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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리나라도 튀기고 지지고 볶고 다양한 가지 요리를 해먹었다. 망할 일제강점기때 맥이 끊겼는데 가지 나물만이 살아남은것일뿐
참고) 원래 가지 나물은 말려서 조리해야한다 대부분 귀찮아서 안 말려서 하고 그 결과 축축하고 질척질척한 가지나물이 완성된다 그리고 한식에 불고기나 찜에도 가지 들어가기도 함
안 먹을래....
나도 가지하면 가지무침만 연상이 되는데 대학교 때 한식뷔페갔는데 거기서 목요일이였나 가지 튀김이 나오는 날인거야 가지튀김은 한번도 안먹어봤거든 첨 먹어봤는데 와 씨 가지라는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첨 느꼈음 튀기면 신발도 맛있을거라는 셰프의 말을 그때 느꼈음
초딩 때 선생님한테 오이 남겼다고 혼나고 오이 안먹는 친구가 이런 기분인가
일제, 전쟁 > 먹을게 없는데 뭔 사치스럽게 튀겨
난 가지나물도 맛잇어서 ㄱㅊ
안 먹을래....
명함정 피카츄
초딩 때 선생님한테 오이 남겼다고 혼나고 오이 안먹는 친구가 이런 기분인가
한가지 음식 거부하는건 대체로 어렸을 때 안좋은 경험 때문에 생기는 반응 같더라. 그래서 첫음식경험은 잘 하는곳에서 먹어야 그나마 덜 함ㅋ
수분 다빼고 말려서 가지 튀김을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더라고여 일식집에서 한번 먹어본적 있는데 그렇게 맛있는지 처음알았음
당연히 우리나라도 튀기고 지지고 볶고 다양한 가지 요리를 해먹었다. 망할 일제강점기때 맥이 끊겼는데 가지 나물만이 살아남은것일뿐
具風
일제, 전쟁 > 먹을게 없는데 뭔 사치스럽게 튀겨
나도 가지하면 가지무침만 연상이 되는데 대학교 때 한식뷔페갔는데 거기서 목요일이였나 가지 튀김이 나오는 날인거야 가지튀김은 한번도 안먹어봤거든 첨 먹어봤는데 와 씨 가지라는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첨 느꼈음 튀기면 신발도 맛있을거라는 셰프의 말을 그때 느꼈음
가지 튀기면 존맛. 가볍고 연한 고구마됨
참고) 원래 가지 나물은 말려서 조리해야한다 대부분 귀찮아서 안 말려서 하고 그 결과 축축하고 질척질척한 가지나물이 완성된다 그리고 한식에 불고기나 찜에도 가지 들어가기도 함
ㄹㅇ 말린 가지로 조리하면 꼬들꼬들하고 맛좋음
군복무때 식당에 군무원으로 조리사님이 계셧는데 가지 재고가 남아서 불고기에 같이 넣고 써버리자고 하시더라고,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의외로 이게 꽤나 어울리더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30158#home 그냥 옛날 선조들이 절여서 먹은게 지금까지 내려온거임. ㅇㅇ 그냥 가지도 요리 발전하면 당연히 맛잇게 발전하긴할듯
가지 구워먹음 맛나더라
난 튀긴 가지도 별로던데 어차피 가지자체는 흐물텅거리는 거 똑같음 갠적으론 말린가지나물이 제일 나은거같음
가지 전분에 튀겨서 소스 발라 먹어봤는데 겁나 맛있긴 하더라 ㅋㅋ.... 아니 채소가 이런 맛이?! 였음
가지를 길게 편으로 썰어서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 구워내면 구수~ 한게 맛있음 석쇠에 구우면 더 좋음
튀기거나 튀기고 양념바른 거도 입에 안맞는거 보니 난 정말 가지가 싫은가봐
서양 소설에서 가난한 주인공이 가지 요리 먹고 싶어하는 거 봤었는데 그게 왜 먹고 싶어!!! 했었던 기억이...
가지무침이 버섯식감나서 맛있는데 왜들그런지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물렁한게 싫나? 맛도 괜찮은데... 오히려 튀김이나 구워서 나오는게 별로였어 기름이 적어서그랬나모르겠지만 가지는 맛있는거 맞음
이거 ㄹㅇ 임.
가지전하고 얇게해서 가지까스 해보면 저렇게 맛난것도 드문편임 가지까스가 가장맛났던거같다
난 뭐에 먹어도 맛있을 소스인데 왜 가지로 만든게 유명한지 모르겠던데
진짜 가지가지하네
나는 그냥 가지 나물도 좋은데...
나도 가지나물 좋아하는데 ㅜㅜ
최근에 가지 흐물거려서 안먹는다는 아는동생한테 지삼선 먹였는데 맛있다고 잘먹더라ㅋㅋ
난 가지나물도 맛잇어서 ㄱㅊ
삶아서 식초에 무치지만 않아도 맛있게 먹을 방법이 수두룩하다 그냥 구워서 간장만 찍어먹어도
학교다닐 땐 극혐해서 짬통행이었는데 일식하면서 인식이 바뀜 이런 맛있는 재료를 ㅅㅂ
최대한 수분을 날리면 먹을만한데 그래도 다른 야채 놔두고 굳이 먹진 않음 지삼선 시켜도 난 감자가 더 맛있어
라따뚜이 궁금하다 ㅠ
가지전이 맛있다는 부분에서 다른 음식에도 별기대를 못하겠는데 진짜 가지전이 맛있다고...?
전여친 어머니가 가지찜 이라는 요리를 종종 해주셨는데 참 맛있었지...
어향가지 존나 맛있음
어릴때 가지나물먹고 토한적있어서 가지는 입에도 안대다가, 일본가서 가지구이랑 튀김 먹어본뒤론 가지나물을 제외한 가지요리는 다 먹는중
가지탕수다ㅡ 맛있게 하는데는 맛있다.
가지나물 맛난뎅 어릴땐 안먹다가 자취하고 나이드니 찾게됨. 일본도 가지에 된장 바르고 걍 굽던데
가지나물도 젼나게 맛있음
가지 식감이 별로면 얇게 저며저 튀기거나 구워먹으셈. 진짜 존맛임. 단 따뜻할때. 먹을것. 가지는 온도 습도, 압력에 민감한 재료라서 조리 즉시 먹는게 최고로 맛있음
그냥 가지 자체가 맛없어 누군 뭐 잘하는데 가보면 말 달라진다고 하는데 데려가고 나서 예기해
가지는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야채다.
의외로 대파류는 없네 배추랑같이 많이 생산되는줄 알았는뎅
무침 맛있는데..
진짜 가지무침만큼 호불호 극명한 반찬도 없는데 신기한 건 이 가지무침을 안 먹는 지역도 없더라. 완전 전국구임.
왠만한 나물이나 무침 한식 다 괜찮은데 가지무침은 맛없어 보이는 식재를 더 맛없게 만드는거 같음 우선 식감이 흐물해서 이상하고 맛도 별로에 때깔도 좀 이상해서
K가지는 잘참지
가지냉국도 맛있음
갠적으로는 불고기 양념에 파,마늘,양파,다짐육 같이 넣고 볶은 건 좋아함 ^^;;;
양꼬치나 훠궈, 마라탕 파는 중식당 가서 가지튀김 먹어보면 진짜 개존맛임
가지 싫어하는 사람들 제발 양꼬치집가서 지삼선 한번만 먹어보세요.이걸 싫어하면 진짜 가지 싫어하는건데 지금까지 경험으론 이거 먹으면 다들 눈이 휘동그레지면서 이게 가지라고?왜케 맛있어?했음 가지에 대한 인식은 가지튀김을 먹기 전과 후로 완전히 나뉨... 나도 지인이 츄라이츄라이해서 가지튀김 억지로 먹었다가 맛의 신세계 느낀뒤로 지인들 영업중인데 일단 먹기만하면 무조건 성공임ㅋㅋㅋ
가지 맛있어 저 물컹한것도 좋고, 튀겨도 맛있고
내가 음식은 잘 안가리는데 이거는 색깔도 그렇고 식감도 그렇고 잘 안먹게 되는 음식 탑이었는데 양꼬치 집에서 가지 튀김 먹고 그 때 부터 먹기 시작했음 ㅋㅋㅋ
가지 안의 특유의 "채소물"의 비린 맛?을 느끼는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은 가지나물을 싫어함. 내가 그럼. 엄마는 그 맛을 못느껴서 가지를 좋아하는데, 내가 안좋아해서 못먹으니까 막 혼났음. 그래서 나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그 가지물이 문제라는 걸 알고, 가지물을 빼고 다시 간장물 같은걸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면 맛있다는 것을 알아냄. 가지 싫어하는 사람은 "가지 채소물"의 "비린맛"을 싫어하는 거니까, 이렇게 만들어보셈! 1. 먼저 가지를 조각조각낸다음에 소금이랑 물엿에 절여보셈. 그럼 안의 물이 잔뜩 나올거임. 2. 그 다음에 가지를 쫙 짜서 원래의 가지 수분을 싹 제거하셈. 3. 최종적으로 간장절임할거면 간장물에 절이고, 이태리식 가지피클할거면 그걸로 가지피클해보셈. 그럼 진짜 맛있어짐!!! 추천! 만약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면 직접 과정 사진찍어서 올려보겠음.
갈은 고기 들어간 가지 볶음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