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코어나
도카이촌 방사능 사고보면
피폭자들은
일반인들이 몇천년이나
만년가까이 살아야
받을 방사능을 한방에 받음.
근데
이게 뭐 받는순간 타들어가거나
그런건 또 아니라
도카이촌 사고당시 피폭자의 모습
자기발로 자연스레 걸어감
첨엔 그냥 보기에 괜찮아보임
하지만
수많은 방사선이 우리몸을 뚫어 버리는
마치 수억개의 미세한 바늘이 박힌거라함
그래서 속으론 림프구 전멸등등 에이즈같은 상태가 되고
더심각한건
정상인의 염색체
위 영상의 피폭자 염색체
염색체 자체가 갈기 갈기 찢어져서
몸이 설계도를 잃어버린 상태가됨.
그럼 어찌되냐하면 세포 생성이 안됨.
피부나 혈액 등 계속 재생되야 하는게 안되니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는 사라지고
내장은 녹아버리고 골수도 없어져 피도 못만들고
적혈구 생성이 안되니 산소 운반도 안되며
근섬유도 못만드니 움직일수도 없게됨.
즉 염색체 복원기술이 나타나지않는 이상
죽는것만 못한 상태가되서 안락사 시키는게
더 나을 수 있음.
데몬코어 피해자도 그냥 진통제만 맞다 갔고
토카이촌 희생자도 죽여달라 했었다니...
암튼 괜히 핵터지면 아주멀리있지 않는한
그냥 폭심지 근처서 한방에 가는게 났다는게 아님
피도
피폭환자 피부에 붙인 의료용 테이프를 떼어내려고하니까 피부채로 뜯겼다고.. 피부가 재생되지 않아서 그런거라더라고..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 사태 이후 일본 전체 백혈병 발병율이 증가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증명할 수 없다'라고 잡아 뗄 수 있는 정도지만 저렇게 피폭증상이 확실하면 잡아 떼기도 힘듬. 정상적인 환경에선 피폭을 쉽게 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두번 다시 핵맞을 짓은 하지 말길 바람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잃어버려서 점차 붕괴하는 것만 남은 상태 같은건가
라드어웨이 한번만 주입하면 체내에 방사능이 싹 사라지는 무안단물
나무위키에서 저 사건 문서 읽다가 충격 세게 받음 결국 문서 다 못 읽었다 저게 피폭된 사람이 둘인데 둘 다 참...
폴아웃의 라드 뭐시기가 진짜 위대한 발명품 그런거 현실에서 만들어내면 쩌는 부자 될 수 있는데
피폭환자 피부에 붙인 의료용 테이프를 떼어내려고하니까 피부채로 뜯겼다고.. 피부가 재생되지 않아서 그런거라더라고..
두번 다시 핵맞을 짓은 하지 말길 바람
물론 핵무기의 방사능 낙진으로도 맛이 가긴 하겠지만 본문은 원전관련 시설 노동자 이거나 핵무기 개발 관련자가 실험중 피폭된 예시가 더 크게 있는데 맥락상 핵개발 자체의 위험성이 더 와닿는 느낌이라서 이 댓글은 살짝 빗나가는 느낌이긴 함
이미 두번 맞았으니 세번 다시가 맞지 않음?
높으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증상이라 더 무섭네... '그거 우리때문 아닌데요? 당시엔 멀쩡했다고요. 본인이 다른데서 다쳐놓고 우리한테 따지다니, 법무팀 맛좀 보여줘야겠네요' 이럴거 같아;
AAKHS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 사태 이후 일본 전체 백혈병 발병율이 증가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증명할 수 없다'라고 잡아 뗄 수 있는 정도지만 저렇게 피폭증상이 확실하면 잡아 떼기도 힘듬. 정상적인 환경에선 피폭을 쉽게 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건 DNA 추출이 안됄 때나 했을듯..ㄷㄷ
진지먹자면 피폭 후 증상 사례 연구가 끝났고, 평범하지 않은 특수증상들이라 잡아떼는게 불가능할거야.
이미 체르노빌,등 여러 산엉재해로인해 좋든 실든 방사능 피폭의 증상이 정립되어 있어서 그렇게는 안될거임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잃어버려서 점차 붕괴하는 것만 남은 상태 같은건가
나를 재생성하는 설계도가 없어져 버렸으니 ... 점점 붕괴되어 가는....
대충 노화된 세포 버리고 새로만든 세포로 자리 대체하는 구조로 유지하는건데 몸 전체가 바뀌는데 6개월 정도 걸리는걸로 암 근데 그 데체할 세포가 만들어내질 못하니
세포가 붕괴까지 가는건 매우 심각한 피폭 상태고, 보통은 설계도가 망가져서 이상한 암세포들이 계속 만들어지는걸로 감.
헤으응만 쓰면 닉값하는 댓글되는둣
바이러스 같은 걸로 유전자를 교체해 주는 기술이 있으면 치료할 수 있을지도...
유전자 교체약은 있음 비용이 몇십억 이럼 유전병 치료제
나무위키에서 저 사건 문서 읽다가 충격 세게 받음 결국 문서 다 못 읽었다 저게 피폭된 사람이 둘인데 둘 다 참...
폴아웃의 라드 뭐시기가 진짜 위대한 발명품 그런거 현실에서 만들어내면 쩌는 부자 될 수 있는데
게임안함
라드어웨이 한번만 주입하면 체내에 방사능이 싹 사라지는 무안단물
방사능을 제거할수 있단점에서 혁신적이긴한데, 근데 차라리 무에서 유를 생성하는게 차라리 더 쉬울지도.....
지금도 방서선 피폭 자들에게 요오드를 주입함. 요오드가 방사성물질이 축척될 위치에 먼저 들어가서 몸안에 방서성물질이 축적되는걸 줄여주거든.. (자연배출 되게 해줌)
요오드면 빨간약??
미역에 들어 있는거
핵분열을 발견한게 인류에게 축복인가 불행인가 간혹 생각해보게 됨.. 저번에 초전도체로 시끌할때 우리가 테크트리를 잘못탄거 아니냐는 말 하던게 문득 생각나기도 하고.. 분명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긴 한데 그 피해가 너무나 심각해....ㅠㅠ.
근데 언제가 됐건간에 결국 발견하긴 발견했을거임.
너무 확실한 구조다 보니 무조껀 발견했기야 하겠지만 만약 피해가 적은 다른 대체제가 있었다면 사용은 제한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망상이죠...ㄷ..ㅠ
그런 무서운걸 바다에.....
이게 무서운 점은 방사능 맞으면 피부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음 그런데 피부랑 몸이 이어져있진 않아서 밴드같은 걸 붙이면 피부랑 같이 떨어진다고 함 약물을 주입하려 해도 안듣고 사실상 안락사를 시켜주는 게 가장 낫다고 하더라
기술이 발전한 지금도 저상태로 들어오면 그냥 안락사가 더 나은 수준
사실 안락사밖에 방법이 없는 수준이긴 함
밑에 저 사건은 사실 기업이 일으킨 사건이라 더 안타까움 기업에서 시간이랑 장비 아끼겠다고 일반 깔때기 사용해서 저렇게 된거라서
요약: 우리 몸은 맨날 속재료를 갈아치육야 하는데 방사능이 그 설계도를 다 빵꾸내버려서 도로 채우지도 못하게 만드는, 그냥 살아있는 좀비로 만든다는것
핵폭탄의 방사능 낙진은 위의 경우와 다르게 매우 낮은 양임. 반감기도 굉장 히 짧아서 처음 떨어지는 낙진을 직접적으로 신체에 맞지 않는한 방사능으로 인한 큰 피해는 발생안함. 그래서 핵폭탄 대응요령토 1차 충격파를 피하고 가능하면 지하로 들어가하는것도 이이유임. 피난시엔 비옷이나 우산 , 장화를 사용해 낙진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면서 피하라고 하는것. 최선은 안전한 피난처를 찾았다면 1주일에서 한달정도 그곳에서 대기하는것 원폭에 의한 방사능 피해가 정말 위의 사례처럼 심각하다면 (반감기가 길다면) 현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대도시엔 사람이 살수 없었어야함
핵폭탄이 위험하고 무서운 무기인건 맞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너무나도 강한 공포를 가지면. 살수 있는 사람도 포기해 버리니. 정확한 정보로 정확한 대피방법을 알려주는게 맞다고 봄 . 핵폭탄이 터지면 폭심지 (즉시 증발 구역 ) 은 어쩔 수 없지만. 그외에는 지하철등 지하시설로 대피 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다면 폭심지와 반대방향의 천장이 있는 건물의 기둥 뒤로 가서 충격 대비 자세를 취하여 첫 충격파에서 살아 남는게 중요함 낙진짜진 수시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첫 충격파에서 살아 남는것 만으로도 생존율이 크게 올라감. 이후 해야 할것은 식수 확보(페트병등에 담겨 있는물, 식량확보 (포장되어 있는것) 이 끝낫다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대피하거나 그게 불가능 하다면 지하실 혹은 건물 안등 밀패되어 낙진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곳으로 들어가서 비가내리거나 반감기 동안 대피할 곳을 찾는게 좋음 .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도 가장큰 피해는 방사성 낙진이 아닌 첫 충격파와 화재 였음
왓챠 체르노빌 보니까 진짜 살아도 산게 아니던데
염색체 복원기술이 있다면 희귀병같은거 대부분 극복되지않을까 싶긴한데 피폭은 존나 무섭지 진짜루... 한방에 보내주는게 자비로워보여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데이터가 다음 환자를 살릴수도 있으니까. 일본의 경우도 파괴된 골수를 즉시 제거하고 정상 골수를 넣었더니 잠시나마 몸이 회복하는것이 관찰되기도 햇음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죽은거네
몸이 저 작살이 나고있는 와중에도 뇌는 말로써 의사전달을 할 정도의 활동을 이어간다는게 좀 신기하다고 생각됨
총알생각하면됨 아주아주작은총알...그냥 온사방에 그놈이 미니건을 갈기는거임 반감기끝날동안
미니건을 그렇게 갈기면 열이안나고 못베기죠? 그걸로 물을끓여 터빈돌리는거임
반감기는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인데... 반감기가 끝날 때 까지가 아니라 원자붕괴가 다 끝날 때까지지...
저 사건때 안락사 시키지 않은 이유가 사고나면 어떻게 해야한다는 규정이 없어서 법으로는 살인죄가 되는지라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라.
궁금하면 나무위키에 일본 피폭사고 찾아봐라 처음엔 멀쩡하다 시간 흐를수록 피부기 말 그대로 녹아내리게 변하더라.. 아 위키엔 다행히 사진 없음. 그거까지 보고싶음 구글링하면 되는데 굳이 추천은 안함
일본 여행 다녀와도 괜찮던데? 여행 가서 밥 먹어도 괜찮던데? 네에~네에~ 걸어서 돌아왔으니 괜찮을거예요
존나 무섭다
애초에 저상태면 그냥 총쏴서 한방에 보내는주게 가장 인도적임 의료치료가 되려 비인도적행위임
괜히 체르노빌 드라마에서 헬기조종사한테 총으로 쏴달라고 구걸하게 될거라 한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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