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조의 여백사 일가 몰살 사건 요약

[빠사삭]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게 할수는 없다

[제갈천하]

여백사는 외출중이었는데 조조는 일가족 몰살하고 튀다가 여백사만나서 여백사 한테 나 급해서 먼저감 하고 빠빠이 하고 뒤쫒아 가서 여백사도 마저 죽이지 않음?

[빠사삭]

조조가 여백사 만났는데 여백사가 하인들 시켜 술 사오라 시키니까 조조가 나 수배중인데 관아에 신고하면 어쩌냐고 해서 여백사가 직접 술 사오는 길이었음

[제갈천하]

그니까.. 여백사는 시간차 어택으로 죽여 버렸.. 잔인한 새퀴..

[할머니]

저 아저씨 갑자기 웃는거 찰짐

[테레시스]

판본에 따라 다른데 진궁이 가족들 죽여버려야 된다 선동해놓고
조조가 뒤탈 생각해서 여백사 죽인걸로 속에 저런놈은 어쩌고 하던것도 있던데

지가 죽이라고 선동 안 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완전 남 일처럼 생각하는게 진궁 이새끼도 ㅈㄴ 싸패 같았음.