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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해주는 종교인 못 봤지 대부분 그냥 메신저를 공격하고 말더라고
"졷같은 애새끼가 내가 뭐라 할 때마다 말을 끊었음에도 참아야 하는 시련을 내려주시는군."
대홍수가 다시 나지 않을 거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대홍수가 나면 하느님이 없는 거지?
정확히 크툴루쪽이 저걸 의미함.
(하느님 저 꼬꼬마 새퀴를 두들겨 패지 않을 수 있는 의지를 주시길...)
사실 신학계에선 케케묵은 논쟁이기도 함 토론도 엄청 하고 단지 대중들에게 명쾌한 답을 줄만큼 소양있는 종교인이 드물뿐
zzzzzzzzzzzzzzzzzzz
저런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해주는 종교인 못 봤지 대부분 그냥 메신저를 공격하고 말더라고
대부분 저렇게 말하기도 전에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쩌구"하면서 깔아뭉게버림 ㅋㅋ
루리웹-0261028672
사실 신학계에선 케케묵은 논쟁이기도 함 토론도 엄청 하고 단지 대중들에게 명쾌한 답을 줄만큼 소양있는 종교인이 드물뿐
논쟁이 계속 진행중 인데 명쾌한 답이 있을리가 소양이 있어도 저거엔 제대로 답 못줌
나름대로의 해석같은 건 많자너 그중 일부를 쉽게 설명하는 건 가능은 할테지 그게 엄청 어려운 일이라는건 앎
그 나름대로의 해석 중에 명쾌한 답이 있는거 못봐서...
그건 종교라는게 어떻게 사람을 꼬실까 하면서 포교 활동을 해서 그래 뭐가 진리인지 따질 수준도 안되는 사람들이 하는 '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의 저열한 버젼이지.
ㄹㅇ 이 주제는 농교토론때면 항상 나오는 주제중 하나지 ㅋㅋㅋ
그 대단한 사람들이 인류 전세대 걸쳐서 한명도 없는게 아니라면 뭐가 진리인지 알려줄 만한 사람들이 답해준걸 그대로 말해줘도 되잖아? 포교나 동네 종교인들의 수준 때문이라 말하지만 그냥 제대로된 해석이 없는게 더 커보여
그래서 지들도 욥기 써서 느그가 신에대해서 뭘 앎ㅋㅋ 이러잖아
에피쿠로스의 역설 좋음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음악 하는데 내 지도 선생님은 지적 할게 한가득인데 이걸 다 지적하면 포기할수도 있으니 몇달은 지켜보시더라. 바꿀 능력도 의지도 있는데 그걸 감당할수 있나 문제더라능
"졷같은 애새끼가 내가 뭐라 할 때마다 말을 끊었음에도 참아야 하는 시련을 내려주시는군."
(하느님 저 꼬꼬마 새퀴를 두들겨 패지 않을 수 있는 의지를 주시길...)
정확히 크툴루쪽이 저걸 의미함.
대홍수가 다시 나지 않을 거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대홍수가 나면 하느님이 없는 거지?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지구가 다물에 잠길정도의 대홍수가 나면 종교는 큰문제가 아닐듯
실제로 포르투갈 수도가 지진해일로 쓸려나간 이후에 신앙에 대한 회의론이 급격히 퍼졌더랬지...
리스본 대주교 왈 '이번 재난과 하느님의 섭리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
리스본 대지진이 그걸 증명했지 아무리 신실해도 소용없다는거
심지어 성당에서 미사드리던 이들이 떼죽음당해서... 어크에서 이 장면 보고 되게 복잡해졌음
할 수 있는 최선의 변명이었지 전지하고 전능하신분이 지진해일을 몰랐거나 리스본에 기도하러온 군중을 쓸어 버릴려고 할 일은 없을테니
대홍수로 인구를 멸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와있음,,,
여호아가 예측 능력이 있었다면 아담과 하와가 사과를 먹게 했겠수?ㅋ
성경에서 말하는 시련은 범죄의 유혹이라고!
ㅎㄷㄷ
"근데 이 새끼 좀 똑똑한데"
- 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크툴루야? - 아 거 창세기 이후로도 사람들 많이 죽이셨잖소. 우리한테 물어보지 마십셔 좀 - 새애끼...
정확히는 그게 신이 아니라 기득권이지만
모든걸 알고 있는 하느님 앞에서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딨길래 자유의지에 따라 천국이랑 지옥을 보냄
Why you little....!!
우리의 삽질 = 하느님의 유황불
아이아이 파탄
저 꼬맹이가 독생자로서 개미집에 내린 아들-개미가 없잖어 당연히 다르지
신이 있다면 왜 세상이 이 따위가 될 때까지 내버려 뒀는가?
깨달음 얻은거 같은데
소설을 왜 현실에 몰입하는지 노이해
신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는 게 종교에서 가장 이상한 논리 중 하나지 애초에 믿는다는 것 자체가 자기 기준으로 신을 판단하는 건데, 그건 되고 의심하는 건 안된다는 것 자체가 내로남불로밖에 안 보임
신학적으로는 나름 맞는 설명임. 얼마나 착하게 살든 나쁘게 살든, 절대자 앞에서는 그 행위가 무의미한 똑같은 존재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선하게 살아야 하는가? 단지 절대자의 말을 따르는 것이 유일하게 의미가 있는 것인데, 절대자가 선하게 살라고 하라고 하니 우리는 선하게 살아야 한다. 이게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이신칭의라는 것의 맥락임.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Epicurus)-
집니다. 안타깝게도 집니다. 허나, 투쟁은 헛되지 않습니다. 당신과 병사들이 보인 위대한 전쟁덕분에 아시아, 아프리카인들에게는 해방의 씨앗을 가져 다주죠. 그러니 부디 편히 가세요. -POISON, 히틀러에게 바치는 추도문- 에피쿠로스의 말이 생각해볼 가치 있는 철학적 주제인건 사실이다만은, 버젓히 그 세상의 악 중 하나를 찬미하는 사람이 특정 민족이나 종교를 혐오하기 위해 인용하는건 너무 파렴치한 용례가 아닐까.
성경은 철학적으로 볼 가치는 있음 물론 고대의 다른 철학자들도 마찬가지로 음양오행, 사원소설, 에테르의 바다같은 오늘날 기준 헛소리도 있듯이 성경 또한 시대적 한계의 헛소리가 좀 있음.
애초에 서구 문화에 뿌리깊게 박힌 2개의 책이 성경과 그리스로마 신화라서 저 2개에 대한 이해 없이는 서구의 문화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없음.
우리교회 목사 18번 : 이런 궤변을 늘어놓다니!! 믿음이 부족하구나!!
자기 몸도 제대로 모르는 인간들의 수준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이해된다면 그런 존재를 믿을 수 있을까? 절대 이해할 수 없으니 성경을 주셔서 대략적인 것들을 알려주신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이나
우주는? 설명좀
종교는 그냥 오래된 덕질이지 뭐.
냉담… 비슷하게 한지 좀 되는데 개임적으로는 그냥 신이 있든 없든 중요한게 아닌것 같음. 그냥 너무 힘들고 의지하고 싶으니까 믿게되는 느낌…
가장 성공한 판타지 소설.
신의 거대한 삽을 저지할 수 있는것은 인간이 가진 선택의 자유뿐
신을 믿지 않는자는 신이 주는 벌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