안맞는다고 아베마냥 구멍 숭숭나서 저세상으로 타계하고 있는 것도 손가락만 빨고 바라본 왕이 실권이 있었다는건 좀 웃기잖음?
그럼 종전은 왕이 서명한고 아니었어?? 꼭두각시가 서명한게 효력 벌행 된거임??
그때 까지만 해도 꼭두각시 존재라고 해도 나름 명분용으로 써먹을수있을정도로 일본 국민들에게 영향력이있어서 근데 그 영향력도 세월이 지나면서 날아가서 이제는 레알 간판임
오락실에서 리듬게임 올콤 찍을거처럼 생겻다
걍 왕족 없애라
그럼 욕받이가 사라져서 그러면 정치인들이 직접 욕먹어야 되는데 그건 정치인들이 싫어함. 무지몽매한 인민들은 미워하고 욕할 희생양이 필요하고 간악한 쪽.바리들은 그런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덴노 라는 명목상의 왕(실권은 아예 0임. 철더하게 명예직)을 만들고 그 뒤에 쇼군(대장군. 현대 일본에서는 총리 쯤되는 자리)이 모든 실권을 틀어쥐고 있고 그게 현대까지 그대로 유지되고있음.
일본에서 왕은 함부로 욕못함 왕족까는건 많아도 신성불가침화되있어서
그러니까 몰래몰래 뒤에서 욕하는거지. 존나 음침하고 음습한 쪽.바리들인거임.
일본공산당이 최근에 와서 일왕 역할론 채택한게 너무 싫어
말이 왕족이지, 실제로는 일본 전통 신앙의 교황 지위라서 욕받이로 썼다간 그대로 정계 퇴출당함.
애시당초에 그 왕실의 유지되는 이유가 그 욕받이라는 편한 도구로 써먹기 위해서니까.
물론 당연히 공식석상에서 대놓고는 안하지. 근데 그렇다고 욕받이인거 모두가 다 알고 있는데 진심으로 왕족으로서 존중을 해줄까? 그건 아니라고 단언함. 걍 겉으로만 존중해주는 척 하는거지.
사실상 종교라서, 종교 없애라는 말이 무신론자에게는 쉬운데 종교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절대 수용 불가의 요구라서 덴노 폐지는 현대 일본에서는 거의 불가능함
사실상 갸들 종교인 신토란 것도 근현대에 들어와서 극우들이 국민들 뭉치려고 만든 컬트란걸 생각해보면 저걸 현대까지 꾸역꾸역 끌고오는 것도 참 웃기는 일이다
일본 신토의 성지순례 루트인 오이세마이리도 최종 목적지가 원래는 일왕가의 시조신인 아마테라스를 모신 이세신궁 내궁 황대신전이 아니라 토요우케를 모시는 외궁 도요우케 대신궁이었다고 하니까 근대에 들어와서 국가신토로 정비하면서 다 틀어버린 듯
단순히 욕받이로 생각하면 안 됨. 일본에 덴노 제도가 지속되는 이유는 충성심 때문임. 막말로 쇼군은 자신이 뒤집어 엎을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 하고 계속 덴노의 신하로 있는 이유는, 그렇게 했다간 자기도 자기 밑의 부하들에게 똑같은 꼴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임. 그리고 충성심을 계속 강조해야 일반 민초들은 딴 생각 안하고 열심히 공물을 바치기 때문임. 또 쇼군은 덴노에게 충성을 바치(는 모양새를 취하)고 인정을 받음으로써 덴노는 정당성과 명분을 챙길 수 있음. 통치에서 정당성과 명분은 필수 요소임.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보면 종종 첫째 아들이 있는데 왜 셋째 아들을 왕위에 앉히냐, 어디 첩의 자식이 왕위를 계승하느냐가 나오는데 그게 정당성과 명분의 문제임. 보통 사람이야 이놈이나 저놈이나 누가 하든 뭔 상관이지만, 왕위는 왕의 장자가 이어받는다는게 동서고금 대부분의 진리이고 암묵적 룰임. 이게 깨지는걸 허용하면 그야말로 개나소나 왕 되겠다고 나서고 아비규환에 내 목숨도 위태로워지거든. 덴노와 왕족은 단순히 욕받이가 아니라 그 밑에서 실권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정당성과 명분을 챙기기 위해서야.
자기들이 명목상 신으로 만들어 놨으니 공식 석상에서 욕을 안하는거지 실제로는 정치적으로 엄청 무시하고 욕 대신 먹게할려고 여론 유도하는 경우 엄청 많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674806661
후자는 재산도 나라에서 타다먹는데 전자는 세계적으로 이미지도 강하고 전자가 나을듯
st_freedom
그렇긴 하겠네.
루리웹-3674806661
영국 앵간한일 안터트리면 그냥 살만함 찰스가 일 다터려서 그렇지.. 일본은 음습한놈들이니
영국 왕실 vs 일본 황실 어느쪽 로열 패밀리가 그나마 사는게 나음?
영국왕실은 자체재산만 해도 상당할껄
영국 왕실은 영국에서 쫓겨나도 갈 곳이 많음 그리고 부동산 수익이 어마어마하대..
당연히 영국이지 일본은 그냥 세금도둑 그것뿐이고 영국은 자기네들 왕실 로열티로도 충분히 돈을 벌고 있고 왕실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서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됨 일본 왕실은 그냥 혈통관리 당하면서 사육당하는 교배마하고 뭐 하나 다를거 없음
영국. 영국왕실은 자체예산도 엄청나서 꽤나 독립적이지만 일본왕실은 재산 다 빼앗기고 정부에서 타다쓰고있기때문에 실제로는 왕족들이 노예수준으로 온갖행사에 들러리로 불려나가다가 노이로제도 걸리는 수준임.
일본 황실 = 수천년동안 바지
애초애 외국인들은 일본왕있는 나라인것도 모르는경우가 대부분임 ㅋㅋ
영국은 왕실보다 귀족이 꿀빨아. 왕실은 국가지원 명목으로 눈치 어마어마하게 봐야되거든. 일본 화족도 그런면이 있지만 영국정도 어마어마한 부가 있진 않음. 애초에 일본의 통치는 무사계급이 했으니
둘다 쓸모없긴한데 철저하게 실권이 있는쪽.으로만 따진다면 영국 왕실쪽이 더 실권이 그나마 있고(의회 강제 해산권같은 거), 쪽.바리 왕실쪽은 걍 꿔다놓은 인형(아무런 실권이 1도 없음. 철저하게 명예직)임. 딱 그정도.
영국은 우리 런던 재산 환수하고 일반인 부동산 재벌로 돌아가? 하면 답이 없어짐. 당장 정부 시설 임대료 내고 쓸 거 생각하면 재정 지출이 말도 안되는 정도
영국 왕실이 영국 정부로부터 받는 왕실 운영비는 영국 왕실에 영국 정부에게 위탁해 놓은 엄청난 규모의 왕실 재산 운영 수익금에서 일부만(!) 받는 거라서 (나머지는 영국 정부 예산으로 귀속) 왕실 운영비 지원과 관련해서 영국 왕실이 영국 정부 눈치를 보지는 않습니다. 집안의 사적 소유 재산을 정부에 위탁해 놓은 거고, 정부가 그걸 운용해서 발생한 수익금에서 왕실 운영비를 받는 거라서 눈치 볼 이유가 없어요. 상호 존중 관계라고 보는 게 타당할 듯 합니다. 물론 영국 왕실 폐지를 원하는 국민 여론이 없지는 않아서 그건 눈치를 보더군요. 그러나 영국 정부도 왕실 유지를 원하기 때문에 정부 눈치를 볼 건 없죠. 왕실도 정부도 여론 눈치만 살핍니다. 어쨌든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영국 왕실은 쌓아놓은 게 많음 일본 왕실도 메이지 유신 이후로는 적지 않았는데(절대군주가 재산이 적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 패전하면서 다 몰수당하고 일본국의 상징이라는 군주의 지위만 보전했음 정부로부터 품위유지비에 상당하는 돈을 받으니 받는 돈이 적진 않지만 군주제가 폐지되고도 떵떵거릴 재산은 없음
영국은 왕실 망하면 금전적으로만 으로도 영국 자체가 휘청거릴껄 영국 왕실 재산이 39조 정도 된다네
자신들도 황족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일거수일투족을 매스컴에 감시받고, 궁내청에 잔소리 듣고, 학교에선 너는 하는 것도 없이 세금으로 놀고 먹는 황족이라며 왕따 당하고, 일반 국민이 아니라 황족신분 상태에선 통장조차 못 만듬 엄청 불쌍하단 생각 듬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은 전범국인데 왕실을 유지할필요가 ㄹㅇ없었다고봐
황실유지해야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우길수 있으니까 그 단추가 지금까지옴 ㅋㅋ
저쉑들이 전쟁 일으키고 주도한거 맞는데 뭐가 블쌍함. 인과응보임. 씨를 안말린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보면 왕실 폐지 여론의 공화파와 공산세력이 상당히 겹쳤기 때문에 천황제유지는 반공주의의 산물이라고 봐야함
스페인은 결국 왕실복고했잖아
프랑코가 줄타기를 엄청 잘했지 프랑코를 용인한 것도 결국 반공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함 정책도 그렇고 실권 잡은 것도 스페인내전 이었고
재밌는건 극우랑 또 죽어라 싸우는게 현왕...
후안 카를로스 1세가 프랑코의 후계자가 됐기 때문에 왕실복고가 가능했던 거니까 지금 멀쩡한 민주주의 국가의 사례랑은 좀 다름 합스부르크 전체의 수장인 오토 폰 합스부르크는 왕위를 거절했고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아버지인 후안 백작은 프랑코를 반대했으니까 왕위계승권자 대부분이 반대했다면 프랑코도 그냥 왕실을 영구적으로 폐지해버리고 카우디요 직을 세습했을지도
일본왕족은 권리는 없고 책임은 넘치는 업무인데 미성년자일때부터 왕족이라고 압박주느니 서민코스프레로 평범하게 사는게 낮지. 안그래도 부모님 덕에 힘든거같던데.
이런거 보면 옛날에 귀족 애들이 가끔 서민 코스하고 나가는데 진짜로 있을법 했구만
나 농담아니고 진짜로 어제 아이마스 라이브 직관하러가던 행렬에서 3~4명은 본거같음
지금도 학교나 pc방 근처 지나가면 저런 아이 3명쯤은 마주칠거 같은데 ㅋㅋㅋ
황태자인 나에게 따귀를 때린건 니가 처음이야 나랑 사귀자
알고보니, 내가 황태자였던 건에 대하여…
비주얼 너무 친근한데 같이 PC방 갈래
야스오 픽할듯
안됀다 담배술은몰라도야스오만큼은안됀다이놈아!!!
유명무실하다고 해도 왕족인데 주변에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건가.
저 나라는 왕족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이지메도 당한다드만 왕족을 유지하는 의미가 있나..?
같이 롤하고 싶게 생겼네
내 친구중에 있을것 같다.
만손일계 위치라서 아마 여자 덴노는 대가 끊기는 상황 아니면 나오기 쉽지 않을 듯. 개인적으로 일본 왕비가 제일 불쌍한 위치인 거 같음. 마사코도 하버드 - 도쿄대 - 외무고시 합격 등 엘리트코스 + 빵빵한 집안 + 예쁜 외모의 요조숙녀 + 20대의 나이라는 진짜 엄친딸 그 자체였는데, 왕비되고 나서 날개가 다 뜯겨진 나비같은 느낌임. 나루히토도 무서운 게 지 좋다고 7년간 결혼도 안 하고, 자기가 픽한 여자만 기다린다고 난리를 치니, 미치코 왕후가 마사코를 진짜 탐탁지 않게 봄……
일본 왕족 남성 특권이 자신이 고백한 여성은 무조건 고백 받아야 한다 조항 아직도 남아있나?
뭔 그게 특권이야 그런특권없어 걍 사회적분위기가 그런거지
일본 왕족은 성이 없고 이름만 있는데 학교에서는 성이 없으니 뭐라고 부르는지 되게 궁금함... 미디어에서는 보통 이름에 사마(님)을 붙이는게 일반적인데 학교에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것도 뭔가 친하지도 않은데 얕잡아 보이는것 처럼 느껴질거 같고 그렇다고 사마(님)을 붙여서 부르면 이건 놀리는건지 수치플레이인지 분간이 안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