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논란에 실망한 한 애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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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된 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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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이건 또 뭐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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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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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남자 화장실에 멋있는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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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에 너무 심취하진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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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과거 전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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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반장 4행시 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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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미니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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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직구규제 반대시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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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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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걸 안좋아하진 않지 적당히 느끼한걸 좋아하지 ㅋㅋㅋ 혹은 단무지 김치가 있기에 버틸 수 있는 느끼함정도
맞는 말 같긴하다 좋아하는 맛의 방향성이 좀 다르기도 하고
아니 한국에서 나오는 중국요리도 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중국에서 중국음식 만드는거 보면 ㅗㅜㅑ 저걸 먹긴 힘들겠구나 싶긴 함
근데 그 단무지 김치 있으면 버티는 정도가 세계구급으로 봤을땐 안느끼한걸수도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
찌게 같은걸 끓일때도 일부러 지방제거하고 기름기 제거하고 하면서 먹으니까. 헌데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게 맛있음.
느끼하면 바로 단무지, 양파 찾는데 그럼 기껏 잘 만들어도 본요리가 외면당하니
ㅋㅋㅋㅋ 한국식 중국요리는 사이드도 담백하지 ㅋㅋ 근데 짜사이에 기름 뿌린것도 나름 맛나더라 ㅋㅋ
느끼한걸 안좋아하진 않지 적당히 느끼한걸 좋아하지 ㅋㅋㅋ 혹은 단무지 김치가 있기에 버틸 수 있는 느끼함정도
루리웹-3709345722
근데 그 단무지 김치 있으면 버티는 정도가 세계구급으로 봤을땐 안느끼한걸수도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
버터를 튀겨먹는 놈들이 있는 세상이니 그게 마따
그 '적당히' 가 전세계 기준에선 최약체라는 소리를 하는거잖아
매운 거 못 먹는 나라 애들도 자기들 기준으론 '적당히 매운 거'까진 좋아할걸?
단무지로 씻을 수 있는 정도의 느끼함을 좋아하는거지 ㅋㅋ
명답입니다 양파랑 김치 / 단무지랑 같이 먹으면서 먹는 느끼함이 최고....
맞는 말 같긴하다 좋아하는 맛의 방향성이 좀 다르기도 하고
찌게 같은걸 끓일때도 일부러 지방제거하고 기름기 제거하고 하면서 먹으니까. 헌데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게 맛있음.
애초에 기름기 없으면 개맛없어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기름 없어봐 걍 김치국에 삶은 고기 넣은건데 맛부터 따로놀아버리지
근데 그거 좋아하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더라고... 고기가 없는걸 선호하고 넣더라도 최대한 기름기없는
울집 같은 경우엔 보통 묵은지에 비계 두툼한 돼지 고기 넣고 한 이틀 끓여서 지방이 우러나온 헤비한 김치찌개 아니면 적당히 익은 신김치에 비계 없는 목살 넣고 콩나물, 청량고추 넣고 칼칼하고 시원하게 먹는 두가지 스타일로 즐기는데 김치찌개 프차는 보면 보통 후자 쪽이드라
나랑 아버지는 전자를 좋아하는데 어머니는 한입도 안드심ㅋㅋ 그냥 따로 후자스타일로 만들어서 드시더라
아니 한국에서 나오는 중국요리도 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중국에서 중국음식 만드는거 보면 ㅗㅜㅑ 저걸 먹긴 힘들겠구나 싶긴 함
하... 진짜 중국 갔을때... 느끼한 음식에 지쳐서 노점에서 사과 팔길래 손짓발짓해서 샀더니 그걸 가운데 씨 있는 부분을 도려내고 팥을 채워 넣은다음 튀겨서 주더라 외국 길거리에서 너무 막막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나오더라...
그 원신 음식기행인가? 거기서 요리하는거 보니까 아니 ㅋㅋㅋ 고추기름을 끓여서 거기에 음식을 담아서 내놓는거임 ㅋㅋㅋ 국물이 100% 기름 ㅋㅋㅋ
노점상 주인: 외국인 양반이 사과 물 줄 모르네! 마 요래요래 해가꼬 함 무봐라 디진다!
느끼하면 바로 단무지, 양파 찾는데 그럼 기껏 잘 만들어도 본요리가 외면당하니
적당히 해야지 기름기 땜에 맛이 없어
중국집 매일 가는 곳에서 일한 적 있는데 넘 느끼해서 오므라이스만 시켜먹엇음
현지화 ㅎㅎ
우린 좀만 느끼해도 김치나 피클 치킨무를 찾는다구
ㅋㅋㅋㅋ 한국식 중국요리는 사이드도 담백하지 ㅋㅋ 근데 짜사이에 기름 뿌린것도 나름 맛나더라 ㅋㅋ
아 그런데 예전에는 양파 찍어 먹는 춘장도 단무지 국물 섞어서 묽게 해서 넉넉하게 주던 게 어느순간 춘장만 찔끔 주는 거로 변한듯..
대충 우리나라 라면은 건강식 짤
진짜 중식 먹어보면 이새끼들은 배에 빨때 꼽으면 원유나오는거 아닌가 싶고 미국놈들은 이새끼들 오줌에서 리튬나오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유우니사막을 처먹는거 같음
이런 나라에서 콘치즈가 탄생했다는게 놀라움
콘치즈는 안느끼하기때문
그건 술안주라 술로 처리가능
일본 살던 분이 한국와서 중국집 가더라. 한식 같은 건 일본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한국식 중식은 먹을 수 없다고.
한국식 중식 ㅋㅋㅋㅋ
최근 도쿄에 몇군데 생겼다던데. 손님이 전부 한국사람 ㅋㅋ
의외의 소울푸드 ㅋㅋ
일본인: 츄카소바는 한국에서도 파는데 짜장면을 일본에서 안 파는 건 조약위반이 아닌지?
세계적으로 많이 퍼진 음식이 현지화도 다양하더라
중국에선 사실 기름에 절여 만드는 수준이라 우리나라 사람한텐 좀 안 맞드라. 근데 연변에 가면 우리나라랑 비슷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었음. 신기하드라.
그런데 그 기름기 적은 한국식 중국요리도 기름지다고 싫어하는 사람 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니도 기름지다고 싫어함
가끔 건덕기만 먹어야하는데 국물까지.........마라탕이 대표예시아닌까.......
다 현지화 되는거지 일본 라멘도 우리입맛에 맞게 만들잖아
판다 익스프레스라는 미국식 중국 요리 브랜드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가 로컬 중국집한테 완전 밀려서 이젠 여의도에 한 지점인가만 남아있다고 함 먹어봤는데 절로 김치나 짬뽕 국물이 간절해질 정도였지
나도 먹어보고싶다.. 미국식 중국요리 맛있을 거같아
한국화된 미국식 중국요리가 먹을 만해.
그건 맛보다는 가격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미국보다 양도 적게 줌.
냉동제품 데워서 파는 거 같은 비쥬얼이라 별로야
그럼 망할 만했네.
보면 마파두부가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 같은데 인기가 별로 없단 말이야
저 요라사분은 한국인 아니지 않음? 중국요리가 한국 현지화 된 게 한국중화요리이긴한데
한국에서 태어나 화교이시고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겸 한국 중식연맹회장이심. 역시 유명 중식 요리사인 동생분은 한국으로 귀화하셨는데 저분은 아직 귀화 안하셨음.
느끼한 것도 덜하고 향신료도 훨씬 적게 들어감 해외 특히 중국 본토에서 먹어보면 암
저 사람은 왜 주방에서 밥먹어
먹방유튜버라 초대되서 녹화중이라
소위 주방 뽀개기 컨텐츠 요리 해주는 사람의 속도vs 먹는 사람의 속도
히밥이라고 대식가로 유명한 먹방 유튜버임. 컨텐츠 촬영 중인 거.
사용하는 기름 양 부터가 적어.
동생과 다르게 아직 대만분이심
예전에 중국 현지 유명 요리사가 이연복 쉐프의 한국식 중화요리 먹어보더니 바로 이게 중국 요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평하던거 기억나네. 훨씬 덜 기름지고 깔끔하고 건강식이라고...
중국음식은 따듯한 차 하고 같이 먹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음식만 먹다보니까 더 안맞을수 밖에 없음
사실 우리나라가 슴슴하게 먹는편이긴 하지. 옆나라 중국=ㅈㄴ 기름짐, 일본=ㅈㄴ 짜거나 달게 먹지. 매운맛도 사실 남미쪽이 더 맵고
근데 볶음밥은 점점 기름비빔밥이 되어가는 중..
우리나라에서 음식파는데 짠음식 단음식 매운음식은 괜찮아고 느끼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 이탈리안 양식집에서 굴소스 투하하는 이유라고 했던거강틈
여경래 셰프 맞죠?
나는 이게 투표권 나이제한이 있는 이유로 봐도 될거 같음ㅋㅋ
왜여???
중국 요리도 종류가 워낙 많은데다가 진짜 잘하는 사람은 웍에 기름 필요한 만큼만 넣어서 쎈 불로 잘 볶아서 기름지다는 생각 대신 걍 맛있다란 생각만 들게함(혀랑 달리 위장은 다르게 받아들일순있지만) 요리사 지인 중 중식하던 사람도 주방장한테 기름 너무 넣지 말라고 계속 잔소리들었는데 그게 쉽지않다더라
진짜 대만가서 기름진음식 천지로 먹으니까 배탈나더라... 차왜먹는지 알게됨 ㅋㅋㅋㅋ 차먹으면 진짜 멀쩡함 신기하게 맛은있는데 먹어도 먹은거같지 않은느낌 ㅜㅜ 결국 김치찌개 찾게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