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의 첫번째 마인 '마타도르'
첫번째로 마주하는 마인이자 많은 인수라들을 파토슈라(끔살)시킨 장본인인데,
악명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음.
- 보스전 회피가 불가능하고 따로 보스방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길가다가 출몰함, 당연히 강제전투라 선택지도 없음.
- 시작하자마자 고유기로 속업 4중버프걸고 지는 피하고 난 못때리는 상황 만듬.
- 렙업노가다로 넘어가려해도 렙업 동선이 좋은 구역이 없음.
- 악마전서가 이 이벤트 이후 해금되기에 합체하기도 빡셈.
즉,
온갖 악조건이 다 겹쳐있는 상황인데,
본래 난이도도 높다보니 끔살당할 수 밖에 없음.
결론
진여신의 특징이 억까의 연속이란걸 보여주는 보스.
사실저평가도 좀 억울한게 녹턴시절에 보스들 스무스하게 박살냈다가 토르앞에서 막히는데 한번이라도 지면 그대로 사출당하는데다 토르가 그 장벽이라 토르가 더럽게 셌음 그래서 이걸 디버프/버프 떡칠로 뚫어야 하는데 당연히 어디서 알려주질않다보니까 그 중간다리로 마타도르가 '자 이건 스피드최대버프에요 디버프안걸면 죽으시던가' 하고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맡게된거지 아 물론 한번은 모르면 맞아야지 당하는건 진여신 스타일 맞다
초반에 등장(중요) 힐러 막 만들거나 없을 시기 던전 후반에 등장 (초반 소모품 다 썼고, 아군상태 처참한 상황) 의 배경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버프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놈 내 플레이스타일(닥공)을 바꾼건 너가 처음이야 ㄱㅅㄲ야!
근데 뉴비 입장에선 체감상, 디버프 걸고 버프 걸어도 어려운 마타도르 센세...
녹턴보다 쉽네 하고 진행하다 저기서 뒤통수 진짜 씨게 맞지.. 그다음이 단테
붉은 카포테였나...자벞 풀버프 때리고 바로 피의 안달루시아 때리는데 걍 시작하자마자 아군 하나는 죽는거나 다름 없었지
초반에 등장(중요) 힐러 막 만들거나 없을 시기 던전 후반에 등장 (초반 소모품 다 썼고, 아군상태 처참한 상황) 의 배경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국수파게티
녹턴보다 쉽네 하고 진행하다 저기서 뒤통수 진짜 씨게 맞지.. 그다음이 단테
모르면 맞아야지의 정석인 게임 ㅋㅋㅋ
사실저평가도 좀 억울한게 녹턴시절에 보스들 스무스하게 박살냈다가 토르앞에서 막히는데 한번이라도 지면 그대로 사출당하는데다 토르가 그 장벽이라 토르가 더럽게 셌음 그래서 이걸 디버프/버프 떡칠로 뚫어야 하는데 당연히 어디서 알려주질않다보니까 그 중간다리로 마타도르가 '자 이건 스피드최대버프에요 디버프안걸면 죽으시던가' 하고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맡게된거지 아 물론 한번은 모르면 맞아야지 당하는건 진여신 스타일 맞다
그런역할이라기엔 나오는타이밍이 너무 악랄하잖아ㅋㅋㅋㅋㅋ 어디 문잘못여는것도 아니고 그냥 길가다가ㅋㅋㅋㅋ
키라☆요시카게
근데 뉴비 입장에선 체감상, 디버프 걸고 버프 걸어도 어려운 마타도르 센세...
하지만 보스3연전마지막관문으로 나오는 누구보다야...
아니라고하긴애매하긴한데ㅋㅋㅋㅋㅋㅋ
길찾기가 너무 어려웠음…
피의 안달루시아 크리억까 당하면 답이 없지
내가 맞을땐 엄청 아픈데 정작 내가 쓸때는 허접해서 별명이 피가 안다르시아 ㅋㅋ
디버프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놈 내 플레이스타일(닥공)을 바꾼건 너가 처음이야 ㄱㅅㄲ야!
붉은 카포테였나...자벞 풀버프 때리고 바로 피의 안달루시아 때리는데 걍 시작하자마자 아군 하나는 죽는거나 다름 없었지
병원 지하에서 날개짓에도 파토 당하는데 .... 억까는 진여신 본편의 상징!!
난 얘보다 어디 붉은 통로였는데 뒷 잡 걸려서 턴도 안오고 터저 터저 나간 적 있는 무서운 곳이 있었죠
매니악스에서 추가된 칼파 인듯 하네요. 거긴 설득도 안됨 ㅋㅋ
피의 안달루시아, 붉은 카포테였나 중요한건 저놈 잡는것도 빡세지만, 잡고나서 만들면 쓰기 애매한놈인게 제일 빡침 그리고 매니악스에서 저기 배치한게 저놈 만나기 직전에 있는 동네에서 첫번째 노가다 지역이 나와서 그럼.
노가다지역치곤 수급이 애매한게 문제지만.
화염약점인 이소라 '만' 등장하자너 ㅋㅋ
걔만등장하는게 솔직히 문제지. 합체하고 뭐하는것도 해야하는 겜인데.
인수라 렙업해서 못만들던 악마 만들어야지...
옛날 턴제류 알피지겜은 다 한번씩은 억까시켯엇음
스팀판해보니 운좋으면 회피 가능하긴하더라. 모르고가면 무조건 쳐맞아야되지만 알고가면 생각보단 쉬운녀석. 노즈치, 아메노우즈메 만들었다면 좀 할만하지 그게 아니더라도 아군도 버프 떡칠하면 좀 낫긴해.
칼댕댕이
하지만 저구간서 데카쟈를 쓸정도 노가다면 높은 난이도하는거아닌이상 그냥 뚫는단게
하드모드 고르면 절단되는 곳이 처음 아귀랑 싸울 때랑 마타도르랑 싸울 때라고 생각함
저게임은 시작할때 잡졸 새(?)한테 선빵 못 때리면 바로 4마리가 4광역기 선빵 날려서 상콤하게 인수라들은 공허로 보내주는걸로 이 게임은 진짜다 하고 인식하게 만들지 ㅋㅋㅋ
노즈치 있어야됨. 근데 정작 마인합체해서 써보면 돌 낭비였음
아군 약한거 감안하면 최종보스급 난이도 이 뒤로는 갈수록 쉬워짐 솔직히 난이도 조절 실패임
‘피의안달루시아’ 맛을 쬐끔만 봐야겠죠..?
내성으로 턴 깎기와 버프 디버프의 중요성을 강제로 주입시켜줌.
진 여신 3에서 악마 약점을 왜 굳이 달달 외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마타도르 센세
게임에서 아이템 최대한 아끼고 아끼다가 안 쓰고 다 남는 스타일에서 어떻게든 살아야한다로 바뀌게 만든 게임. 초반에 뼈저리게 깨닫고 토르는 쉽게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