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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나쁘고 게으르면 기술을 못배워요 어머님...
지금도 사짜직업들 나이있는 사람들은 저런 마인드 많긴함 한국이 워낙 화이트 카르텔 파워가 쌔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기술직을 천시해왔음....
엄마 닮았네요.
지금도 다를건 없음 유게에서도 한번씩 본적 있어서
세운상가 가면 무서운게 맥아리 없는 노인인데 기계 만지는 순간 맥아리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힘이 느껴지더라
평생 기술배워서 기름밥 먹은 울 아부지도 기술 하나 배우면 밥은 먹고 산다 하셨긴한데....
머리 나쁘고 게으르면 기술을 못배워요 어머님...
일해보지도않고 그냥 취집해서 전업주부 된 인간들이 참 그런 가벼운말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사짜직업들 나이있는 사람들은 저런 마인드 많긴함 한국이 워낙 화이트 카르텔 파워가 쌔기도 하고
근데 정작 저 썰에 나오는 어머니는 그정도수준 아닐거같은데 ㅋㅋㅋ
엄마 닮았네요.
아빠도 닮았을 듯
지금도 다를건 없음 유게에서도 한번씩 본적 있어서
특히 자영업자 비하는 좀 자주 보이더라
가끔식 상인 깐다고 사농공상 어쩌고 하는애들 튀어나오던데 그런애들은 지가 농하고 공은 아닌가보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사도 아닐가능성도 높음
예전에 노력 어쩌구하면서 어그로 끄는 경우가 많았거든 월급쟁이들은 노예지만 난 아니다 이러면서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기쌍기사
세운상가 가면 무서운게 맥아리 없는 노인인데 기계 만지는 순간 맥아리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힘이 느껴지더라
↗같긴한데 진짜 흔하고 평범한 아줌마들이 생각없이 할법한 얘기라서 더 소름이네
그냥 대가리가 빈 아줌마... 머리에든게 있으면 저런 🐕소리를 입에서 씨부리지못함.
아이는 모르겠고 어머님은 머리도 나쁘고 공부도 못하신거같네요 ㅎㅎ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기술직을 천시해왔음....
조선- 농민이 근본이라고 기술자 천시 일제- 대갈텅텅 쌀생산 기계를 원한 일제가 기술을 안 가르침 해방이후 독재-그냥 윽박지르고 협박하면 되는데 왜 우대를 함? 현대-독재시절 사고방식이 박힌 놈들이 그걸 고대로 자식들, 후배들한테 가르침
그당시 시절에 박힌 고정관념이 그대로 남아있는거지 그게 나이먹는다고해서 사라질리도 없고 바뀔리도 없음 경험을 하던 체험을 하던 바뀌던 뭐가 되는데 취직이던 뭐던 특정 직업군에 속해버리면 타 직업군 이야기는 지인이야기 아닌이상 따로 찿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어했던게 작금의 현실이었지
그건 아님. 전문 기술직은 나름 대우해줬어. 물론 먹물들 파워가 가장 강했지만 세계 어느 나라든 똑같고 진짜 천대했으면 측우기와 해시계 앙부일구, 거북선은 어디서 나왔겠어.
상인도 천시했음. 상놈이 괜히 욕이 된게 아님.
기술자 천시 성향은 있었음. 그래서 세종대왕이 위대한거. ↗선식 유교란게 사실 선비 말고는 다 무시했음.
천시했음 세종대왕이 특이해서 우대했을뿐
예시로 언급한 것들은 거북선 제외하면 세종대왕 때뿐이네 좀다 다양한 예시가 아니면 반박근거가 못 되지
아님. 그때 그때 양상이 조금씩 달랐음. 이렇게 뭉뚱그려서 다 천시했다고 하면 왜곡임.
그런데 지금은 그 기술력덕에....
평생 기술배워서 기름밥 먹은 울 아부지도 기술 하나 배우면 밥은 먹고 산다 하셨긴한데....
IT는 기술이 아닌거 같아요.. ㅠ
그러고보니 용접공 비하하던 인강 강사 멀쩡히 일하고 있나
기술을 몸으로 배우는 세대 아재들이었는갑지..
머리나쁘면 아드님 tv 고치다 전기구이통닭됩니다 뭘 알지도 못하면서
사농공상이 배려놓음
기술사의 존재를 모르나?
머리 나쁜 기술자는 다 죽었다...
지금이라고 크게 다른거 있나 공부 못하면 공장간다, 막노동한다, 커피나 탄다, 보험팔이 한다, 중고차 딜러한다, 치킨이나 튀긴다 바리에이션 다양하잖아
캣타워
컴공트리 타고 학교간판도 좋으면 그쪽출신들보단 급여나 승진면에서 훨 낫지않음?
캣타워
돈주는 놈들의 헛소리는 들어줄만 하지 ㅎㅎ 프로니까
캣타워
나도 취업한지 얼마 안되긴했는데 진짜 머리 아프긴함 자료구조등 기초는 전혀 모르면서 학원에서 몇달 대충 배운뒤에 다 아는것처럼 굴면 머리아픔
헛소리도 적당히해야지 나는 일할때 파일 이름이 같으니까 같은 파일 아니냐는 소리도 들어본적있음, 사람으로 치면 동명이인이 같은 사람이라는건데 그러면서 헛소리로 우기면 일 진행이 안됨
코딩과 프로그래밍은 글자쓰기와 논술만큼 다른 차원의 일인데, 정부가 IT강국 육성한다는 핑계로 가장 하기 쉬운 코딩학원만 주구장창 양성해서 어느새 코딩이 프로그래밍이랑 동의어가 되어버렸음. 나도 버블소트와 시간복잡도도 모르는 놈이 프로그래밍할 줄 안다고 옆에 붙어서 고통받은 경험이 있음.
이거 실제로 지금도 꾸준히 듣는 소리임 ㅋㅋㅋㅋ 어유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웠어야지~ 아니 기술 배우는것도 능력이고 머리에요.....
예전엔 머리 나쁘면 기술이나 배우라는 말 많이 하긴했어.
그 기술이 그 기술이 아님 ㅋㅋ 머리나쁘면 배우는 기술은 단순 토목류 옛날엔 공사장같은데서 맨투맨 가르침으로 다 배웠으니 그말 나왔지. 본인들도 알거든 몇번만 배우면 다 할거라는거
기술도 대가리가 있어야 됨 한 예로 전기용접을 들자 대충 전선 꽂고 용접기 키고 용접봉 물리고 가져다대서 녹이면 끝처럼 보이는 것이다 대가리 있어야 숙련이 되고 이쁘게 할 수 있다 대가리 없으면 못한다
기술이라고 뭉퉁 그려서 말하니 현장 못나가본 헛먹물들이 착각하는거라서 ㅋㅋㅋ 옛날에는 토목계열들은 현장에서 맨투맨으로 가르쳐서 일시키고 일하고했으니 대충 통용됐지 솔직히 전기용접도 옛날에는 현장에서 용접기들고 이재질엔 다이얼 얼마 색상이 이럴때 요렇게 하면된다수준으로 그냥 외워서 하는 사람들많았음. 원리는 모름 그냥 그렇게 배워서 그거를 적어서 그것만 달달 외워 일하는 사람이 많았음. 그런사람이 많으니 머리가 나빠도~ 이런 드립이 나온건데. 사회가 고도화되고 기술도 고도화됨에 따라 그런식의 입에서 입으로 하는 시스템은 말도안되는게 되버렸지요
나도 용접 해봤는데, 장난아니게 힘들더라
배운지는 10년이 넘는데 여전히 기능사 따리 실력에서 잘 안 늘음 ㅋㅋㅋㅋㅋㅋ
잘못된 인식은 맞는데, 같이 일하면서도 '이 머리론 이런 일 하면 안되는데..' 싶은 사람들 보면, 진입 장벽이 낮다 보니 사람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그런 것도 있는듯해
옛날...이라고 하기에도 십몇년 밖에 안 됐지만, 사짜 들어간 직업만 찾던 시대가 있었지...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음 ㅋㅋ
몇년전 내 초등학교 시절 동네 친구가 시설과 전기담당으로 우리호텔에 입사했는데(그 시절 같이 올챙이 잡으러도 다니던 제법 친했던 친구) 반가워서 며칠이고 일 끝나고 밥먹으러 다니고 했었는데 그러던 중 하루는 입사전에 전기기사 준비할 때 친척들이 배운게 없어서 그런거 준비하냐는 말 들었을 때 서럽고 짜증났다고 회술하기도 했었지. 벌써 7년전인데 아직도 이런 상황인게 대한민국임
옛날에는 진짜 다들 그렇게 일해서 그래 (20~30년이상) 현장에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를 그냥 듣고 적어서 외워 그렇게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감각으로 일하던 시대였는데 그런사람들이 나이를 처먹고 현대에와서도 그런건줄알고 깝치는거 기술이 고도화되고 전자화되고 단순히 눈이보이는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시대가돴는데도 자기는 주먹구구로 해왔으니 지금도 그런줄아는거임 한마디로 대가리고 굳어서 그런거
저시절에는 할거없의면 공무원하라는 똥소리가 진짜였었던 시대니까.....
배운게 없어서 전기기사? 전기기능사책보면 바로덮어버릴사람들이 뭐래
14년도 합격률 1.4%의 전기기사 시험 풀이라도 보여줘야 하겠는데
전기를 아주 조금만 공부해보면 알게되지 전기 계열을 열심히 파는 사람들은 존경심이 절로 들정도로 진짜 대단한 분들이라고
친구분 마음고생 심하셨겠네.
어머님 화이트칼라 40대되면 피말려요...울 작은아버지가 그렇게 명퇴당했는데...
빛나는걸 ㅂㅈ 어두운면은 들어가서 노~력으로 커버되는줄 아니까.....내직군 아니면 막말하는게 어제오늘일이겠냐만은
화이트칼라 = 양반인줄 아는 구세대들 진짜 많음 정작 임원이 되는 로열 페밀리가 따로 있다는건 모름
나 입시 때 학원 강사님이 카이스트 석사 출신이셨는데 자기 대전에서 버스 탈 때 할머니가 어디 다니냐길래 한국과학기술원 다닌다 말씀 드렸더니 '그래 공부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 한다' 하시더라고 그랬음 ㅋㅋㅋ
ㅋㅋㅋ 카이스트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두뇌들이 가는 곳인데
기술의 범위가 조오오오온나 넓음 아베바랑 인간이 생물이니까 같다는 수준 도배 기술 전기 기술 용접 기술 = 암튼 몸쓰는 기술인데 거서 거 아님? 마인드
뭐 지금은 안그런가? 맨날 티비에선 사짜애들 나와서 연봉 얼마다 주위 패널들 우와 시청자들 우와~~우와 ㅋㅋㅉㅉ
기술도 기술 나름이지 손재주가 좋아야 되는것들은 공부재주 자체는 별로 없어도 되고 (요리 목공 도배 치위생사 등) 전자장비 처럼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기술도 있고
와 모든 기술은 공부 재주가 있어야 되요
기술이 아니라 기능..
기관사 되니까 실수령 월 700이상 받아봤는데 그 아줌마는 그보다 훨씬 많이 버나보다
일 그만두고 개발자나 해볼까 이게 제일 어이없더라
맞음, 몇년전만해도 개나소나 네카쿠베라 외치며 국비지원 드가자했다 지금은 다 뒤짐 ㅋㅋ
전기/전자 독학으로 하려면 몇십배 공부 해야됨... 자신이 스스로 다 찾아서.....
유튜브에 공돌이파파였나 빌리진 틀어놓는 아재 있는데 오디오에서 기판까지 못고치는게 없음 마이스터들 무시하는거 아니구나 생각했지…
그 아저씬 대기업 출신 엔지니어야…
절대적으로 기술 습득과 높은 성취의 측면에서는 저분 말씀이 지당하고. 손님 얘기이자 일반적인 생각은...그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를 생각하면 동종업계 경쟁자들의 지적능력이 아무래도 전문직사무직 쪽이 높았던게 현실이었기에 아주 틀린말은 아님. 다만 옛날어른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은 경우도 적지않아서 저런 결례를 범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엄마 닮았나봐요?
그 아줌마가 자기 머리 나쁘다는걸 인정했네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기술자인데 개발자는 좀 다르게 보드라 사무직이라 그런가 봄
마이스터가 무시당하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대한민국은 죽은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프레임을 사회적으로 그냥 냅두는 이유는 결국 노동착취에 있다고 생각함 그 대표적인게 조선소 ㅇㅇ
이게 꼭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 베트남도 비슷함 과거에 과거시험제도 운영했던 전력이 있던 아시아 국가들은 화이트칼라 직종에 대한 환상이 쩔음
역사적으로 사농공상 중 '사'가 맨 앞에서 바뀐적 없었음.
기술을 천시하는 이상한 나라다 진짜...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직업이면 천대받는거지 뭐. 쉽게 구할수 있고 그래서 공임단가도 말도 안되게 싸고 한데 대우가 될리가 있나? 당장 니들도 가전제품 하나 고치러 와서 공임비 20만원 부르면 내던질거잖아? 가전제품이 아니라 전기나 보일러, 배관설비 뭐 이런 인력이 와도 그런 기술직들 공임 하루 20만원인데 그거 내라고 하면 흠... 이럴거잖아? 와서 꼴랑 한시간 깔짝 일하고 그 공임을 받는다?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그사람들은 그 집 하나 오는데 하루 일을 공치는건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라고 하면 또 흠... 이럼. 한두시간 일하면 이삼만원이면 되는거 아닌가? 더 싼데 부르면 될거같은데? 20만원은 에바같은데? 한 5~6만원이면 해결해줄사람 널려있을거같은데? 동네업자 부르면 더싸게 될거같은데? 물론 이 생각이 맞고 그게 기술직들이 받는 대우의 현실이다.
기술로 먹고 사는 직업은 다 마찬가지죠. 의사도 결국 기술 배워서 동네 개업하는거니.. 진입장벽 따라 다를 뿐.
지금도 큰차이 없음.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워라 같은 소리나 하는게 예나 지금이나 현실..
딱 자기같은 자식을 낳은거지
머리나쁜 사람 가르쳐봤는데 택배가 딱이더라. 이해자체를 못하고 할 생각조차 안하더라. 한달안되어서 본인이 런침
한달도 안되서 추노했다면 택배일도 못하는거지 머리나쁘면 택배일도 못함. 주변 지리, 교통 꿰고 있어야 하는게 택배일임
생각이란게 없는 사람은 일을 못합니다. 내가 내는 세금으로 나라에서 먹고 살게는 해 줄테니 제발 집밖으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만 들죠...
기술천시는 지금도 심하죠
머리나쁜건 답도 없음. 기술은 뭐 아무나 하나 손재주도 있어야 그나마 하는거지.
머리가 나쁘면 애를 저렇게 키우는거임
한쿡에서 저생각을 할수는 있는데 저리 말한다는건 인간이하의 무엇이라는거지
택배도 머리나쁘면 못함. 탑차 안쪽부터 거리먼것부터 테트리스로 쌓아야하는데 공간지각력 떨어지면 못하지.
공부못하면 멀리 대전에 한국기술원가서 기술이나 배워
기술자, 장인들 무시하고 대우 X같은건 아주 옛날부터 그랬던거같네요.
어떤 대학생이 방학때 잠깐 마트 알바를 했는데 아줌마가 애세끼에게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이런곳에서 일하게 된다 라고 해서 어이털렷다고 함 ㅋ 또 어떤 놈은 대학생은 과외 알바만 해도 충분한데 왜 몸쓰는 일 하냐고 진심으로 궁금해 하더라 ㅉㅉㅉ
자식이 머리가 나쁘고 게으르단 소리는 역으로 부모인 자기가 그렇다는 소리임... 괜히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겠음...
공부 하다 그만 두면 그냥 거지지만 기술이라도 몸에 익히면 최소한은 버니까 기술이 머리 안 좋은 사람이 그나마 밥 벌어 먹고 살지 좋은 건 맞음 하지만 남아 있는건 공부 못하는 사람이 간다는 생각이지
천박한 인간이 천박한 말을 지껄였던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