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에 인공물을 충돌시켜 먼지막을 형성해 태양광을 약화시킴
이렇게 만든 먼지막은 몇달 정도 버텨주고 태양풍에 싹 쓸려나가 부작용 걱정도 없다
나사에선 이미 22년에 실험도 완료했다
충돌로 소행성의 궤도 변경 및 천체먼지를 발생시키는데 성공
그리고 정 안되면..
샤아 식 해결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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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g으로 무게 재서 떨궈야 하는 거 파운드로 떨구는 바람에 빙하기 옴
매번 말하지만 일조량은 작물 생산량과 직결됨 쪄죽느냐 아사하느냐의 택일이다
...저거 삑샤리나면 지구에 운석맞는거 아냐?
네오지온 바이럴 검거
Wing:Breath
사실 이게 더 문제인 거 같기는 함
Wing:Breath
결정권자는 문제가 발생할때 쯤 죽어 없을 테니까.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 선택도 못하고 다 덮어쓰는 구조. 보증하고 비슷함. 책임에서 벗어나는 순간 사람은 폭주함.
Wing:Breath
ㅋㅋㅋㅋ 애낳으라고 산후조리비 지원해주니까 산후조리비용이 딱 고만큼 인상되는 현상 과연 세계구급 조별과젲지구온난화도 따라갈것인가!
Wing:Breath
https://youtu.be/dscCS9nbDXI?si=sh73H3Jt_b9y7e5q 꿀꿀하니 띵곡이나 듣자
네오지온 바이럴 검거
이제 kg으로 무게 재서 떨궈야 하는 거 파운드로 떨구는 바람에 빙하기 옴
10003
내가 이걸 쓰려고 했는데
나사는 SI단위 써....나사 과학자들 게거품 물겠다...
미국 과학자들이 파운드로 계산한 걸 나사에서 kg으로 떨궈서 빙하기 온다면 모를까.
근데 아무리 미국이래도 과학자들이 파운드로 하진 않겠지
...저거 삑샤리나면 지구에 운석맞는거 아냐?
성공하면 매트릭스 실패하면 아마겟돈
ㄹㅇ SF 재난영화 도입부 ㅋㅋㅋ
응? 지구의 봄 도입부야?
그런 재난영화들 많음. 달 건드렸다 jot 되는 영화들... 일단 지구의 중력부터 이상이 생김.
근데 삑사리의 삑사리까지 대비하고 하는거라 괜찮긴함. 그런것보단 저 차양막이 실효성이 있냐가 문제지
샤아 검거
매번 말하지만 일조량은 작물 생산량과 직결됨 쪄죽느냐 아사하느냐의 택일이다
생장시기가 압도적으로 짧아 일조량이 존나 적게 필요한 새 품종 같은게 나오지 않는 이상 햇빛을 가려 더위를 막아보아요. 는 식량가격 폭등으로 가는 길일 뿐이야
그럼 원자력을 때려박아서 공장식 재배를 하면 되겠구나!
꧁⍤꧂
ㅇㅇ 사실임. 더워서 못자라느냐 일조량 감소로 못자라느냐도 골라야 하지
누적일사가 정해져 있으니 차단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지금도 온실은 늦봄부터 너무 더워질까봐 10시에서 2시정도까지 스크린 치는데 그걸로도 잘자라는 작물들도 꽤 많음 다만 노지 작물에 미치는 영향은 미리 연구되어야 하겠지
와 가불기 걸렸네ㅠㅠ
아프리카, 남극같은데 좀 차단해주면 괜찮지 않을까? 아프리카는 일조량이 너무 세고 남극은 공기에 불순물이 없이 깨끗해서 조금 흐릿해도 영향이 적을거같은데
네덜란드가 세계를 선도하는 도심 스마트팜 시스템이 성황리에 상용화에 성공했고 잉여 상당량을 수출 중인데다 심지어 매년 발전 중이라 미래는 모름. 그 좁아터진 땅덩어리 주제에 세계 2위권 농산물 수출국이야. 다만 전통적인 생산법에 의존하는 농부들과 농업으로 먹고사는 개도국들은 확실히 다 죽어나가겠지..
여기다 더 효율적인 품종 개량 및 유전자 조작이 들어간다면 개인적으로 인류가 아사할거 같지는 않은데 나라간 빈부격차는 지금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벌어질 듯.
네덜란드가 스마트팜으로 생산해서 수출하는건 원예작물임. 상추, 토마토, 애호박, 오이등등 걔네도 밀이나 사료용 곡물, 사탕수수, 콩등 주요 곡물은 죄다 일반 노지에서 생산하고 있음. 스마트팜이나 식물공장이니 말은 거창하지만 그걸로 유의미하게 노지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은 덩굴성이나 몇달내에 생산 가능한 수경재배 가능한 엽체류가 주류임. 그리고 보통 식량난이 오네 어쩌네 할때의 작물은 밀, 옥수수, 쌀, 감자, 콩등이고 이것들은 전통적인 노지재배 대체가 힘듬. 단적으로 곡물의 생산을 온실형 스마트팜으로 대체하려면 최소한 미국의 콘벨트와 감자재배지, 그리고 우크라이나만큼의 넓이를 건물로 대체해야 된다는 말임. 곡물 생산량의 문제해결은 결국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늘려야 되는건데 성공적인 품종계량으로 이게 두배 세배로 늘어난다고 해도 굳이 설비와 유지비가 비싼 온실을 쓰느니 그냥 노지에서 생산할거임. 국제적인 저출산이니 어쩌니 해도 지금 인류의 수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몇몇 고부가가치가 있는 채소와 과일 화훼면 모를까 사람들에게 칼로리를 제공하는 곡물은 온실재배가 주류가 되는건 불가능하다는게 내 생각임.
아 그리고 품종개량 시작하고 상업생산 하는데까지 드는 시간은 대략 10년을 최소로 잡음. 상추같은 생육주기가 짧은 품종도 원하는 품종까지 개량하는데 3~5년을 잡고 이후 이 품종을 개방적인 환경에서 키워도 될지 체크하는 과정이 또 4~5년정도 걸림. 여기에 원원종 생산하고 다시 원종 생산하고 보급종까지 만들어 내는 시간이 추가로 걸리고. GMO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는데도 신품종 보급이 느린 이유가 검증기간이 다 잡아 먹어서 그런거.
우주 레벨에서 천톤이면 얼마 안될거같은데, 효과가 있다니.. 신기하다
솔직히 핵융합 초전도체 이런거 나와도 해결안됌 있는만큼 더쓸테고 안나오는만큼 다른곳에서 더배출할거라 저런방식이 차라리 말이되지
초전도체, 핵융합이 상용화될정도면 굳이 가스보다 가성비 더 좋지않을까?
그 정도 되면 탄소포집 기술도 드라마틱하게 발전할거라고 본다. 생산은 깨끗한 핵융합으로 쓰고 자연에너지로 탄소포집하고 뭐..
그건지금도되는거임 안하거나 이미하고있어도 티가안나지
핵융합이랑 초전도체 나오면 한큐에 해결됨 (이론적으로는). 무한으로 초대량 탄소포집이 가능해지니 지구온난화는 이런적으로 바로 종식임
핵융합이 왜 무한이야 탄소포집으로 해결될꺼면 지금도 할수있다니깐 공해가적고 핵분열같은 위험성이 없어서 개발중인거지 이거하나 개발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치트키가아님
과학자들이 핵융합을 푸쉬하는 이유가 무한 천연에너지 (태양같은)를 무한히 공급한다는 원리인데 핵융합이 뭔지 몰라? 현재 기술로 탄소포집을 못 하는 이유가 탄소포집을 하려면 석유에너지를 써야하는데 거기서 또 발생하는 탄소를 계산하면 가성비가 똥망이라서 못 하는거야
남아도는 핵분열 에너지는 지금 어따쓰게?
핵분열에 필요한 우라늄 플루토늄이 존나 채굴하기 쉬운 자원인지 아나보네? 거기서 또 나오는 핵분열 찌꺼기 처리비용은? 무식하면 조용히 있으라는 말이 왜 있는지 모르나보구나
그뭐냐 왜 화난진 모르겠는데 지금 전기차 정책자체가 남아도는 에너지를 저장하는거에서 출발함 왜 밤에 전기가 남아돌가? 최소발전량을 위한 화력발전소랑 핵분열 발전소 기타 등등 발전소가있어서그럼 그럼 이 남아도는 전기로 탄소포집돌리면되잖아? 왜안할까? 단순 전기문제가아님
나중가면 어떻게 바뀔진 모르지만 현상황상 핵분열 발전비용은 다른 발전에 비해 그닥 싼편도아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915360000366 가성비가 안 좋은 건 맞는데 순서가 반대. 탄소포집 자체의 효율도 안 좋지만 탄소포집을 해 놓으니까 그렇게 절감한 만큼 더 화석연료를 쓴다고...
?? 그냥 석유로 만들면 되는거 아님
석유를 태워서 나온 전기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액화연료를 만듬...
E퓨얼 유럽은 이쪽으로 밀고 있음. 전기차 시장에서 뒷걸음 치려는것도 이거 때문임
그래서 이때 생산에 쓰인 전기가 친환경이라는 전제 조건이 필요함. 아니면 심야에 남는 잉여 전기를 사용하거나... 기존에는 친환경 전기나 버려지는 심야전기를 이용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도심지 주변의 수소 발전소에 배송해서 전력을 생산&공급했는데, 탄소포집 생산 연료를 단가가 내려오면 어찌될지 모르겠음.
이거 보다는 전기차를 못 만드니까 이걸 미는거 아님?
샤아니?
그.. 괜찮은거 맞지??
코레일 관련주 투자 가즈아!!
멍청한 양키들이 그램이랑 파운드를 헷갈리지만 않으면 될 듯
미터법을 만들고 보급한 것도 양키들이죠
불란서 얘들 아님?
달이 지구에 비해 매우 무거운 편이긴한데 그렇게 달의 질량을 손실내면 달의 공전궤도(지구를 도는)가 변해서 지구의 조석간만이나 이런게 차이가 날 가능성은 없는건가
사실 천톤으로는 티도 안나긴 함
근데 그건 디모르포스-디디모스 관련 DART 실험에서 손실된 질량이라 달은 또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뭐 천톤을 꼭 달의 특정 부위 한 곳애서 떼어내야 할 필요도 없으니깐
달의 질량이 73480000000000000000톤임 1천 톤 떼봐야 아무런 티도 안 난다...
억단위톤으로도 전혀 티도 안 남
n개월후 결국 달이 모두 소모되고 말앗다...
나사에서 우주에서 살수있는 콜로니를만들수있다면...
그러려면 인터스텔라처럼 중력방정식 발견해야 함.
유게를 안하고 책읽으면됨
그것도 미묘한 게 책을 만들고 운송하는데도 탄소가 발생하니까... 삽화 없이 글자만 있는 전자책이면 확실히 유게에서 이미지 파일이나 동영상 보는 것보다 탄소를 덜 발생시키겠지만.
달먼지가 인체나 건축물 우주복 등에 굉장히 유해하게 작용한다던데
성공하면 차양막 실패하면 성공한 엑시즈 임펙트.
이미 늦었음 ㅅㄱ
ㅈㄹㄴ
https://www.youtube.com/watch?v=1qQN2bPdw2s https://www.youtube.com/watch?v=EG6V-FFUmWI 시간 없으면 10분 55초부터 https://youtu.be/EG6V-FFUmWI?si=imxEf3s70ZiuEpKW&t=655 매번 이러는 거 보면 넌 석유 회사 알바가 맞는 거 같다.
곡물 메이저가 방긋 웃을거 같은 아이디어군...
https://youtu.be/Zje91xTd6Lc 오
브루스옹 치매 와서 우주에 못나감
샤아가 옳았다
https://youtu.be/2VUHEUTruAA?si=ZrhNozZHwZk3X6E7 혹시 익시온 이라는 게임 암? 우주 프로스트펑크 장르인데 일론머스크 페러디스러운 애가 워프엔진 테스트를 달 옆에서 작동시켜서 충격파로 달 박살나고 인류 멸망하고 시작하는 이야기인데 후반 스토리 전개에 이것저것 더 추가되지만 도입부 스토리
이거 해보고 싶은데 집컴 사양이 딸린다 ㅜㅜ
괜히 달 삐끗햐서 ㅈ되는건 아니겠지
쓰잘데기없는 짓 같은데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임 지금. 존나 심각한 상황을 넘어서 진짜 인간이란 종의 섭종 직전인 상황
탄소포집전용 원자력 발전소라도 만들어야..
차라기 빙하기를 불러왔던 고대 미생물을 복원하는게 빠를거 같음
핵융합 제뱔... 핵융합 발전 성공해서 탄소포집 기술을 통해 대기중 탄소를 이퓨얼로 만들던지 땅에 뭍던지 한다면 저런 이상한 짓까지 할 필요 없는데...ㅠㅠ
저거 근데 잘못하면 바로 빙하기임 ㅋㅋㅋㅋㅋㅋ
실패하면 영화 타임머신 되는거지?
모든 사람이 지구에 살 수 없다는 진리였구먼…
누가 ↗간 아니랄까봐 ㅋㅋㅋㅋ
사이버펑크마냥 유전자 조작 식물이 활성화되려나...
반다이가구지 만든거보니 나에사 저런 플렌 한두개는 있다는 뜻인데 음...
왜 핵겨울 이랑 비슷해보이지? 겨울에 일조량 부족해서 비닐하우스 농가 망햇다는 뉴스를 몇달 전 본게 왜 생각나지?
원리가 핵겨울과 똑같기 때문이지
이거 sf 디스토피아 오프닝 각인데? 저렇게 인류는 실수로 달을 뽀개버리고 달먼지가 태양을 수천년간 가리는 암흑기가 시작되는데... 두둥
뭐하러 소행성 떨구냐? 인구 밀집국에 핵미사일 집중적으로 떨어뜨리면 바로 같은 결과나온다.
아 시간이 보여요~~~~~~~~~~~~
전쟁이나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