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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정도면 따로 사는게 맞음
형이 도대체 어떤 인간이길래.. 난 형이랑 살면서 배달 음식 혼자서 먹는 건 상상도 못해봄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안다...심지어 난 장남인데도
돈 두배 나가도 나이 차면 독립 하라는 이유가 있음 스트레스로 풀려 나는 레베루가 차원이 다름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럴까......
잘했어
진짜 구성 알차게 시켰네 ㅋㅋㅋㅋㅋ
우우쓰레기우우
잘했어
진짜 구성 알차게 시켰네 ㅋㅋㅋㅋㅋ
배달음식인데 퀄러티 괜찮아보임
형이 도대체 어떤 인간이길래.. 난 형이랑 살면서 배달 음식 혼자서 먹는 건 상상도 못해봄
형제끼리 장난치면서 뺏어먹는거나, 차라리 데면데면하는 정도면 저러지까진 않을텐데 형이 욕심 많음 + 부모님이 '형 줘라' 하는 타입이라 계속 뺏겨온 경우면 저럴 수도
그냥 순수하게 혼자 다먹고싶었을수도 나도 친동생이랑 친한데 몰래 배달먹을때 많음ㅋㅋ
먹는거 욕심 많은 사람이랑 같이 먹음 매우 피곤하지. 보통 저런게 하루이틀만에 저리 된게 아니라 터지기 직전인데 싸워봐야 손해니까 참고 사는거거든 저기서 쫌만 더 삔또 상하면 동생 맨탈 터지는거고
난 형이 너무 개시팔↗같아서 19세 고3때 취업반으로 집밖으로 탈출해서 군입대도 혼자 휴가때도 혼자 전역이후 재입사하면서 34세먹은 지금까지도 완전히 연을 끊고있음. 이런 형제사이도 있음. 보고 끝.
이거 나도 겪어봐서 남 얘기 같지않다 레알 ↗같음 단 한번도 사주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그냥 돈 번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받아가면서 기껏 산걸로 ㅋㅋㅋ
들고 공원이라도 가지,.. ㅠ
외부는 춥잖아
솔직히 저정도면 따로 사는게 맞음
저렇게까지...하나...?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안다...심지어 난 장남인데도
초밥땡긴다...
이제 뒤 돌아보면 형 있다
은근히 뺏어 먹고싶음
평소에 형한테 얼마나 뺏겼을지 상상이..
왜 뺏어먹는겨.. 하나더 시켜먹던가..
저 집안에 대해 잘모르니 ..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럴까......
반대일수도 있음.. 사진 주인이 엄청난 짠돌이나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일수도? ㅋ 가끔 그런사람있음. 돈없다 면서 ㅋ 혼자 택시타고 집에가거나 돈없다면서 본인 혼자 쓰거나 먹는거엔 비싼거 쓰는
돈 두배 나가도 나이 차면 독립 하라는 이유가 있음 스트레스로 풀려 나는 레베루가 차원이 다름
보통 주거니 받거니 하는 편인데 얼마나 갈취 했으면 밖에서 ㅋㅋㅋ
나도 첫짼데 동생이 나보다 돈 더 잘벌어도 사소한걸 자주 내가 사고 동생이 크게 한번 사는식으로 살앗엇음. 지금 동생은 독립해서 덜그러지만 대신 부모님이 동생네 댕겨오라면 군말없이 댕겨오고.
형으로써 동생을 저꼬라지로 몰고간 저칭구의 형보고 야 니 왜 그따구로 사냐? 소리가 나온다
1인분 산걸까
한 16p정도 되보이는데 성인남자 1인분 딱인데?
집에 혼자라서 시켰다잖아. 처음부터 본인기준 혼자 먹을만큼 주문한거네
아니...
동생이랑 일년에 열마디 정도 하는 사이긴 한데 그래도 누가 뭐 시켜서 펴놓으면 말없이 각자 덜어먹는데..
남자형제들은 진짜 사이 ㅈㄴ나쁜경우가 많은듯
구성보니까 친한 형이여도 일단 몰래 먹는게 맞음 ㅋㅋㅋㅋㅋㅋ
참치도 있고 비싼거 많은데 심지어 생선 크기도 크긴해
이거 맞다 이 구성이면 부모님빼곤 양보안해줌 ㅋㅋㅋㅋ
난 형이랑 친해서 술값 돌아가며 내는데
저런건 하나만 먹어도 뭔가 아쉬운게 있어서 ㅋㅋㅋㅋ
난 내 동생에게는 기대 없이 주기만 하는데 저 친구의 형은 과연 어떻게 행동했길레 저럴까...ㅈㅈ
나는 동생이랑 각자 따로 시켜먹는데 겁나 편함
그...게 됨??? 겁나 서로 지킬거 지키는 형제 ㄷㄷㄷ
나랑 동생은 저렇게 싸워본 적이 없어서 기이하네... 동생 소식가. 난 대식가라서 동생은 조금만 먹어도 만족. 조금먹고 다 나눠줌. 난 많이 먹고 싶어서 많이 시킨다음 나눠줌. 이다보니...
나도 우리 동생 찌찌파고 나는 다리파라 치킨도 같이 먹으면 행복치킨함 ㅋㅋㅋ
취향 떠나서 서로 나눠주는 상호관계가 아니면 저리 되는 거지 머..
순간 댓글 앞만보고 아 동생분은 하체파시구나!! 생각해버림..
아니 몽미파
얼마나 뺏어먹었으면 저랬겟냐.. 저게 뭐 돈 한두푼도 아니고
성인되서도 저러는건가? 그럼 심각해보이는데
솔직히 나도 이해함. 내가 나 혼자 먹는 양만 생각해서 살 수가 없음.
치킨이면 몰라도 저정도면 그럴수있겠다 싶네요 ㅋㅋ
뭐 평소에 어케 지내길래..
엎어질거같다
나도 저 느낌 알긴한데 뺏어먹는거 자체가 문제 아님 부모님한텐 나 언먹고 다 드릴수도 있음 형색기는 그냥 평생을 쌓아놓은 스텍이 있어서 그냥 한집에 저색기가 있는거 만으로 밥맛 떨어지는거
구성이 배달초밥 집에선 비싼 상품 맞네 ㅋㅋ
아 뭔지 알겠음....나도 뭐 먹고 싶은데 가족한테 먹고 싶다고 말할 수 없어서 포장해서 공원에서 먹은 적 있음... 크면 눈치보여서 집에서 내가 먹고 싶은 거 못 먹겠더라..
집에 혼자 있을때보다 동생하고 같이 있을때 배달 자주 시켜먹음 배달 음식이 혼자보다 둘이 시킬때가 메뉴 선택지가 더 많아져서 좋음 동생이 많이먹긴 하는데 편식이 좀 심한편이라 오징어나 해물 갑각류 회 같은건 또 안먹어서 가끔 회초밥이나 쭈꾸미 볶음 이런거 먹고 싶을때 혼자 시켜먹어도 거들떠도 안봄 ㅋ
형한테 어릴 때부터 힘으로 눌리고, 먹을 거 뺏기고 그러면 저렇게 나가서 먹게 됨. 그렇지 않은 형도 있고, 오히려 동생 챙겨주는 형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야 뭐..
초밥 떼깔 개좋아보이네 헤어질결심에 나올것같다
기껏 비싼거 먹고 안주면 정없다 이러는거 싫으니까 처음부터 안틀기는게 낫지
저맘 충분히 이해간다. 내가 20대중반까지 완전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30에 터져서 주먹 다짐하고는 지금까지 연락 한번 안하고 살고 있지
얼마나 형이...ㅁㅁㅁ 같으면 배달 음식을 혼자 먹을 정도냐..
걍 사진 찍으려고 하는 주작이지... 진짜겠냐? 사진찍어올리는 애들 전부 컨셉이지.
구성은 참 좋네
형제끼리 사이가 나쁘면 뭘 처먹든 서로 신경을 안 쓰는데 빼앗긴다고 하는거 보니 신기하네 아무리 체급 차이가 있다고 해도 연장 들면 보통 조용해지지 않나?
아 혼자 있을때 시켰는데 갑자기 형이 들어와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