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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잠자리에 다리 못 뻣는건 좀 그렇다
급식비 때문에 감사나온 인원들 태우고 긴급출항 + 연장항해 해서 돌려 보냈다는 도시 전설이 있는데 진짜일까...
난 죽어도 저기서 생활 못한다...
와씨 숨이 턱턱 막힌다
핵잠수함이 생기면, 잠향 시간도 길고, 작전능력이 길어지고 어쩌구 저쩌구 잠수함 승조원 : 와! 청수 무제한! 와! 사우나! 와! 목욕탕!
유일한 낙이 밥잘나오는 거 ...
그 침대도... 잠수함내 공간확보를 위해서 3교대 근무 기준잡고 정원의 2/3~ 1/2만 들여놓는다고 함 즉, 당직이나 업무 끝내고 한숨자러 침대에 누우면 좀전까지 자고 나간 동료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수 있다는거. 그래서 그걸 핫벙커라 부른다던가
와씨 숨이 턱턱 막힌다
방구도 참았다가 뀌어야 하는..
진짜 협소하다
난 죽어도 저기서 생활 못한다...
보통군대로 치면 생활관에서 안나가고 몇주 몇달동안 군생활하는데 생활관이 수용인원 두배로 모여있어서 다른분대랑 침대 공유해야됨
방구도 함부로 뀌면 안됨 ....
그래서 한번 태워드렸습니다
딴건 몰라도 잠자리에 다리 못 뻣는건 좀 그렇다
슈뢰딩거 고양이
그 침대도... 잠수함내 공간확보를 위해서 3교대 근무 기준잡고 정원의 2/3~ 1/2만 들여놓는다고 함 즉, 당직이나 업무 끝내고 한숨자러 침대에 누우면 좀전까지 자고 나간 동료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수 있다는거. 그래서 그걸 핫벙커라 부른다던가
함장님 이하 전 승조원 1화장실
루리웹-7217540985
아니 그건 군함의 숙명이라고 함. 특히나 본문짤에 나온 장보고함 같은 재래식 잠수함은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마찬가지라고 함. 밀덕 설명으론 배조차도 정해진 배수량안에서 공간내기 빡빡한데 잠수함쯤 되면 수상함보다 더 제한된 배수량내에서 동력계랑 무기실을 공간만들기도 빠듯하다고 하더라고. 무기와 기계를 위한 자리는 줄이지 못하니 부득이 사람의 공간에서 줄일수밖에 없다던가 저 장보고함은 재래식 동력 잠수함이라 제한이 너무 큰거고, 그나마 원자력잠수함쯤 되면 저거보단 공간사정이 더 낫긴하다더라
루리웹-7217540985
미국의 10만톤급 항공모함 니미츠호의 수병용 침대도 끽해야 이정도라고 하더라고. 침실은 그냥 말 그대로 자는용도 딱 그정도 거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만 딱 제공한다던가. 몇년전에 취역한 최신형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에서도 수병들의 침실공간은 딱히 개선되지 않았다더라.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배타는 일은 고되고 기피하는건 마찬가지라던가.
방구가 제일 고통 스러울거 같음
딸도 못칠거 아니야
사실 씻지도 잘 못함
똥도 제대로 싸기 힘들다며
방구 으윽...
유일한 낙이 밥잘나오는 거 ...
핵잠도 아니고 저런 곳에서…
항상 감사하십시오
그래서 미국잠수함은 진짜 나오는 밥도 대단하던데
다른 함정에 비해 파도에 흔들리진 않아서 그나마 좋을려나
저것도 부실한거 같어.....
잘 나온다고 해도 재료의 양과 메뉴의 종류가 제한되니까…
출항 초기에는 그래도 신선재료들 살아있으니까 맛있게 먹는데 시간지나면 결국 좀 맛있는 짬밥이라고함
저기 전역하고 해양경찰 하는사람 있다는데 군대는 개 ㅂㅅ이라고함
누웠는데 다리 못 펴면 미쳐 버릴 것 같은데.
잠수함 타는 이유가 뭔가요 : 돈을 많이 줘요
요즘은 돈도 많이 안준다던데
부사관이나 장교 진급 실패해서 전역 위기에 마지막 원찬스가 잠수함 타는거라던데..
요즘은 저정도로 하드한거 치고는 페이가 적은 편이라던데 ㅋㅋ
요즘은 전역이나 진급은 그냥 사고만안치면되서 그냥 잠수함은 군대의 지원을 잘받아보니 찾아서 가는사람들도 많다고함. 물론 안에서 생활은 개구리지만 부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보니 함정에서 죽어라 일하는거보다 잠수함 찾아가는사람도 있다고함
장려수당이랑 출동수당 등을 줌. 장려수당은 월 30~50 사이고 출동수당은 일에 만원임. 부사관 지원률은 정원을 넘는데 장교 지원률이 부족한 편.
https://youtu.be/VMU9Yos0mkk 어릴때 U-571 영화보고 잠수함 승조원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릴때 보고 진짜 답답함이 장난아니었음
폭뢰가 그렇게 무서운건지 처음 알았음 수상함을 일방적으로 패고 다닐줄 알았는데
... 구축함 한 대 뜨면 거기가 묫자리 ... 속도도 존내 느려서 수상함 한 번 놓치면 거의 못 쫓아 감 ...
더 무서운건 폭뢰가 터져서 잠수함이 저정도로 흔들리면 직격으로 맞든 안맞든 그순간 끝장이라고 하더라고 영화적 긴장감을 위해서 저렇게 들썩이고 사방에서 물터지고 틀어막고 이러는거지 저정도 충격이 주어지는 순간 압력을 못견디고 단번에 으스러지거나, 기계가 여기저기 고장나 떠오르지 못하고 천천히 가라앉아서 결국 죽음
속도가 느리니까 위치 한번 발각되면 수상함이 킬각 안주고 조지는 원리구먼...
해군이 타군에 비해 사망률이 압도적이긴 한데, 그 중에서도 2차대전 유보트 승조원은 사망률이 80% 찍어버린 전무후무한 병과라서...
핵잠수함이 생기면, 잠향 시간도 길고, 작전능력이 길어지고 어쩌구 저쩌구 잠수함 승조원 : 와! 청수 무제한! 와! 사우나! 와! 목욕탕!
와 잠수함에 저넒이가 가능해?
러시아 핵잠 꺼라
쟤네들 무지 넓을거임..
저건 타이푼급만 있는거라 ㅠㅠ
옛날 타이푼 급 규모라... 선전용도 겸할 겸해서 편의시설까지 다 때려넣은 케이스
허구헌날 짤방으로 올라오던 가라 타이푼의 그 타이푼급 잠수함이라 가능
그야 이만큼 크면 사우나도 넣을수 있지...
구소련이 SLBM 기술이 부족해서 SLBM 길이가 너무 길다보니, 그걸 싣고 다녀야할 타이푼급 잠수함을 과도하게 크게 만들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돌아서 저런 정신나간 시설도 들어가고...
2주면 내가 목을 매거나 쿠데타 각 잡을 듯.
급식비 때문에 감사나온 인원들 태우고 긴급출항 + 연장항해 해서 돌려 보냈다는 도시 전설이 있는데 진짜일까...
ㄷㄷㄷ
거짓같은데.... 아마 감사관이 계획에 의한 탑승 후 "와 잠수함 빡세네" 같은게 와전 된거 아닐까? 국내 잠수함은 어떠한 의미로는 긴급출항이 제일 먼 존재라
그거 식비 너무 많다고 감사 나왔는데 잠수함 내부 한번 보여주고 우리 애들이 이런 곳에서 일하는데 먹는거라도 많이 먹는게 유일한 낙이라고 말하니 감사 나왔던 사람들이 모두 조용히 아닥하고 고개를 숙이며 수긍했다고 함....
저 넓이에 정원초과 항해면 산소부터 부족해지지 않을까
... 잠수함이 원래는 수상을 더 많이 다님 ...
응응 한편으로는 뻗대고 괴롭히는 감사에게 할법한 이야기라서 경계근무때 하는 썰로 보는중.
뭔소리야 맥락 파악 안되냐?
... 애초에 수상을 더 많이 다니는데 산소가 왜 모자라야 되는지 설명 좀? ...
에휴 작성글 보니 전형적인 아는 거 없이 아는 척 하는 애구만 니 맘대로 생각하세요 ^^
어휴 숨막혀
핵잠에 집착하는게 저기서 탈출하는거라 그럼
GTA 온라인에서 파벨이 쌔벼온 잠수함은 존나게 존시나 넓은거였구나
연락 끊은 뷰랄놈이 짐수함 타던 놈인데... 이빨이 녹는다더라... 그리고 환경이 환경이다보니 펜 하나 떨어트리면 복귀 하자마자 바로 쿠사리 오질라게 먹는다고
이빨 녹는다는 말 못 믿는 사람들 많은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서 그렇다고 하드라고
ㅇㅇ 그리고 증류수, 청수 쓰면 이가 녹아요. 잠수함 뿐만 아니라 외항상선들 타는 선원들에겐 잘 알려진 상식. 그래서 생수로 행구는 친구들 많았음.
아 좋은 지식 알았네 고마워
순수한 물이 반응성이 좋아서 다 빼앗아 가나보네 ㄷㄷㄷ
누가 방귀끼면 2주동안 냄새가 돌아댕길듯
저기 본인 침대가 없음. 다 돌아가며 쓰는거라고 들음
시발 다른건 몰라도 침상에서 다리 못펴는건 좀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니냐...
어쩔 수가 없는게...잠수함 들어가는 깊이가 너무 깊어서 안전하게 가려면 기계나 구조물에 할당하고 사람을 욱여넣는게 합리적임. 안그러면 저기 있는 사람들 물고기밥 되거든
잠수함은 밥도 맛없으면 큰일나는 곳이잔아....
ㅜㅜ 잘때 다리 못피는건 좀... 캠핑카 로망있엇는데 한번 이용해보고 격어본 최악이 잘때 다리 못피는게 제일 최악이엇는데 저긴 어후 밥이라도 잘먹어야지...
난 해군은 못 가겠더라 진짜 뱃사람은 아무나 못하는 듯
해군 밥도 건드리면 안되는 게 암묵적인 룰인데 잠수함밥 건드려서 감사시키면 그건 인간도 아니다...
난 저런 좁은공간에 오래 있으면 숨막히고 땅이 흔들리는 느낌이들던데
블라디보스토크 잠수함 박물관 갔을때 몸 누일 자리도 없던거 보고 기겁했는데 '이딴데 사람을 박아넣는다고?'
핵잠수함은 넓다던데 그걸로 다 바꾸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QMxW-yFSQ
다리도 못 펴는 건 진짜 병 나겠다
어우야
장보고함 초대 함장인 안병구 예비역 준장이 밝힌 일화로 잠수함 식비 감사하러 나온 국방부 사람들에게 잠수함 내부 보여주면서 "이 안에서 저희 애들의 유일한 낙은 밥 먹는 것뿐입니다."라고 설명하니 다들 납득하고 돌아갔다함.
정신병 걸리겠다
고시원보다 더 심하네
식재료비 많이 줘봤자 조리방식 제한이 너무 심해서 그렇게 맛있지도 않음ㅋㅋㅋ
울 나라 잠수함 잠항 시간 보면 aip 없는 잠수함들은 대개 3-4일 aip 있으면 1주일에서 최대 2주 정도임 근데 도산 안창호급부터는 최대 3주 배치2는 리튬 이온까지 들어가서 40일에서 60일까지도 보고 있음 그러니까 앞으로 잠수함 가겠다면 본문 같은 곳에서 빡세게 3일 vs 참수리급보다 사알짝 넓은 데서 두 달 일케 됨
하루 1끼 정도만 부실하게 먹고 살아도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사는게 백?배 나은 듯
와... 정말 고생들 하십니다
저 안에서 방구 뿡 하면 냄새 계속 안에서 머무는거야??
아무리 멘탈 단단한 군인이라도 1개월 이상 잠수함 근무 금지시킨다며 ?
잠수함 내부 볼때마다 풀메탈패닉에서 투아하데나당이 얼마나 정신나간 잠수함인지 새삼 깨닫게됨......
도산 안창호함 시운전때 1박2일 탔었는데 개빡셈 먹을걸 계속 주는 이유가 있다는 ㅡㅡ
폐쇄공포증 걸릴 것 같다
배보다 훨씬 힘들 거 같다
소나 담당 친구 말로는 화장실 문도 하단이 뚤려있다고 합니다. 한뺌 정도 그 친구덕에 지퍼달리고 밑창 스폰지로 된 군화 습득(신세계) 예비군때 발은 편했음. 그소리를 들은 회사 동료들이 서로 빌려가서 소재불명ㅠㅠ
확실한건 난 폐소공포증이 있다. 보기만 해도 미칠거같은데
텟사가 잠수함 새로 설계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