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제외하고, 삼월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스트 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
해외에선 전작이 그럭저럭 선방해서 그런지, 나름 예산을 쓴 예고편이다.
다만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해외의 선방과 별개로, 국내 10만 수준의 처참한 성적으로 흥행했기 때문에
2월말 동안 소식이 없는 이번작 프로즌 엠파이어는 미개봉이구나 조졌구나 하고 있었는데....
https://muko.kr/movietalk/5923118
예고편 심의가 들어오면서 개봉이 확정됨.
고맙긴 한데 왜 이제와서?????
반가운 소식과 별개로, 이전작은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를 [고스터버스터즈: 라이즈]로 멋대로 제목을 바꾸더만
이번작은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찐빠내는 짓거리는 또 저질러주셨다.
사후세계가 비상, 상승이 되더만, 얼어붙은 제국은 왜 오싹한 뉴욕이 되냐?
여튼 개봉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마담 웹도 개봉하는데 저거라고 못할게 있겠어ㅋㅋㅋ
이거 함 봐봐! 나름 전작의 연출, 배우진 중 누군가가 원작의 인물과 연관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 원작을 고인 취급 안하려고 엄청 노력한 티가 팍팍 남. 전편 꼭 봐봐라. 그 저번에 나왔던 여자들로 이루어진 비평 엄청 들은 고인죽이기. 여자 버전 고스트 버스터즈 말고.
난 전작 나름 좋았음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헌사와 존중이 잘 느껴지더라.
끼얏호우 이 짤의 원글 당사자로서 너무 기쁜 맘 뿐이다
여자들 4명나오는 영화도 봤었고 전작도 봤었음 여자들 나오는 쓰레기 영화때문에 전작에 아무 기대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걸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봤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원작에의 존중이 느껴지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도 나오면 봐야겠네요.
https://youtu.be/IohhBesQAXE?si=ecgKvRw9NWCbxsbK
아빠가 만든 속편을 아들이 감독하는데 잘 해야지. ㅋ
라이즈 엔딩 벙쪘는데 여러모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후속이 나오다니 ㄷㄷㄷㄷㄷ
오싹한 뉴욕...? 조졋네
Ventus01
근데 또 생각해보면 마담 웹도 개봉하는데 저거라고 못할게 있겠어ㅋㅋㅋ
프로즌 엠파이어의 엠파이어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라고 생각해서? 사실 원제도 어느정도 이걸 염두에 두고 지은것같기는 한데
고스트버스터즈 한편도 안봐봤는데 이번건 좀 끌리네
아하 뉴욕은 제국이구나!(아님)
이거 함 봐봐! 나름 전작의 연출, 배우진 중 누군가가 원작의 인물과 연관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 원작을 고인 취급 안하려고 엄청 노력한 티가 팍팍 남. 전편 꼭 봐봐라. 그 저번에 나왔던 여자들로 이루어진 비평 엄청 들은 고인죽이기. 여자 버전 고스트 버스터즈 말고.
추천 강화함 왜 초유명인인 전작 주인공 후손이라면서 저리 가난하게 사는가 어째서 사건 초기에 전작 고스터 버스터즈가 나서지 않는가 나름 전문가이자 어쨋건 기기를 개발해서 쓰던 전작 주인공들 보다 못한 얼라들이 큰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다 말이 되게 설명시켜놨음
전에 쏘우 X 개봉하면서 알게됐는데 헐리웃 작품들 개봉할 때 각국 시장 사이즈 감안해서 단가를 책정해서 생각보다 낮은 인원이 관람해도 손익분기를 넘는다고 함. 그래서 쏘우 X 같은 경우도 극장은 11만명 넘기면 손익분기 넘는다고....
쏘우 X 뒤늦게 웨이브에서 봤는데 괜찮았음
난 전작 나름 좋았음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헌사와 존중이 잘 느껴지더라.
빈센트보라쥬
아빠가 만든 속편을 아들이 감독하는데 잘 해야지. ㅋ
오 이게 나오는구나 보러가야지 ㅋㅋㅋ
https://youtu.be/IohhBesQAXE?si=ecgKvRw9NWCbxsbK
이 테마곡엔 슬픈 전설이 있어
제목도 박지훈이 번역하냐
제목을 자국에 적합하게 바꾸는건 세계공통이다.
??? : 가망이 없어..
예고편에 최초작품들 배우 나오는건 좋네
아 이거 그 이상한 영화인 줄 알았더니 새로 나온게 있었구나?
리뷰 점수는 별로고, 관객 점수는 선방하는.. 나름 괜찮은 팬서비스 영화인 듯 하지만.. 리부트 내지 오랜만의 후속작을 내면서 "이젠 아이들이 접수한다" 느낌인건 취향이 아니라서 아직 안봤네요.
끼얏호우 이 짤의 원글 당사자로서 너무 기쁜 맘 뿐이다
축하ㅎㅎㅎㅎ
아이코 작성자를 당사자라고 썻네 암튼 감사요
뭐 감상 정리에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940989" ㅇㅇ 감상문 마즘
아 고스트바스타즈 영화 전작이군요
여자들 4명나오는 영화도 봤었고 전작도 봤었음 여자들 나오는 쓰레기 영화때문에 전작에 아무 기대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걸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봤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원작에의 존중이 느껴지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도 나오면 봐야겠네요.
추워서 오싹 무서워서 오싹 어느쪽일까
설마 재미가 없어서 오싹인 게 아니기를.
사실 원작만큼의 재미는 없었는데 그래도 고스트 버스터즈라고 전작들의 장점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주인공들 죄다 등장시킨게 좋았음. 빌 머레이 나올때 진짜 울뻔했다...
마시멜로 등장은 확정이네
라이즈 좋았지. 스포라서 말은 못하지만 보스 캐릭터의 어떤 대사 단 하나로 설명 가능한 작품이었지.
어째 이제까지의 유쾌한 내용을 이어갈 것 같진 않은데.
1편 겁나 재밌게 봄. 2편 보러 간다.
우리가 아는 뉴욕시가 포함된 뉴욕주의 별칭이 엠파이어 스테이트임. 그래서 뉴욕시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라고 불릴 때도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제이Z 의 노래 Empire State of Mind 도 다 이걸 염두에 둔거.. 영화 제목의 엠파이어는 영화를 아직 안 봐 모르겠지만 중의적인 의미 아닐까 싶고 그 중의 중 하나는 틀림없이 뉴욕을 가리킴. 예고편에도 뉴욕시에 엄청난 한파? 가 몰아치는게 나오고.. 그래서 오싹한 뉴욕이라는 번역제가 조금 유치할지는 몰라도 의미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거 같음.
전작에대한 존중이 느껴져서 난 재밌게봤음 이번작도 재밌겠지
나도 전작 재밌게봤어... 이번작도 보러가야징
전작 쿠키 때문에 안나올 수가 읎음
트레일러 처음에 해변에서 쓰나미가 오는데 바다가 싹 얼어버리길래 와 투모로우 속편인가 개쩔길래 무슨 영화지 했는데 고스트 버스터즈였음... 아니 싫다는 건 아닌데 뭐랄까 ㅋㅋㅋ
ㅈ같은 피씨 없겠지
전편 괜찮다는 댓글들에 통한의 비추 하나씩 누구냐ㅋㅋ
X같은 '페미 버스터즈' 말곤 다 재밌었으니, 이번작도 기대됨. ^^
먹께비 나오나???
넷플 기묘한이야기에 나왔던 마이클이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로 나오네 ㅋㅋ 시즌2인가에서 주인공 애들이랑 고버코스프레했던게 현실로 이뤄진 느낌이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