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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건국신화부터 곰이랑 호랑이가 붙어 나오는 헬이었음
보통 딴나라보면 늑대를 강함으로 상징으로 많이들 사용하던데 한국은 호랑이 미만 잡인듯
양아치 개체수를 줄이고 보호세로 사람 두세명만 잡아가던 조폭냥이
야옹(어흥) 냥냥펀치(어흥펀치)
서양 판타지보며 늑대를 강하게 여긴 이유가 이거구나..
비록 지금은 멸종당했지만 예전엔 표범도 살던 동네였음
야옹(어흥) 냥냥펀치(어흥펀치)
호격권
강철의 주먹! 주먹 권!
맹호의 울부짖음
말랑젤리(머리가날라감)
애당초 건국신화부터 곰이랑 호랑이가 붙어 나오는 헬이었음
8567420441
곰은 찢어 죽이고 호랑이도 찢어 죽여요 (늑대건 사람이건)
"내가 하겠다는데 어쩌라고 새끼야" (사람 찢음)
아니 시발 진짜 뭘 태클 걸어야 하냐 ㅋㅋㅋㅋㅋ
옛부터 전쟁을 제외한 가장큰 사인이 호환마마 였음 호환(호랑이재난)이 마마(전염병)과 동급으로 취급받았음
양아치 개체수를 줄이고 보호세로 사람 두세명만 잡아가던 조폭냥이
아하 그걸 인두세라고 하던가 그거군요!
인두세가 진짜 머리 뜯어가는 거였어...?
보통 딴나라보면 늑대를 강함으로 상징으로 많이들 사용하던데 한국은 호랑이 미만 잡인듯
늑대 열댓마리 모여있어봐야 호랑이 안광이면 싹다 도망갈듯
덤으로 곰도있다
귀신과 요괴마저 호랑이한테 개털려버리니 ㅋㅋ
진짜로 늑대 몇마리로는 호랑이한테 참살이라더라
호랑이에게 물려 죽으면 창귀가 되어서 노예처럼 끌려다닌다고ㅋㅋㅋ
당장 로마건국신화의 로물루스&레무스 형제도 늑대에게서 길러졌다지...
호랑이는 저주판가 현실 패왕색패기 내뿜는데 개멋있잖아 개체 수도 ㅈㄴ 많았고
유럽엔 곰이나 호랑이 없음?
있기는 한데 한반도가 너무 호랑이가 밀집 되있는게 커서....
단위면적당 호랑이 수가 엄청 많았던거야?
고양이과가 영역동물이라 숨어있기 좋고 산지라 동식물 많고 하니 살기 좋은곳에 자리 잡은거.
산악 지형에서는 늑대보다는 호랭이지...
표범도 범이라 불러서 호랑이도 있지만 대부분 표범이었을거라더라.
불알 노출 강등
실버 정도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듯...
민간에서는 구분 못했어도 조정은 다른종인걸 알고 구분했었던걸 보면 호랑이도 많긴 많았던걸로 보임
유럽에 곰은 있었고 호랑이는 없는대신 그 자리를 유럽 사자가 차지했음 옛날 사람들도 늑대보다 곰이 더 쌘거 알아서 곰 숭배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기독교쪽이 사자를 밀어주고 곰은 미련한 동물 취급한게 퍼져서 곰 숭배는 고의적으로 없애버리고 이미지 망친거임 기독교 문화가 전파되기 전이던 아일랜드와 북유럽, 동유럽만해도 곰을 최상위 포식자로 생각하고 상징으로 썼음
사실 그 늑대가 그당시 창녀의 은어였음 창녀의 자식이라는 멸칭을 나중에 신격화 하면서 은근슬쩍 포장한거임
그거 한자는 같이 쓰는데 부르는 호칭이 달랐다고 함 그냥 범이나 비호라고 부르면 표범이고 높여 부르면 호랑이였다고.. 애초에 표범은 기습당한거 아니면 정면에서 싸우면 사람이 이기는 나약한 놈이라서 구분을 못할수가 없음 크기도 생김새도 전투력도 다 틀린데..
애초에 호랑이 떳을때랑 표범 떳을때 쓰는 경보도 달랐다고 함 호랑이는 병사들 좀 온다고 잡을수있는게 아니라서 다들 도망가라는 경고였고 표범은 얼른와서 잡으라고 하는 경보였다고 함..
지?킴
(내 먹이를)
아무튼 늑대한텐 피해 없었다고 하니 "늑대로부터 보호"라는 소기의 목표는 달성한데 아닌지?
우리나라 늑대는 과연 사이즈가 어느정도일지....
토종늑대는 흔히보이는 그냥 들개 크기라던데
대전 동물원있는데 추운지방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작긴함 보통 추운지방일수록 동물들 덩치가 커져서
근데 다른나라 늑대는 ㅅㅂ 구라보태면 무슨 곰만하더만
한반도 살았던 늑대가 몽골늑대, 유라시아늑대 2종이라고 함. 몽골늑대는 흔히 말하는 승냥이고, 유라시아늑대는 75kg까지 자라는 대형종
저희 할머니(1930년대생이심) 어릴적에 산기슭에서 늑대 몇번 봤었다던데 송아지 정도 크기엿다하셨음
우리 할머니가 젊을적에 만주에서 잡아본것중 가장 큰 늑대가 네발로 선게 할머니 키보다 컸었다고 함.. 열네명이서 모신나강으로 거의 100발 가까이 쏴서 겨우 잡았다고 하셧음...
서양 판타지보며 늑대를 강하게 여긴 이유가 이거구나..
몽골 상징이기도 해서 그럴 듯
판타지만 봐도 늑대는 펜니르, 개는 헬하운드가 있는데, 호랑이는 딱히 없지
유럽사자 멸종하지 않았다면 사자가 대세가 되었을텐데.
동양권엔 호랑이 바리에이션이 꽤나 있지. 백호(신수)라던가 호랑이 잡아먹는 호랑이 추이 라던가...
게다가 조직력+머리좋음 까지 갖추었으니...
유럽에 호랑이 서식했다는 얘기를 못 들어봤음 본 적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못봐서 그런게 맞음ㅋㅋ 이게 호랑이 그림임ㅋㅋㅋㅋㅋㅋ
유럽호랑이는 못들어봐서 혹시 했는데 진짜 없었나보네 ㅋㅋ
유럽에 호랑이가 안살았다는건 상식 아님? 여기에 추천준 애들은 또 뭐냐
근데 늑대 쥰내 크더라; 말라뮤트나 허스키보다 조금 더 크다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보면 크기 넘사벽인 ㄹㅇ
늑대개만해도 대표 썰매견보다 훨씬 크더라
비록 지금은 멸종당했지만 예전엔 표범도 살던 동네였음
호랑이, 곰, 늑대보다 이런 애들보다 표범이 사람사냥을 그렇게 잘한다던데
사실 기록에서 범에게 당했다 하는게 표범한테 당한거까지 뭉뚱그려서 표현한거라던가 표범이 암호랑이라고 생각했다거나 하는 예기들이 있었지 아마
맞음 그래서 범그림이라는 옛날그림보면 표범도 많더라 ㅋㅋ
10새들이 영역 존나 넓게 쓴다면서 우리나라엔 왜 동네 뒷산에 세마리는 사냐고
모여살아야 따뜻하지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가 살기 좋았나봐
어딜가도 산이 그렇게 많으니까 살기좋지 ㅋㅋ
지켜주는 대신 비정기적으로 보호료를 뜯어감
길 인간 잡아먹음
호랑이 있는 지역은 유난히 늑대다 없더라 곰과 달리 무조건 보이면 호랑이가 조져서 그렇댜는데
곰은 잡식이라 먹이 선택지가 비교적 넓은 반면 호랑이는 육식 only라 경쟁 포식자의 존재에 훨씬 더 예민할 수밖에 없겠지
우리나라에 사는 토종 아무르 표범도 늑대 친척이였지 애초에 옛날엔 호랑이랑 표범을 묶어서 불렀다는데 ㄷㄷ
천적이겠지
호랑이라는 말 자체가 범과 늑대임. 표범과 묶어서 부른게 아니라 범과 늑대를 합쳐서 호랑 이라고 부른것.
호랑이 진짜 ㅈㄴ 크던데 멀리서 철창에서 보는거랑 가까이거 보는거랑 체감이 다름
확실히 늑대가 나타났다! 하면 약해보임
호랑이는 영역에 늑대가 눈에띄면 무리 전체를 죽일때까지 쫓아다닌다지
경쟁자라서 조지는건가 늑대들이 뭉쳐다니니 1+1이라고 쫓아다니는건가
경쟁자라서 조지는거 그래서 시베리아에서 불곰 대 호랑이 배틀이 일어나는거지 결과는 계절에 따라 우위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
육식 동물들은 영역에 엄청 민감함. 말 그대로 밥그릇 싸움이라...
애초에 영역동물인데 거기서 자기 밥그릇 까지 탐내면 무조건 추척해서 잡아서 먹어야지.
사실 개체수로 보면 압도적으로 많았던게 표범이라더라 범은 사실상 최상위 지배종은 아니었데
호랑이 영역이 넓어서 한반도는 좁긴하지
지금 중국 지린성이 진짜 위험하다는데.
지린다ㄷㄷ
곰은 안그런데 호랑이는 늑대를 괴멸까지 몰고감
근데 인간 입장에서도 무리사냥하는 늑대보다 한 개체인 호랑이가 상대하기 나았을테니 서로 윈윈이었을듯
막짤 쥰내 무섭네...
시베리안 허스키는 중형견이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대형견은 말라뮤트.
이 좁은 땅떵이에 범 표범 늑대 곰이 다 같이 살던 미친 동네.......
자연을 어우러지게 건물 짓고 살던 땅이라 그런가 조선 왕궁에도 호랑이가 출몰하고..
시베리안 숏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호돌이가 그럴리 없어유
아님 늑대에 의한 식인이 빈번해서 조선인에게 총까지 허락되었음. 호랑이보다 더한게 갯과 포식동물임
일제강점기 기준
강점기 기준이면 말살 작업 할때잔슴
총기소유의 대부분는 일본인이고 조선인들이 총기 들고 의병 활동하고 그러는거 우려해서 잘 안줬을텐데…
그건 호랑이가 이미 조선 후기 생태계에서 한발 밀려난 뒤에 일입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9108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호랑이, 늑대, 표범의 서식분포 논문을 살펴보면 1345~1884년까지 402건의 기록이 확인되었고, 이중 호랑이는 350건, 표범이 51건 그리고 늑대가 1건으로 나타났다. 출현 지역 분석 결과, 호랑이는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기록되었으며, 대구, 안동 등 지방에서도 빈번하게 목격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표범과 늑대는 경기도 및 진주 인근 등에 서 낮은 빈도로 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상대적으로 늑대의 서식지가 호랑이보다 사람 인적이 드문 산 속에 있어서 조선 후기까진 인간과 큰 충돌이 없었지만, 조선 후기에 점차 호랑이가 잦은 사냥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잦은 개간으로 인해 점차 늑대 서식지까지 영역을 넓혀갔기에 조선 후기/일제 강점기로 갈수록 늑대와 관련된 기록이 많아집니다.
현대 한국에서 노예 이미지가 미국 남부 노예이듯이 늑대 이미지는 중세 유럽 이미지입니다. 늑대가 악마의 동물이 된 이유는 중세 사람들이 늑대와 들개를 구분하지 못해서이고, 실제 유럽이나 미대륙에서 늑대에 의한 식인사례가 많지 않았습니다. 단 한국 늑대 (학명 : Canis lupus coreanus) 는 식인 늑대 맞습니다. 또 실제 한국늑대는 1990년 대 멸종했고, 이후 복제된 늑대들이 지금 생존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